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청와대가 김승원 용혜인 장관 후보자에 대해 인사청문회까지 계속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국민의힘은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00:08이쯤 되면 배째라는 식의 인사라며 후보자들을 둘러싼 추가 의혹까지 꺼내들면서 낙마공세소위를 끌어올리는 모습입니다.
00:16권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0청와대가 김승원 후보자 등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지 않고 인사청문회를 거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히자 국민의힘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00:28결격 사유가 수두룩한 후보자들을 감싸는 데만 급급하다며 막장 인사로 국민과 맞서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00:46의원들 사이에서도 성토가 쏟아졌습니다.
00:49이쯤 되면 배째라는 식이라거나 김승원 후보자의 신약 임상청탁 의혹 브로커 양 모 씨를 청문회 증인으로 부르자는 요구까지 이어졌습니다.
01:00추가 의혹도 제기됐는데 김 후보자의 배우자와 자녀들이 근무하는 협동조합이 타겟이 됐습니다.
01:06왜 하필 김승원 의원 지역구에 또 김승원이 예결위원일 때 예산을 받아서 거기서 월급을 타가는 것입니까?
01:17또한 월급도 매년 30%씩 인상했습니다.
01:21말이 됩니까?
01:23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압박도 더 거세졌습니다.
01:27이른바 오빠 게이트 속 민주당 인사들의 실명을 추가로 거론한 데 이어 김 후보자와 브로커 양 씨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01:35청문위원이 안 된다면 증인으로라도 청문회에 나서겠다고 목소리도 높였습니다.
01:49다만 청문위원이든 증인이든 현재로선 한 의원의 청문회 참여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입니다.
02:05인사 청문회를 앞두고 야권은 청와대의 인사 검증 시스템까지 비판하고 추가 의혹을 제기하며 전선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02:14국민의힘은 코앞으로 다가온 대정부질문에서도 장관 후보자들을 정조준하면서 낙마 총공세를 펼칠 방침입니다.
02:22YTN 권준수입니다.
02:24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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