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국 일부 지역에서 일군 발암물질을 사용한 배추가 유통된 데 대해 안전 우려가 커지자 서울시가 특별 점검에 나섰습니다.
00:09원재로부터 제조 가공, 시중 유통, 최종 소비 단계까지의 전주기적인 안전성을 관리하는 4대 안전망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00:18이형원 기자입니다.
00:22트럭에 식기 전 배추 밑동을 대야에 넣어 적시기를 반복합니다.
00:27옆에 있는 통을 보니 포름 알데이드라고 쓰여 있습니다.
00:31배추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일군 발암물질로 분류된 방부제를 묻힌 겁니다.
00:45중국 일부 지역에서 찍힌 이 영상이 퍼지면서 시민 불안이 커지자 서울시도 나섰습니다.
00:51식약처가 중국산 배추 제품 82건을 조사해 문제가 없다는 점을 확인한 데 이어
00:57시도 민관합동 TF를 꾸려 4대 안전망을 가동하기로 한 겁니다.
01:02식약처를 중심으로는 중앙정부에서는 생산, 통관, 보관 단계에서 주로 대응을 하고 있고
01:09유통 단계와 소비 단계는 서울시가 지금 적극 대응할 준비를 하고 갖고 있습니다.
01:15우선 다음 달 30일까지 김치 취급업소 9,500곳을 대상으로 원산지와 위생 상태를 특별 점검합니다.
01:23또 서울에서 파는 중국산 배추 김치를 수거해 안전성을 확인하고
01:28도매시장으로 들어가는 중국산 배추는 반입 단계부터 검사합니다.
01:33특히 유통되고 있는 중국산 배추와 김치의 경우
01:37발암물질인 포르말대히드를 이렇게 직접 검사해
01:41매달 정기적으로 결과를 공개합니다.
01:59분석 결과 위해성이 우려되면 식약처에 즉시 통보하고
02:03원산지 표시 위반이 확인되면 과태료 부과나 고발 등 엄정 조치할 방침입니다.
02:10YTN 이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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