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팔 홍수 현장에서 구조됐던 두산 애너빌리티 직원 10명 가운데 9명이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00:06현장 소장은 수색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 남았는데요.
00:11두산 애너빌리티는 아직 연락이 닿지 않는 직원들의 추가 수색과 구조를 최우선에 두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0:17최승훈 기자입니다.
00:22네팔 대홍수로 건설 중이던 수력발전소 시설 대부분이 쓸려내려간 두산 애너빌리티 건설 현장.
00:28이곳에 고립돼 있다가 지난 27일 구조됐던 두산 애너빌리티 소속 근로자 10명 중 9명이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00:36근로자들은 귀국 직후 건강 상태를 점검했지만 입원 치료가 필요할 정도의 건강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44두산 애너빌리티는 귀국한 근로자들이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많이 지쳐있었고 귀국 상황을 외부에 알리지 않기를 원해 사후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00:53귀국한 근로자들과 현장에서 함께 구조됐던 현장 수장은 수색작업을 돕기 위해 현장에 남았습니다.
01:00심리적으로 비통하고 애통한 마음 뿐입니다.
01:05벌이속에 어떤 생각도 없고 오로지 내가 아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수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지원할까 하고 있습니다.
01:18이들 10명은 홍수 당시 하천 지역에서 떨어진 상대적으로 고지대에 머물러 화를 면했습니다.
01:25낮은 지역에 있던 직원들은 아직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01:30현재 네팔 홍수로 연락이 닿지 않는 한국인은 두산 애너빌리티 직원 6명과 남동발전 직원 3명 등 모두 9명입니다.
01:38두산 애너빌리티는 연락이 두절된 근로자들의 귀환을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수색과 구조를 최우선에 두고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입니다.
01:47YTN 최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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