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키오스크는 이제 음식점뿐만이 아니라 은행과 병원, 공공서비스 등 생활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00:07이에 따라 이용자들을 위한 교육도 이루어지고는 있는데, 기기마다 다른 사용법과 또 부족한 접근성 등 보완해야 할 과제도 남아있습니다.
00:16임넬솔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1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영화관에서 표를 예매하고, 병원에서 접수까지 합니다.
00:27이제 키오스크는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왔습니다.
00:32이러한 흐름 속에 정부는 고령층을 위한 키오스크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00:38디지털 기기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기 위해 이론과 실습 교육을 함께하는 겁니다.
00:43실습도 직접 해보고, 와서 직접 해보니까 두려움감도 없어지고, 조금 나가서 자신감도 생겼어요.
00:53하지만 교육만으로 모든 어려움을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00:58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발표한 2025 디지털 정보 격차 실태 조사를 보면,
01:03일반 국민의 디지털 정보와 역량 수준을 100으로 봤을 때, 만 55세 이상 고령층은 56.2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1:11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에게 키오스크가 또 다른 장벽이 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01:16같은 키오스크라고 해도 기기마다 화면 구성과 주문 방식이 제각각인 경우가 많습니다.
01:23그렇기 때문에 한 번 사용법을 익혔다고 해도 쉽게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01:40이 때문에 키오스크 이용 교육과 함께 기기 자체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지원도 필요합니다.
01:47전문가들은 글자 크기와 화면 구성, 음성 안내, 주문 단계 등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표준화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줄여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01:56기기 화면이 통일화됐으면 좋겠습니다.
02:01글자 크기도 처음으로 이전 결제 완료라든가 그런 부분이 같은 위치에, 규격도 같이, 그렇게 하면 시니어분들이 활용하기가 훨씬 도움이 될 것
02:11같습니다.
02:13키오스크가 누구에게나 편리한 도구가 되기 위해서는 이용자에게만 사용법을 익히도록 하는 데 그치지 않고,
02:20키오스크 역시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변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02:24YTN 사이언스, 임눌솔입니다.
02:262개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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