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이 두 척의 항공모함이 있는 중동지역에 항모와 1만 명의 병력을 추가 파견했습니다.
00:06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항모 시어더 루스벨트함이 지난달 27일 중동으로 출항했고
00:12제13 해병원정대 소속 병력을 태운 마킨 아일랜드 상륙준비단도 다음 날 출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00:18친문은 중동에 추가되는 병력이 9천에서 1만 명이라며
00:21항모와 병력은 다음 달 말까지 중동지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00:25중동에는 현재 조지 HW 부시함과 워싱턴함 등 두 척의 항모가 배치돼 있으며
00:31복서 상륙준비단을 포함해 5만 명이 넘는 미군 병력이 배치된 상황입니다.
00:36미 항모 추가 배치는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이란에 대한 공격 위협과 맞물려 주목됩니다.
00:42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시사전문지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00:45이란과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중간선거 뒤 공격에 나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00:51중동지역에 세 척의 미 항모가 배치되는 건 지난 4월 이후
00:54처음이라 트럼프 대통령이 확전을 결정할 경우
00:56더 많은 선택지와 화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WSJ은 지적했습니다.
01:01루스벨트함이 도착하는 내로 워싱턴함이 중동지역을 떠나
01:05모황이 있는 일본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다고 WSJ은 덧붙였습니다.
01:10워싱턴함과 루스벨트함이 교대하는 셈입니다.
01:12당초 중동지역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항모 에이브로헴 링컨함에서
01:17장기 파병에 따른 부작용이 속출하면서
01:19태평양의 워싱턴함이 중동으로 이동해 링컨함과 교대해 준 상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