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의 체포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징역 7년의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00:1112.3 비상계엄 선포 583일 만에 나온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첫 대법원 판단입니다.
00:17권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2대법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00:31진행 중인 윤 전 대통령의 8개 형사재판 가운데 처음으로 나온 확정 판결입니다.
00:36관여 대법관의 일치된 의견으로 다음과 같이 판결합니다.
00:43주문, 상고를 모두 귀각한다.
00:47대법원은 공수처 1차, 2차 체포영장 집행방해, 계엄 당시 국무위원 심의권 침해, 사후 비상계엄 선포문 작성과 폐기 등 제기된 혐의 대부분을
00:56유죄로 인정한 원심 판단에 잘못이 없다고 봤습니다.
01:00앞서 1심 재판부는 혐의 상당 부분을 유죄로 인정해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01:06이 심은 무죄가 나왔던 외신 상대 허위 공보 혐의나 국무위원 심의권 침해 일부 혐의까지 유죄로 뒤집어 징역 7년을 내렸습니다.
01:13다만 사후 비상계엄 선포문을 행사한 혐의에 대해선 무죄 판단을 유지했습니다.
01:19윤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체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 대통령 경호처 간부들도 같은 시각 1심에서 모두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01:2912.3 비상계엄 선포 583일 만에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첫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01:34본류인 내란 우두머리 사건을 비롯해 남아있는 7개 형사 재판이 어떤 결론으로 이어질지도 관심이 쏠립니다.
01:42YTN 권준수입니다.
01:43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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