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북한의 오늘 새벽 미사일 도발에 정치권에서도 규탄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00:05민주당은 북한의 군사 위협을 중단하라고 규탄했고,
00:09국민의힘은 오히려 우리 정부가 북한 눈치만 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00:13국회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현정 기자.
00:16네, 국회입니다.
00:19북한이 또다시 미사일을 발사했는데요. 정치권 반응 어떻습니까?
00:23민주당은 북한이 지뢰 도발을 자작 광대극으로 매도하더니
00:28급기야 탄도 미사일까지 쐈다며 군사적 위협을 즉각 중단하라고 규탄했습니다.
00:33어제 당론으로 지뢰 폭발 사고 규탄 결의안을 발의한 점을 강조하며
00:38북한의 책임 있는 인정과 또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00:42또 우리 정부와 군을 향해서는 우발적인 충돌을 막기 위한
00:46빈틈없는 대비태세와 함께 부상 장병들을 회복을 끝까지 책임질 것을 주문했습니다.
00:52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가 북한 도발에도 미온적인 태도라며
00:58파상공세를 폈습니다.
01:00북한군 DMZ 지뢰 도발에 사과 요구 한마디 하지 않더니
01:04이번에도 미상의 발사체란 단어 뒤에 숨어 눈치만 본다고
01:08이 대통령을 지켰겠습니다.
01:10북한은 이 순간에도 무력 시위를 멈추지 않고 있는데
01:14왜 침묵하느냐며 도대체 누구를 위한 정부고
01:17누구를 위한 군이냐고 따져물었습니다.
01:22다음 주면 국정감사가 본격 시작하는데요.
01:25양당 지도부 동향은 어떻습니까?
01:27먼저 민주당 김민석 대표 오늘 오전 부산 청년들을 만난 자리에서
01:31재헌의 필요성을 다시 띄웠습니다.
01:34최근 국민의힘 김태규 의원의 내란 부정 발언 논란을 조준한 겁니다.
01:39김 대표는 국민의힘에 12.3 비상계엄과 전두환 신군부의 내란 성격을
01:45부정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헌법 밖에 있는 정치인들이
01:48아예 국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개헌을 통해
01:51명확히 정립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1:54국민의힘은 오후 3시부터 서울 숙례문 일대에서
01:58이재명 정부의 실정을 규탄하겠다며
02:00대규모 장회 집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02:03장동영 대표 등 지도부가 총출동해
02:06검찰청과 보안수사권 퇴제에 따른 형사사법체계 혼란은 물론
02:10북한 지뢰도발 사건 같은 안보 이슈를 집중 비판하고 있습니다.
02:15여기에 부동산 문제와 농지 전수조사 같은 민생 문제까지
02:19강도 높게 지적하며
02:21다가오는 국정감사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02:24화력을 모으는 분위기입니다.
02:26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2:2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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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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