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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그동안 요한에게 쌓여 있던 서운한 마음을 털어놨다는 주연!
요한은 진지한 대화를 통해 그녀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한 글램핑 데이트를 준비했는데!
식사를 마친 뒤 어느덧 깊어진 밤, 모닥불 앞에서 조심스레 꺼내보는 속마음... 두 사람 사이의 문제는 무엇이었을까?

#신랑수업 #김요한 #이승철 #탁재훈 #송해나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2]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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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이렇게 지내는 게 아닌 것 같은데.
00:05왜?
00:07이거 어떻게 참았어요, 그런데?
00:09이거?
00:10아니, 그거에 대해서 그러면 조금 더 적극적으로 더 이렇게 좀 연락을 하신다든지 아니면 이야기를 해 주신다든지.
00:21데이트할 때는 너무 좋고 재밌고 설레고 하지만 연락을 하는 빈도가 적고 서로 일상 공유를 하는 부분이 없고 소통의 불완전함에서 오는
00:43비극.
00:43좀 저희가 대화가 조금 많이 그래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00:53주연 씨와 좀 조그만한 이런 갈등이 조금 있었고요.
00:59진짜?
01:00그때 당시 심야 영화를 봤었고 그리고 나서 이제 하영업 씨 조금 걷다가 자기는 이제 그만하고 싶다라고 이렇게 의사를 본인이 이야기를
01:14하더라고요.
01:16진짜로?
01:18그날 밤에 진짜 잠을 거의 못 잤어요.
01:21그런 것 같아.
01:22전날에 잘 못 잤죠.
01:24아니, 그러니까 생각이 계속 나고 나도 뭔가 고민이 많아지고 막 이러니까.
01:27많아지죠.
01:28그 얘기를 하고 나서 이날 처음 만난 거예요?
01:31네, 그렇게 하고 나서 처음 만났고 통화도 한 1시간 정도 하긴 했었어요.
01:35그러고 나서.
01:36아니, 그러니까 연락을 좀 자주 하지.
01:38저도 좀 많이 바쁘시고 이게 좀 그러다 보니까 저도 이제 조심스럽게 연락을 했었던 거고.
01:45유현 씨도 저희에게 연락하는 거를 제가 바쁠까 봐 이제 연락을 많이 못했고.
01:50그래서 이제 거기에 대해서 조금 서로가 배려를 너무 하더라고요.
01:59대화가 필요한 위기의 커플.
02:02주현 씨 저희.
02:05응.
02:06나온다.
02:06영화 보고 나서.
02:08이제 나온다.
02:10그래도.
02:11한.
02:14한 시간?
02:15한 시간 판 얘기했나?
02:16오래 얘기했네.
02:20한 시간.
02:21한 시간 정도 얘기했나 보다.
02:24근데 저는 그때 주현 씨 얘기 듣고 좀 많이.
02:28좀.
02:31많이 놀랐었고.
02:38그만하자는 얘기 듣고 좀 많이.
02:45이런 얘기를 한 적이 그동안은 없었으니까 이걸 어떻게 해야 되나라고 생각을 또 했던 것 같아요.
02:55이 순간을 기다렸던 것 같기도 하고 이 순간이 오지 않기를 바랐던 것 같기도 하고.
03:01그러니까.
03:05저희 평상시 이제 연락하는.
03:09방식에 대해서도 좀 이야기를 했었잖아요.
03:14뭐 주현 씨는.
03:17저희가 이제 알아가는 이런 당가에서는 조금 더 많은.
03:22톡이 있어야 되지 않겠냐라는 그런.
03:26성향과 주의였죠.
03:28응.
03:28연락을 좀 자주 했으면 좋겠다.
03:30네.
03:30그런데 이제 이런 이야기들을.
03:34저희가.
03:36그전까지는.
03:37한 적이 없다가.
03:39그날 몰아서.
03:41한 거잖아요.
03:44그때 영화 보고 나서.
03:46예.
03:47저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03:49좀.
03:51얘기해 주시기 전까지는.
03:53좀 인지를 못하고 있었어요.
03:55그렇지.
03:56그럴 수 있어.
03:58주현 씨가 저한테 했던 얘기 중에 하나가.
04:01또 괜히.
04:02먼저 연락하고 이런 게.
04:04좀 조심스럽고.
04:05바쁘신데.
04:06방해될까 봐 그렇게 해서 좀 조심스럽다고.
04:09말씀해 주셨잖아요.
04:10연락하고.
04:11뭐 하는 게.
04:12그런데 저도.
04:13주현 씨가.
04:15뭐 빨간 날도 없이.
04:17계속.
04:18일하신다라고.
04:19하셨기 때문에.
04:22당연히.
04:23바쁘신 분.
04:24좀 방해하면 안 되겠지라고.
04:26생각했던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04:27그치.
04:29배려지.
04:30요한 님은.
04:31제가 그날 그 얘기하기 전에까지만 봤을 때 저희가 알아가는 단계인 거라고 생각을 계속 하시고 계셨어요.
04:52사귀기 전에는.
04:54알아가는 단계가 아닌가요.
04:57그게 썸이든.
05:01뭐가 됐든.
05:05제가.
05:07얘기하는.
05:08알아가는 단계는.
05:10그냥 한 뭐.
05:12소개팅을 한다.
05:13누굴 만났다 했으면.
05:15두세 번 뭐.
05:17이런 거 정도라고 생각을 하는.
05:19게 알아간다고.
05:22그 다음 단계가 있다면.
05:25그거는 알아가는 거에서.
05:27네.
05:27이 사람과.
05:29시간을 쓰고.
05:32이제 이 사람 외에 다른 사람을.
05:35만나지 않겠다.
05:38사귀지 않더라도.
05:39그게 말하는.
05:41뭐.
05:42썸이라고 생각을 하고.
05:44네.
05:45그 다음은.
05:47둘의 그런.
05:49절정이 있는 건데.
05:52요한 님은.
05:56계속 알아가는.
05:59단계인 거 같은 거예요.
06:01세 달 동안.
06:06그러니까 진도가 안 나간다는 거지.
06:08요한 님이 뭐.
06:10사귀기 전 단계다.
06:12썸이다.
06:14이렇게 표현을 하신 적이 있는데.
06:17내가 느끼는 썸은.
06:21이렇게 지내는 게 아닌 것 같은데.
06:23네.
06:25둘의 속도가 달라.
06:26속도가 다르다는 거지.
06:28그러니까 주현 씨가 느끼는 썸은 정말로 거의 사귀는 거와 같은.
06:32직전.
06:33진짜 거의 그 정도의 단계까지는 갔어야 되는 건데.
06:37이게 너무 훨씬 전 단계다 보니까 그게 좀 안 맞았던 것 같아요.
06:42소통을 하지 않고 있다고 느꼈고.
06:46데이트는 하죠.
06:49장난은 치고.
06:51재미도 있고.
06:53알아가고 있는 것도 맞죠.
06:55근데.
07:00소통을 하고 이 사람이 가진 생각이 뭔지를 알려면.
07:07이 사람이 평소에 어떻게 지내는지.
07:12평소에는 어떻게 생활을 하는지.
07:16그런 걸 좀 더.
07:18면밀히.
07:19느껴야.
07:21이 사람은 이런 상황 때에.
07:24어떠한 생각을.
07:27하는구나를.
07:29저도 파악을 할 수가 있는데.
07:32그런 파악을 할 시간이 없고.
07:34연락을.
07:36하는 빈도가 적고.
07:39서로 일상 공유를 하는.
07:42부분이.
07:43없고.
07:44그걸 모르니.
07:46이분이 연애에 대해서 가지는 가치관이나.
07:50결혼에 있어서.
07:52가치관에 대해서.
07:54나랑 다르구나.
07:56알 수가 없지.
07:57모를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08:03디테일한 걸 원했구나.
08:10그래서 궁금했던 거는.
08:13제가 좀 힘들었던 부분은.
08:15원래 썸이라고 생각하는 단계에서도.
08:19이 정도로 하시는지.
08:22원래.
08:23굳이.
08:25서로 일상을 공유하지 않는 상태로.
08:29썸 단계를 항상.
08:32지나오던 분이신 건지.
08:35음.
08:37음.
08:39음.
08:39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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