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두 번째 사건에 단서는 이겁니다. 편지고 여성의 실루엣인데 여성에게 보내는 편지 같은 건가 보죠.
00:07가슴에 뭔가 달려있네요.
00:08가슴에 뭔가 달려있다. 그렇군요. 결정적인 단서가 될 것 같습니다.
00:12두 번째 사건 만나보시죠.
00:15황당합니다.
00:17교도소에 있는 여성 수감자와 펜팔하세요. 유료 펜팔.
00:24신상 정보까지 공개한다고 합니다.
00:26여자 교도소 펜팔 명단. 온라인 커뮤니티 SNS에서 게시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00:32한 명을 매칭하는데 7만 원. 매칭된 여성에겐 편지 3번 펜팔 서비스를 보장한다.
00:39남은 형기가 얼만지, 이 여성 수감자의 MBTI가 뭔지, 성격은 어떤지, 외모는 어떤지 신상을 기재한다고 하고요.
00:47애교 많고 착함, 귀엽고 예쁨, 청순함, 걸크러쉬 등등의 소개 멘트도 있다고 합니다.
00:53업체는 같은 수용자는 물론 일반 남성도 신청이 가능하다.
00:5819금 위주 펜팔 원하면 요청사항에 기재한다.
01:02이런 성인 서비스도 가능하다라는 얘기를 나와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1:07반장님, 이거 어떻게 보십니까?
01:08보통 미국에는 찰스 맨슨이라든가 테드 번디 같은 연쇄살인범한테 저런 서비스를 해주는
01:16그런, 말하자면 강력범죄자한테 성적 매력을 느끼는 하이브리스토필리아라고 하는 그 산업이 있습니다.
01:24이게 심리적으로 있군요. 범죄 심리적으로.
01:26그런데 우리나라에는 거꾸로 저런 서비스를 누군가가 저렇게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01:31매우 위험하고.
01:33그리고 사실은 그럼 저 여성 수감자들의 신상이라는 건 어디서 나왔을까요?
01:38그러니까요. 이렇게 말이에요.
01:40해킹이 됐을까요? 아니면 교정본부 내에 어떤 내부 가담자가 있을까요?
01:46이것도 사실은 밝혀봐야 되거든요.
01:47서른 명도 어떻게 나왔습니까?
01:48이름하고 나이하고 어떤 성격, MBTI, 귀여움 이런 게 있다는 거예요.
01:53저걸 어떻게 파악했습니까?
01:55저것도 상당히 위험한 거거든요.
01:56그러네요.
01:57두 가지가 다 수사기관이 저건 봐야 되는 부분인데
02:00요즘 텔레그램의 어떤 방에 저런 걸 한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02:03저렇게까지 산업적으로 돈벌이로 하면서
02:06사실은 위험한 형태의 성매매까지 연결되는 상당히 위험한 방식인데
02:12사실 미국 같은 데서는 하나의 산업화가 이미 돼 있습니다.
02:16그런데 거기는 미국이고 우리나라는 다른 부분인데
02:19우리나라도 이렇게 점점 물들어가네요.
02:22이게 범죄 심리의 한 개념이 있군요.
02:25아까 뭐라고 말씀하셨죠?
02:26하이브리스토필리아라고 해서
02:27하이브리스토필리아
02:28그러니까 수감자나 범죄자한테 성적 매력을 느끼는
02:33일종의 특별한 성적 도착증
02:35그런 사람들을 모아서 돈벌이를 하는 겁니다.
02:39그럼 이런 서비스에 대해서 누리꾼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02:44왜? 죄명도 같이 써주지 그러냐?
02:47강도살인 뭐 이런 거
02:48전청조, 이은혜 같은 유명 범죄자는 수지로 더붓냐?
02:53소개글에 52세 걸크러치는 뭐냐?
02:5575년생 귀여움도 있다.
02:58교정해, 듀오.
02:59아, 이 결혼정보업체의 패러디안, 교정해, 듀오라는 발언도 나왔습니다.
03:05반응 어떻게 보십니까, 반장님?
03:06우리 교정당국에서 좀 면밀히 봐야 될 것 같습니다.
03:09왜냐하면 전청주나 의원회 같은 범죄자들이
03:12저런 걸 통해서 지금 교정, 교화가 돼야 되는데
03:16저걸로 소위 말하는 그렇게 될 수도 있, 혹시 모르는 부분이기 때문에
03:20이건 사실은 여기서 멈추면 안 되고
03:23조금 더 세세한 내용을 파악해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03:26만약에 저런 부분이
03:29바깥 안쪽에서 나왔다고 하면
03:31분명히 이건 감찰을 통해 확인해봐야 되거든요.
03:34세상이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03:35네, 이건 약간 수사의 영역, 필요성도 좀 있어 보인다.
03:39만약에 저런 리스트가 사실이라면
03:40유출됐다는 것만으로도 문제다라는 또 예리한 지적까지
03:43배선원 반장님의 지적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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