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주말 사이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낙마한 이후, 여야 여론전이 치열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1987년 체제 역사를 마무리하자며 개헌 필요성을 연일 강조했고, 국민의힘은 김현지 부속실장의 국감 출석을 힘주어 말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희재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국회에서 김승원 전 후보자 낙마 여진이 이어지는데, 민주당은 개헌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죠?

[기자]
네, 주말 사이 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하는 개헌추진 입장을 밝혔는데요.

오늘도 김 대표는 민주당 TV에 나와, 이재명 대통령 때 개헌해서 87년 체제를 다음으로 넘기는 역사를 마무리하자며 '개헌 모드'에 집중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연임할 뜻이 없다고 밝힌 만큼, 이제 국민의힘이 개헌에 답할 차례라며 장동혁 대표에 입장을 촉구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대표 (민주당TV) : 장동혁 대표께서 대통령의 연임 불가에 대한 말씀이 나오면 최고의 무슨 공적이다 이렇게까지 얘기를 하셨기 때문에 이제 국민의힘에서 (답)해야 하는 것이죠.]

오후엔 오준호 기본소득당 신임 당 대표를 접견하면서, 용혜인 전 후보자 청문 정국에서 분열 조짐을 보인 범여권 지지 기반도 다집니다.

국민의힘은 개헌 논의는 일축하는 대신 연이은 장관 후보자 낙마를 '인사 참사'로 규정하며 총력전에 돌입한 분위깁니다.

장동혁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승원 전 후보자 낙마 전, 전직 보좌진들의 탄원서 제출에도 청와대가 임명을 강행하려 했고 그 배경엔 김현지 실장이 있을 거라며 반드시 국감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 만사형통 김현지가 이번에도 개입한 것 아니겠습니까? 청와대 인사라인의 책임과 김현지 실장 개입 여부도 반드시 밝혀내야 합니다.]

나아가 정점식 원내대표는 강훈식 비서실장, 한성숙 총리는 개각 책임으로 사퇴하고, 김승원 전 후보자는 의원직에서 제명하라고 일갈했습니다.

홍지선 국토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는 합의 채택될 방침인데, 다만 국민의힘은 부적격 의견을 병기하겠단 입장입니다.


당내 상황 짚어보죠.

민주당에선 '중수청장 지명'을 놓고 신경전을 벌인 김민석 대표와 추미애 경기지사가 만났... (중략)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921113318944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주말 사이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낙마한 이후 여야 여론전이 치열합니다.
00:05민주당은 87년 체제를 마무리하자면서 개헌의 필요성을 연일 강조하고 있고요.
00:11국민의힘은 인사 참사라면서 김연지 부속실장의 국감 출석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00:17취재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박희재 기자.
00:20네, 국회입니다.
00:22김 전 후보자 낙마 이후에도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00:26민주당은 오늘 오전에도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했죠.
00:31네, 그렇습니다. 주말 사이에 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하는 개헌 추진 입장을 밝혔는데요.
00:39오늘도 김 대표는 민주당 TV에 나와 이재명 대통령 때 개헌에서 87년 체제를 다음으로 넘기는 역사를 마무리하자며 개헌 모드에 집중했습니다.
00:49이어서 이재명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연임할 뜻이 없다고 밝힌 만큼 이제 국민의힘이 개헌에 답할 차례라며 장동혁 대표의 입장을 촉구했습니다.
00:59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1:03장동혁 대표께서 대통령의 연임 불가에 대한 말씀이 나오면 최고의 무슨 공적이다 뭐 이렇게까지 얘기를 하셨기 때문에 이제 국민의힘에서 해야 하는
01:13것이죠.
01:15오후에는 오준호 기본소득당 신임 당대표를 접견하면서 용혜인 전 후보자 청문장국에서 분열 조짐을 보인 범여권 지지 기반도 다집니다.
01:26국민의힘은 개헌 논의는 일축하는 대신 연이은 장관 후보자 낙마를 인사 참사로 규정하면서 총력전에 돌입한 분위기입니다.
01:34장동혁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승원 전 후보자 낙마 전에 전직 보좌진들의 탄원서 제출에도 임명을 강행하려 했고 그 배경에는 김연지 청와대 일부속실장이
01:46있을 거라며 반드시 국감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1:51들어보겠습니다.
02:08나아가 정점식 원내대표는 강훈식 비서실장 그리고 한성숙 총리는 개각 책임으로 사퇴하고 김승원 전 후보자는 의원직에서 제명하라고 일갈했습니다.
02:19홍지선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보고서는 합의 채택될 방침인데 다만 국민의힘은 부적격 의견을 변기하겠다는 입장입니다.
02:30진보진영 내부에서는 중수청장 지명을 놓고 신경전이 치열한데요.
02:36김민석 대표와 추미애 경기지사가 오늘 오전에 만났던데 분위기가 어땠을까요?
02:42네 경기도청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이어진 예산협의회를 통해 말씀 주신 대로 김민석 대표와 추미애 경기지사가 만났습니다.
02:51지역 인프라 확중을 비롯한 현안 논의를 위해 예산협의회 진행 차원인데요.
02:56그간 김지용 중수청장 지명을 놓고 신경전을 벌여와 이번 대면이 특히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03:04다만 공개석상에서 김대표와 추지사 이렇다 할 발언은 없었는데요.
03:09다만 친천계의 이성윤 최고위원은 김지용 후보자의 정치 검찰이라고 직격하면서 새 권력기관의 핵심 권한을 차지하는 걸 막아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03:19이와 별도로 김민석 대표는 새벽부터 시내버스 차고지에 들르는 등 민심 행보도 강화하고 있는데요.
03:27이제는 현장이라 선언하면서 한 달간 TF 12개를 구성해 본격 현장 목소리를 듣겠다고도 말했습니다.
03:36인사 참사라고 공세를 퍼붓고 있는 국민의힘. 그런데 장애 집회를 할지 안 할지는 지금 결정이 안 된 거죠?
03:45네 그렇습니다. 내일 예고된 대국민 보고회를 넘어 당 지도부를 중심으로 현재는 장애 집회를 추진하는 단계에 있는데요.
03:54원내에서 국정감사 일정 등을 고려해 부담스러워하는 여론이 형성되면서 원내 지도부 일각에서 회의적인 반응이 나온 거로 전해졌습니다.
04:04관련해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장애 집회 일정은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가 충분히 소통을 하고 있다면서 추석 민심을 살핀 뒤에
04:14전선을 넓힐 계획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04:20특히 국민의힘은 추석을 앞두고 밥상 민심을 잡기 위한 일정도 속속 진행하고 있는데요.
04:25최근 불거진 대입수시 원서 접수 시스템 먹통 사태부터 가상자산 급등 분위기 속 디지털 자산 과세 제도 정책 간담회까지 현장 목소리를
04:35폭넓게 청취한다는 계획입니다.
04:38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박 기자입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