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연락이 끊긴 직원들을 찾기 위해 이번엔 두산 애너빌리티가 네팔 당국의 승인을 받고 헬기 한 대를 띄워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00:08가족들 요청에 따라서 그간 수색이 이루어지지 않은 계곡 상륙 위어댐에서 시작해 아래쪽 캠프까지 확인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00:17정연우 기자입니다.
00:21연락이 끊긴 직원을 애타게 찾고 있는 우리 기업들은 네팔 당국에 이른 새벽부터 헬기 이륙 허가를 요청했습니다.
00:28두산 애너빌리티와 남동발전 모두 전날 이륙 승인을 못 받아 이틀 연속 수색이 무산될까 불안감이 컸기 때문입니다.
00:37그러던 현지 시각 11시쯤 두산 애너빌리티가 임차한 헬기 두 대 중 한 대가 이륙 허가를 받고 수색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00:47범인은 계곡 상부인 위어댐 쪽부터 아래쪽 캠프까지입니다.
00:51일부 직원이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상류 쪽은 수색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일부 가족 요청에 따라 시작 지점은 계곡 위쪽으로 정했습니다.
01:01이처럼 실종된 직원 9명 중 6명이 소속된 두산 애너빌리티가 헬기를 띄운 건 자체대응팀 급파 나흘 만에 처음입니다.
01:10반면 앞서 헬기를 띄운 적 있는 남동발전은 드론 수색에 집중했습니다.
01:15우선 홍수와 산사태가 휩쓴 지역에 육로를 이용해 최대한 접근을 시도했습니다.
01:21사고 지점에 통신이 닿는 범위까지 다가간 뒤 드론을 띄우겠다는 겁니다.
01:27다만 헬기와 마찬가지로 드론도 네팔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01:32이런 가운데 두산에선 박정원 회장이 현장에서 진두지휘하고 남동발전 사장대행도 네팔에 도착하면서 양측 기업 모두 현지대응팀을 각각 16명씩으로 늘리며 총력대응을 이어가고
01:44있습니다.
01:45우리 기업들은 육로로 사고 지점에 접근하는 정부합동신속대응팀에 현지에서 파악된 정보를 공유해주는 등 후방 지원에도 힘쓰겠다는 방침입니다.
01:56YTN 정윤우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