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온라인 관심 뉴스 소개하는 '스타트픽'입니다.

미국에서 사형 집행을 위한 독극물 주사를 맞고도 사형수가 살아남는 초유의 일이 벌어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형수는 지난 1995년, 18살에 동급생을 살해한 여성인데요.

현지 시간 30일, 범행 31년 만에 테네시주 한 교도소에서 형 집행이 시도됐지만 중단됐습니다.

사형 집행용 독극물을 두 차례나 주사했는데, 숨을 거두지 않아 병원으로 이송된 겁니다.

미국 테네시주에서 여성 사형수에 대한 실제 형 집행이 결정된 건 2백여 년 만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현장엔 취재진이 몰렸는데, 형 집행을 참관한 기자들은 독극물 투여 40분이 지난 뒤에도 사형수가 여전히 숨을 쉬고 있었고, 심지어 코를 고는 소리도 들렸다고 증언했습니다.

이 사형수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는 아직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과거 사형 집행관이 독극물을 주사할 정맥을 못 찾아 집행이 중단된 경우는 있었지만, 실제 약물을 투여받은 사형수가 살아남은 사례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형수 변호인단은 형 집행이 극심한 고통을 가하는 과정으로 변질했고, 이는 잔혹한 형벌을 금지한 수정헌법에 어긋난다며 교정 당국을 비판했습니다.

테네시주 정부는 절차에 따라 집행을 시도했고 현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일단 올해 추가로 예정된 사형 집행은 보류하겠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온라인에선 영화 '터미네이터'를 그대로 재현한 로봇 폐기 영상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핀란드에 있는 한 주조 공장입니다.

펄펄 끓는 용광로로 인간형 로봇, 휴머노이드가 스스로 몸을 던집니다.

쇳물에 잠기며 엄지손가락을 세우는 모습이 영화 '터미네이터'의 마지막 장면을 떠올리게 하죠.

공중제비를 돌기도 합니다.

인공지능으로 만든 영상이 아니라, 미국 로봇 기업 '피규어 AI'의 구형 휴머노이드를 실제 폐기하는 모습을 극적으로 연출한 겁니다.

기술 유출을 막기 위해 폐기를 선택했는데, '터미네이터'의 주인공, 배우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직접 이런 방식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가연성이 큰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라 용광로 구하기도 쉽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용광로에서 녹은 로봇들은 금속 막대 형태의 기념품으로 재탄생할 예정입니다.

마지막 픽은 인도에서 열린 이색 경연대회 소식입니다.

바로 가장 멋진 '뚱뚱한... (중략)

YTN 나혜인 (nahi8@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1002073004184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온라인 이슈를 살펴보는 스타트픽입니다.
00:03미국에서 사형 집행을 위한 독극물 주사를 맞고도 사형수가 살아남는 초유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00:12사형수는 지난 1995년 18살에 동급생을 살해한 여성인데요.
00:17범행 31년 만에 테네시주 한 교도소에서 형 집행이 시도됐지만 중단됐습니다.
00:24사형 집행형 독극물을 두 번이나 주사했는데 숨을 거두지 않아서 병원으로 이송된 건데요.
00:30미국 테네시주에서 여성 사형수에 대한 실제 형 집행이 결정된 건 200여 년 만이라고 합니다.
00:38현장에는 취재진이 몰렸는데 형 집행을 참관한 기자들은 독극물 투여 40분이 지난 뒤에도 사형수가 여전히 숨을 쉬고 있었고 심지어 코를 고는
00:49소리도 들렸다고 증언했습니다.
00:50이 사형수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는 아직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00:55과거 사형 집행관들이 독극물을 주사해 정맥을 못 찾아서 집행이 중단된 경우는 있었지만
01:02실제 약물을 투여받은 사형수가 살아남은 사례는 없었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01:08사형수 변호인단은 형 집행이 극심한 고통을 가하는 과정으로 변질했고
01:13이는 잔혹한 형벌을 금지한 수정 헌법에 어긋난다며 교정당국을 비판했습니다.
01:19테네시주 정부는 절차에 따라서 집행을 시도했고 현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01:25일단 올해 추가로 예정된 사형 집행은 고류하겠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01:32온라인에선 영화 터미네이터를 그대로 재현한 로봇 폐기 영상도 화제인데요.
01:37함께 보시죠.
01:40여기는 핀란드에 있는 한 주주 공장입니다.
01:43펄펄 끓는 윤광로 속으로 인간형 로봇인 휴머노이드가 스스로 몸을 던집니다.
01:50쇠물에 잠기면서 엄지손가락을 세우는 모습이 영화 터미네이터의 마지막 장면을 떠올리게 하죠.
01:57또 공중재비를 이렇게 돌기도 하는데요.
02:00이게 인공지능으로 만든 영상이 아니라 미국 로봇 기업인 피규어 AI의 부형 휴머노이드를 실제 폐기하는 모습을 극적으로 연출한 겁니다.
02:11기술 유출을 막기 위해 폐기를 선택했는데
02:14터미네이터의 주인공인 배우 아놀드 슈어제네거가 이런 방식을 직접 제안했다고 합니다.
02:20가연성이 큰 리튬 이온 배터리 소재여서 용광로 구하기도 쉽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02:27용광로에서 녹은 로봇들은 금속 막대 형태의 기념품으로 재탄생할 예정입니다.
02:35마지막 픽은 인도에서 열린 이색 경연대회 소식인데요.
02:39재미와 의미를 모두 잡았습니다.
02:43바로 가장 멋진 뚱뚱한 개를 뽑는 대회인데요.
02:46SNS를 통해 비만 강아지 64마리를 추천받아 일주일 동안 토너먼트 방식으로 인기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02:55좀 엉뚱하죠?
02:57이번 대회를 기획한 건 지역 언론학과 대학생들이었는데요.
03:01단순히 웃자고 시작한 건 아니고요.
03:04100만 마리에 달하는 지역 유기견 관리 방안을 함께 생각해보자는 취재입니다.
03:10대회 기간에 도움이 필요한 유기견들을 홍보하고 동물보호기금도 모금했습니다.
03:15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투표에는 무려 10만 명이 참여했습니다.
03:21일부 누리꾼은 자신이 좋아하는 강아지의 홍보 영상을 자체 제작해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03:28치열한 경쟁 끝에 웃음 타이틀은 40kg대 몸무게를 자랑하던 골라라는 사냥개가 차지했습니다.
03:36하지만 안타깝게도 대회 기간 건강이 나빠져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SNS엔 애도 메시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03:45지금까지 스타트픽이었습니다.
03:4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