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신작 홍보를 위해 우리나라를 13번째 찾았습니다.
00:06유명 배우의 내한이 뜨거운 화제성만큼 실제 흥행에도 효과가 있었을까요?
00:12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여유롭게 등장한 배우 톰 크루즈가 환한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합니다.
00:22데뷔 이후 가장 파격적인 변신에 나선 신작 비거 홍보를 위해서입니다.
00:27톰 크루즈는 할리우드 톱 스타 가운데 우리나라를 가장 많이 찾았고
00:31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00:47스타들이 내한하면 미디어 노출이 늘면서 작품의 인지도를 단기간에 끌어올릴 수 있지만
00:53내한이 흥행을 보장한 건 아닙니다.
00:55톰 크루즈의 경우 미션 임파서블처럼 고정 팬덤이 탄탄한 시리즈는 비교적 흥행 타율이 높았지만
01:03최근 두 작품은 이전보다 관객 수가 줄었습니다.
01:07또 잭 리처 시리즈는 직접 홍보에 나섰지만 기대만큼 관객을 모으진 못했습니다.
01:13이번 디거의 흥행 성적도 아직은 미지수입니다.
01:17기존 인기 시리즈와 액션 스타 이미지 대신
01:20톰 크루즈의 새로운 얼굴로 관객의 선택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01:36과거엔 스타의 방문 자체가 큰 화제를 모으며 극장으로 관객을 불러들이는 힘이 됐지만
01:42이제는 그 효과가 오래가지 않는 만큼 작품에 대한 관객의 평가와 입소문이 흥행을 이어가는 데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01:50YTN 김승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