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우려한 것과 달리 청문회에서 결정적 한방도
00:03없었고, 후보자가 대부분 의혹에 소명을 충분히
00:06했으니, 보고서 채택을 더 미룰 게 없다는 게
00:09민주당 시각입니다.
00:10다만, 앞선 청문회에서 김 후보자 신약 로비 의혹을
00:13고리로 부적격 공세를 퍼부은 국민의힘으로선
00:16동의하지 않는 상황인데요.
00:18한 민주당 관계자 통화에서 어차피 임명 수순이다,
00:22국민의힘 협조 여부가 중요한 게 아니라며, 의석
00:25우의를 바탕으로 여당 주도로 보고서를 채택할 수
00:27있다, 시사했습니다.
00:28국민의힘은 김승원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 경우
00:32장외투쟁도 불사하겠다는 각오입니다.
00:35민주당이 청문보고서 채택과 임명을 밀어붙이면
00:37결국 결론을 미리 정한 채 청문회는 욕식행위에
00:41지나지 않았던 걸 스스로 증명하는 거다, 오늘도
00:44논평에서 비판 강도를 높였는데요.
00:47당장 추석 연휴 직전인 오는 22일 국회에서
00:50이재명 정부 실정을 알리는 대국민 보고 대회를
00:53개최합니다.
00:54여권 지지율이 계속 하락 추세를 걷는 가운데,
00:57이번 인선을 계기로 추석 밥상까지 분위기를 끌고
01:00가겠다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01:02일단 인사청문회가 모두 마무리된 만큼 총평이
01:06있을 텐데요.
01:07각 후보자 임명에 대한 대통령 생각도 가늠해 볼 수
01:10있는 자리가 될 거로 보입니다.
01:12대통령 국정 지지도를 비롯해 여권 지지율이 고전을
01:15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마련된 자리니만큼
01:18민주당으로선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다시 국정
01:21동력을 얻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 사뭇
01:24결연한 분위기인데요.
01:25윤건영 의원 라디오 인터뷰에서 공소 취소와 연임
01:29개연, 두 가지 문제가 국민 신뢰 기반을 무너뜨린
01:32근본 원인이라며 이 두 가지가 반드시 언급돼야 한다
01:35강조했습니다.
01:36한편으로는 민주당 대통령 기자회견을 앞두고
01:40지지층과 민심 달래기에 주력하고 있는데요.
01:43일단 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꺼낸 카드 진보
01:46세력과 연대입니다.
01:47교섭단체 기준 완화를 꺼내들며 범진보 전당에
01:51손을 내밀고 있는데 오늘 민주당 TV에 출연해서도
01:55사전 논의가 없었다는 조국 혁신당 주장을 부인
01:58거듭 손짓했습니다.
02:00국민의힘은 대통령이 공소 취소, 연임 개업 없다는
02:03선언은 물론이고요.
02:04부동산 정책 전면 백지와 단일 종목 레버리지
02:08ETF 졸속 도입에 대한 사과와 대책 마련을
02:11비롯해 사관학교 통폐약, 농지 전수조사 철회 등
02:14각종 현안에 대한 전격적인 대통령 입장을
02:18촉구하고 있습니다.
02:19내일 회견마저 자화자찬으로 분칠한다면 그냥
02:22잘못을 하나 더 쌓는 회견이 될 거라며 논평공세도
02:25이어갔습니다.
02:26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