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린이 보호구역을 오가는 어린이가 거의 없는 심야 시간대에도 낮과 똑같이 시속 30km 제한을 적용해 불편하다는 운전자들이 많습니다.
00:10경기 성남시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간대에 따라 제한속도를 다르게 적용하는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00:18최기성 기자입니다.
00:22유래 신도시에 있는 한 어린이 보호구역입니다.
00:25도로와 표지판에 제한속도를 시간대별로 다르게 적용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00:32오전 7시부터 밤 9시까지는 시속 30km, 밤 9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는 시속 50km가 기준입니다.
00:42저희가 학부모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운전자이기도 하기 때문에 불편함을 다 겪고 있었고요.
00:49진작 도입됐었으면 좋겠다라고 하고요.
00:52성남시는 학부모 등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 4월부터 운영에 나섰습니다.
00:58위래대로와 위례서로 일대에 있는 초등학교 인근 3개 구간이 대상입니다.
01:04이 지역은 평소 상습 정체 구간으로 탄력 운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왔습니다.
01:21성남시는 최근 3년간 어린이 보행교통사고가 2건 이상이거나 사망사고가 1건 이상 발생한 곳은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1:30도로의 기능과 구조 그리고 보행자 안전시설 설치 상태 그리고 또 가고 교통사고 이력까지 다각도로 검토를 해서 이번 시간제 탄력 운영제를
01:44도입하게 되었습니다.
01:46이번 제도와 관련해 인근 지자체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01:49경기도 화성시 등 몇 군데 지자체에서 문의가 와서 저희가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을 알려드린 바가 있습니다.
01:59성남시는 시간제 속도 제한 적용 지역을 추가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02:05YTN 최기성입니다.
02:07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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