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월드컵 무대를 멋지게 장식했던 방탄소년단이 결승전이 펼쳐졌던 8만 명 규모의 미국 뉴저지 매트라이프 스타디움 무대에 오릅니다.
00:08전 세계에서 몰려든 BTS 팬 아미들이 어제는 뉴욕에 오늘 공연이 펼쳐지는 뉴저지의 총집결에 분위기를 후끈 달구고 있습니다.
00:17현장 연결에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00:20이승윤 특파원, 공연이 펼쳐지는 뉴저지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00:26네, 저는 지금 공연이 펼쳐질 미국 뉴저지 이스트 러더퍼드에 있는 매트라이프 스타디움 앞에 나와 있습니다.
00:33공연 시작까지 한 2시간 정도 남았는데 현장 분위기는 전 세계에서 모여든 BTS 팬 아미들의 열기로 벌써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00:42아미들은 가수들의 춤을 똑같이 따라 추는 커버댄스 경연 대회에서 실력을 과시하면서 BTS를 비롯한 K-POP에 대한 관심을 뽐냈습니다.
00:51또 노래에 맞춰 다함께 외치는 공식 응원법인 팬 센트를 누가 더 열정적이고 목소리를 맞춰 잘하는지 겨루면서 몸풀기에 들어갔는데요.
01:00조금 전부터 공연장 입장이 드디어 시작됐습니다.
01:03아미 8만 명은 방탄소년단을 응원하는 의상을 입고 설레는 마음으로 현장을 찾고 있습니다.
01:10BTS는 이곳에서 7년여 전에 월드투어 공연을 펼쳤고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에 이어 2주 만에 매트라이프 스테디움에 다시 서게 됐는데요.
01:19지난 4월 미국 템파부터 5개 도시에서 북미 투어를 펼쳐서 관객 무려 84만 명을 만났습니다.
01:26이어 유럽 5개 도시에서 72만 명을 만난 데 이어 이렇게 뉴저지를 찾은 겁니다.
01:32이번 월드투어 타이틀이 아리랑인데 BTS는 뿌리와 정체성을 담아 무대 연출에도 한국적인 정서를 많이 반영했습니다.
01:39콘서트 최초로 도입된 360도 입체 무대 중앙엔 경회료를 모티브로 한 정자가 들어섰고 바닥은 태극기와 건곤감리를 형상화해서 설계됐습니다.
01:49한국의 탈을 재해석한 공연과 전통 승무, 강강술래에서 영감을 얻은 연출이 펼쳐지고 팬들은 한국 미녀 아리랑도 함께 따라 부를 예정입니다.
01:59아미들의 소감 직접 들어보시죠.
02:15네, 뉴욕과 뉴저지에서 BTS 공연 연계 행사들이 열리면서 많은 아미들을 반갑게 맞이했다고요?
02:25네, 그렇습니다.
02:26먼저 이곳 뉴저지에서는 오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BTS 공연과 연계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02:35공연장 인근의 북미에서 두 번째로 큰 뉴저지 아메리칸 드림볼에서는 아미들에게 환영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02:43또 팬들과 미국 시민들을 상대로 한국관광과 K-뷰티, K-푸드, K-팝, 미국 진출 한국 기업 제품, 전통 문화를 소개하는
02:52부스가 운영됐습니다.
02:54한국관광공사의 설명을 직접 들어보시죠.
02:58쇼핑몰 인근 공연장에서 BTS 공연이 이틀간 진행되는 만큼 BTS 아미들과 K-팝 팬들에게도 한국을 직접 방문하고 싶다는 그런 열망을 심어주는
03:10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03:15앞서 어제 뉴욕에서는 교통 중심지인 그랜드 센트럴 역에서 아미들이 BTS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티셔츠를 직접 만드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03:24또 뉴욕의 명소족 락커펠라 센터의 탑 오브 더 락 전망되는 BTS의 음악과 공연 영상을 소개하고 BTS 특선 메뉴를 출시하는 등
03:33협업에 들어갔습니다.
03:34잠시 뒤면 화려하게 막여를 BTS의 뉴저지 공연이 앙코르 무대까지 2시간 반 이상 이어질 예정입니다.
03:42지금까지 BTS 공연이 펼쳐질 미국 뉴저지 매트라이프 스테이디엄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