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 전쟁이 6개월을 맞았죠. 이란은 미국이 제재를 해제하면 호르무지협을 열 수 있다면서 협상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00:08동시에 외교와 국방을 앞세워 미국과 이스라엘의 압박에 맞서겠다는 강경 입장도 재확인했습니다.
00:15신윤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19마수드 폐지시키한 이란 대통령이 전쟁 6개월을 맞아 가진 국영방송 인터뷰에서 경제적 타격을 공개적으로 인정했습니다.
00:27종전 양해각서 체결 뒤 미국의 제재가 완화됐던 기간에 약 9천만 배럴의 원유를 수출했지만 이후 수출입이 25에서 35% 줄었다는 겁니다.
00:39그러면서 미국이 해상봉쇄와 제재, 동결자급 해제 등 종전 양해각서 내용을 이행하면 이란도 호르무지협을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00:58이란 내부에서는 경제난이 사회 불안으로 번지는 걸 경계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01:04전쟁 6개월 내내 모습을 들어내지 않은 최고 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이번에도 메시지만 냈습니다.
01:20이란 정부도 외교와 국방을 두 축으로 미국과 이스라엘의 압박에 맞서겠다고 밝혀 호르무즈 봉쇄를 고리로 협상을 이어갈 뜻을 밝혔습니다.
01:30미국은 이란 전의 미사일을 대거 소진하면서 군사력 전반에 경고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01:36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당국자를 인용해 미국이 유럽 작전 계획을 수정하고 일부 구형 토마호크 미사일까지 개조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01:46중국이나 러시아에 대응할 힘이 약해졌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미 국방부는 여전히 무기고 고갈 주장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01:55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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