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팔에서 대형 홍수가 발생했을 당시 우리 기업들이 건설 중이던 댐과 발전시설도 거센 물길에 휩싸였습니다.
00:08수로식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 있던 한국인 9명, 아직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00:14김대근 기자입니다.
00:19대국 사이로 거친 물살이 빠른 속도로 쏟아집니다.
00:26다급한 호루라기 소리가 들리고 물줄기는 순식간에 댐 너머까지 넘쳐 흐릅니다.
00:33작업하던 사람들은 황급히 대피합니다.
00:36현지시간 26일 네팔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가 트루슐리강에 건설 중이던 댐을 덮쳤을 때의 모습입니다.
00:52이곳에서 직선거리로 약 10km 정도 떨어진 곳에 우리 기업 직원들이 있었던 상황.
00:59우리나라 기업들은 이 댐을 통해 터널로 물을 흘려보낸 뒤 약 10km를 지나
01:04340m 높이에서 떨어뜨려 전기를 만드는 UT1 수력발전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01:12발전소 건설 현장까지 홍수가 휩쓸고 지나간 가운데
01:15상대적으로 지대가 높은 곳으로 알려진 발전시설에 있던 직원들은 구조됐지만
01:20사무실 등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9명은 아직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01:26Y10 김대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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