00:00농림축산식품부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여야가 시작부터 이재명 대통령의 농지 태양광 전환 발언으로 맞붙었습니다.
00:08다만 농지 전수조사 문제에 대해선 입을 모아 준비가 부족했다고 질타했는데 정부는 일부 책임을 인정하면서도 조사 필요성은 여전히 강조했습니다.
00:18황윤태 기자입니다.
00:22농식품부를 대상으로 한 국회 국정감사는 시작 전부터 파열음이 났습니다.
00:27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농지를 태양광 사업으로 바꾸면 소득이 늘어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는데
00:33국민의힘은 이 발언이 농민을 불안하게 한다며 피켓을 내걸며 반발했고 민주당은 피켓을 내려놓으라며 맞섰습니다.
00:41한 10년만 이렇게 하잖아요. 그러면 대한민국의 농토 절반은 태양광으로 바뀝니다.
00:47문제의식을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저 피켓은 제거하고 국감이 진행될 수 있도록
00:55정해오 다시 시작한 질의에서 여야는 모두 농지 전수조사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01:00국민의힘은 조사를 전면 중단해야 한다며 정부를 압박했고
01:04지금 현재라도 전면 조사를 중단한다고 발표하고 그리고 구속대책
01:11조국 혁신당마저 최근 나온 대책이 전수조사 전에 마련됐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1:26여당인 민주당에서조차 조사 범위를 투기성 토지로 좁히는 게 어떻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01:39송 장관은 전수조사를 둘러싼 제안은 살펴보겠다면서도 조사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01:46다만 현행 농지법이 농촌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며 법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01:51이 정도로 우리 농지법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니 농지법을 바꿔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문제제기의 징표입니다.
01:59이 밖에도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선 농촌 기본소득과 달걀 가격 담합, CPTPP 가입 재검토 문제도 함께 다뤄졌습니다.
02:08YTN 황윤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