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법원이 통일교 청탁 의혹으로 기소된 건진법사 전성배 씨와
00:04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에 대해 실형을 확정했습니다.
00:08통일교 청탁 의혹 사건 첫 대법 판결인데
00:11김건희 씨의 상고심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걸로 보입니다.
00:15보도에 임례진 기자입니다.
00:20대법원이 이른바 건진법사로 알려진 전성배 씨와
00:24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에게
00:26각각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00:31대법원은 같은 날 진행된 전 씨와 윤 전 본부장의 상고심 재판에서
00:35원심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 상고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00:40김건희 특검이 기소한 통일교 청탁 사건 첫 대법 판결입니다.
00:45전 씨는 지난 2022년 김건희 씨와 공모해
00:48윤 전 본부장에게서 교단 지원 청탁과 함께
00:52샤넬 가방과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
00:548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00:58대법원이 공모자인 전 씨와 금품 공여자인 윤 전 본부장을
01:03유죄로 판단하면서 관심은 김건희 씨의 상고심 재판으로 쏠립니다.
01:09앞서 같은 공소사실로 기소된 김건희 씨의 1, 2심에서
01:13윤 전 대통령 취임 직전인 2022년 4월 제공된
01:17첫 샤넬 가방에 대한 판단이 엇갈렸기 때문입니다.
01:211심은 단순 선물이라며 무죄로 받지만
01:242심 재판부는 통일교가 대선을 지원한 보상을 요구할 것이
01:29예견됐다는 점에서 묵시적 청탁이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01:34전 씨 사건을 심리한 1, 2심 재판부 역시
01:37묵시적 청탁을 인정했고 대법원에서도 이를 확정한 만큼
01:41김건희 씨 상고심에서도 같은 판단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01:45항소심 판결 이후 3개월 안에 선고하도록 규정한 특검법에 따라
01:50김건희 씨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도 이번 달 안에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01:56YTN 임혜진입니다.
01:57임혜진입니다.
01:57임혜진입니다.
01:57임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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