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의 대형 베이커리와 디저트 카페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벌였습니다.
00:07원산지를 속이거나 소비기한이 지난 재료를 그대로 보관해온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00:13최명신 기자입니다.
00:17경기도 안양의 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00:20프리미엄 재료를 쓴다고 광고해 왔지만 실제로는 중국산 재료를 국내산으로 속여 팔다 덜미가 잡혔습니다.
00:27이거 지금 국내산 원산지 표시 국산이라고 표시하시고 외국산 사용하시는 거.
00:33하남의 또 다른 대형 카페 냉장고를 열어보니 소비기한이 지난 요거트와 양념소스가 폐기 표시도 없이 보관돼 있습니다.
00:42이거 뭐 하루틀 전 한 게 아닌데 어제는 국산이 아닌데.
00:46저한테 죄송하실 건 아닌데 너무 지금 심각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00:52개발자연구역 내 토지를 무단으로 형질 변경해 주차장으로 쓰거나 관할 관청에 신고도 없이 외부에 컨테이너 창고를 만든 곳도 있습니다.
01:01경기도 특사경이 도내 대형 베이커리와 디저트 카페 210곳을 점검한 결과 33개 업체에서 불법행위 40건이 적발됐습니다.
01:09소비기한이 지난 제품 보관이 14건으로 가장 많았고 영업장 무단 변경 신고 미이행이 12건, 불법 토지 형질 변경과 원산지 거짓 표시
01:20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01:21대형 베이커리 카페의 불법행위는 도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고 공정한 소비 환경을 저해하는 행위로 판단하고 있는 바 앞으로도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01:32조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01:34경기도 특사경은 최근 유명 관광지를 중심으로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소비자 안전을 위한 단속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01:43Y10 최명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