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2시간쯤 뒤 어둠이 내려앉은 한강 위로 아름다운 불꽃이 피어오를 예정입니다.
00:06한강공원에는 불꽃을 기다리는 시민들이 몰리며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데요.
00:11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00:13이수빈 기자
00:15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입니다.
00:18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00:21본격적인 불꽃 축제가 시작되기까지 이제 2시간 정도 남았습니다.
00:26아침 일찍부터 좋은 자리를 잡으려고 온 사람들부터 보금 전 방금 이곳에 도착한 사람들까지 한강공원은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00:35이렇게 간간이 불어오는 강바람에 더위를 식히면서 오는 밤 시작될 불꽃 축제를 기다리고 있는 건데요.
00:42엄마의 손을 잡고 아빠의 품에 안겨온 아이들도 볼 수 있었는데 태어나서 처음 마주할 불꽃을 기다리느라 아이들의 얼굴에도 설렘이 묻어나고 있습니다.
00:55불꽃놀이도 한다고 해서 가족들하고 처음으로 좀 와보게 됐는데 되게 좋은 기회인 것 같고 앞으로도 계속 와봤으면 좋겠어요.
01:02매우 행복합니다.
01:06당신의 빛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오늘 밤 이곳에서 열리는 불꽃 축제는 한국, 미국, 영국 등 세계 대표 불꽃 팀들이 저녁 8시부터
01:151시간 동안 폭죽을 쏘아올릴 예정입니다.
01:19네,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위험 요소도 있을 텐데 경찰은 어떻게 대비하고 있습니까?
01:26네, 경찰은 우선 주요 지점에 차벽을 세우고 테러와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입니다.
01:32이상 동기범죄 예방을 위해서 인파가 많은 구역에는 형사기동대를 배치하고 안표 거래 등 현장 단속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01:40교통 통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01:42교통 혼잡에 대비해서 주변 도로와 지하철역 등에 경찰 4,500여 명이 배치됩니다.
01:49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여의동로 1.5km 구간이 통제되고 내일 새벽까지 원효대교도 차량이 전면 통제됩니다.
01:57오후선 여의나루역은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무정차 통과할 예정입니다.
02:03서울시는 행사 전후 인파 분산을 위해서 여의도 일대를 지나는 버스를 집중 배차합니다.
02:08지하철 5호선은 18차례, 지하철 9호선은 65차례 증차할 계획이고
02:15서울 인근 역사에 있는 21개 역사에는 평소보다 5배 많은 안전요원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02:22지금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YTN 이수빈입니다.
02:26기상캐스터 배혜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