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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전


여름철 하루에도 수십 번 겪는 급격한 온도 변화
우리 몸은 그야말로 대혼란에 빠진다!
날이 더워질수록 추위에 노출되는 아이러니

몸으로 보는 세상 [아모르바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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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건강 관리에 또 남다른 비결이 있으실 것 같아요.
00:03그렇죠. 저는 그런 생각을 해요.
00:05내 몸이 내 몸이 아니다. 공동체의 몸이다.
00:08내가 만약에 잘못되면 무대에 어떻게 해서 매사에 조심하고 매사에 건강을 챙기려고 노력을 많이 하죠.
00:19얼마나 건강을 신경 쓰시는지 이 말씀만 들어도 알겠는데
00:23지치지 않는 에너지와 카리스마로 안방을 사로잡는 서건순 씨와 함께
00:29아무르바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00:34아무르바디 이 시간이 없으면 또 섭섭하죠.
00:38오늘도 제 노래를 잘 듣고 어떤 화두인지 맞춰주시기 바랍니다.
00:44또 이 여름에 잘 어울리는 노래 하나 준비해봤어요.
00:48한번 들어보시죠.
00:48차가워 너무나 속이 시려 너무나
00:56이빨이 너무 시려 냉면 냉면 냉면
00:59가슴이 너무 시려 냉면 냉면 냉면
01:03여기까지입니다.
01:04오싹해요.
01:05오싹해요. 그래서 오늘의 화두는
01:06그래서 차가운 것과 여름 건강은 상승작용
01:11서로 상호작용으로 이렇게 바퀴가 물려가듯 갈 것이다.
01:16몸이 차가워지는 거 약간 오한 같은 게 건강에 약간 신호일 거다.
01:20당연하죠.
01:21이게 자꾸 시리다 차갑다 이런 얘기를 들으니까
01:25에어컨 정말 많이 쓰잖아요.
01:27냉방병.
01:28여름에는 가장 중요한 게 또
01:31보양식.
01:33요즘 바깥 날씨를 보면 숨이 정말 턱턱 막히는데
01:37안으로 들어오면 냉동도가 따로 없습니다.
01:41접근 또 누군가가 했죠.
01:43하루에도 수십 번씩 겪게 되는 온도 변화에
01:47우리 몸은 그야말로 대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01:51날이 더워질수록 우리 몸은 점점 냉해지고
01:55결국 건강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는 건데요.
01:58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화두
02:00한여름 면역 혹한기를 견뎌라입니다.
02:14급격한 저혈당 쇼크가 또 올 수가 있고요.
02:17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02:25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지혜롭게 선택해 온 식품
02:32이거 우리가 미처 몰랐던 여름철의 비밀이라도 있는 걸까요?
02:37도대체 이게 무슨 이야기입니까?
02:39우리의 선조들은 오래전부터
02:41이 더위를 견디기 위한 지혜를 찾아왔었는데요.
02:45그 영화 속에서 흔적을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2:48화면을 함께 보시죠.
02:51히트 말 그대로 열기라는 저품입니다.
02:55지금 화면 우측 하단에 등장하고 있는 저 여인이 바로
02:59이 그림을 그린 주인공 플로린인데요.
03:02지금 자매들과 함께 뉴욕 외곽에 있는 별장에 모여서
03:06지금 생일 파티를 하려고 했는데
03:09기쁨이나 활력 이런 것들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어요.
03:13없네. 없어. 생일 없어. 생일다.
03:14나무도 그러고 다 축축 늘어져 있어요.
03:17너무 덥다 보니까
03:18지금 다들 기력이 쫙 빠져서
03:21더워. 어떡해.
03:23지금 이렇게 늘어져 있는 모습을 확인해 보실 수가 있습니다.
03:27이처럼 더위는 단순한 계절의 변화의 결과가 아니라
03:31우리 인간의 의지 자체를
03:33체력 자체를 앗아가는 계절이다.
03:36라는 것을 우리가 작품을 통해서도 느껴볼 수가 있습니다.
03:39또 다른 작품을 하나 만나보시도록 할 텐데요.
03:42지금 보고 계시는 이 장면은 프랑스의 어느 시골의 들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03:48얼핏 보면 뭐야?
03:50농땡이치다?
03:51지금 게으름 피고 놀고 있는 건가?
03:53아니야.
03:54너무 평화로운 풍경가 아냐?
03:57지쳐있어.
03:58혹시 프랑스에서 밀 수확기가 언젠지 아시나요?
04:02밀을 언제 수확할까?
04:03여름.
04:047, 8월 한여름입니다.
04:07보통 7, 8월 너무 덥다 보니
04:08프랑스 농민들은 밀 수확을 할 때
04:11햇볕이 가장 강한 12시 정오가 되면
04:14잠시 잠깐 이렇게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게 됩니다.
04:18당시 선풍기가 있었겠어요.
04:20에어컨이 있었겠어요.
04:22너무 덥니까.
04:23오히려 멈춰주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었다라고도 볼 수 있는 거죠.
04:29그런데 이런 프랑스 농무들 사이에서 퍼져 있었던
04:32메르디엔이라고 하는 문화는
04:33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하게 찾아볼 수가 있는데요.
04:37유럽 남부 지역을 찾아가시면
04:38이런 스웨스타 같은 문화가 어디서든지 쉽게 우리가 확인해 볼 수 있는 게
04:43그때 당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04:46신체의 에너지를 아끼고 보호하는
04:48선조들의 생활의 지혜였다라고 우리가 확인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4:53참 현명한 거예요.
04:54그렇죠. 선조들이.
04:55우리 토커분들은 요즘 다들 더 어디로 피하시나요?
04:59어디로 가세요?
05:00예전에는 참 은행만이 갔었는데
05:02은행만이 갔죠.
05:03은행 가면 에어컨 빵빵하게 들어주니까
05:05은행 극장이러네.
05:06그렇죠.
05:07편의점 보이면 무조건 들어가려고 해요.
05:09잠깐이라도 쉬어서 시원한 바람 맞고
05:11물이라도 하나 사서 마셔야
05:13더위를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요.
05:14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05:15선배님은 어떠세요?
05:16네. 그래서 밖에서는 땀을 뻘뻘 흘리다가도
05:19실내만 들어가면 찬바람 때문에
05:22겉옷부터 찾게 되잖아요.
05:23뭔가 걸쳐야 될 것 같으니까 왜?
05:25몸이 차고 오니까.
05:27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언제나 겉옷을 하나씩 챙겨가지고 다녀요.
05:31그럼에도.
05:32그래서 의학적으로 보면 지금 현대인의 몸은
05:36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아이러니한 위기사항에 처해 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05:42그렇구나.
05:43추위와 추위를 하루에도 수십 분씩 보고 가는 온도 조절의 무읍지대에 우리는
05:48노출되어 있다는 거죠.
05:51실제로 우리나라 여름철 최고 기온은 해마다 무섭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05:56최고 온도 아니면 실제 온도가 40도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06:01어떻게 살아?
06:0240도면 사하라 사막 아니에요.
06:03어떻게 살아?
06:04그런데 실내는 에어컨 때문에 20도 안팎입니다.
06:09하루에 무려 20도 가까운 극심한 온도차를 우리 몸이 고수단이 더 안게 된 것이죠.
06:16여기에 아이스커피 같은 차가운 음식까지 달고 살게 되니까
06:20역설적이게도 바깥의 날씨는 무더운 여름인데
06:24우리 현대인의 몸속은 그야말로 혹한 게 있습니다.
06:29최근에 연구를 보면 현대인의 평균 체온이
06:32과거보다 눈에 띄게 낮아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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