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런 선관위의 투표관리 부실을 지적하는 목소리들이 굉장히 많은데 정치권의 비판의 목소리도 점차 거세지고 있습니다.
00:08특히 야권을 중심으로 선관위 직원들의 나태함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오고요.
00:12또 특히나 선거 당일 투표 마감 시간을 10시로 연장한 부분, 이 부분을 두고도 월권 논란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00:19이 목소리도 들어보시죠.
00:22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당일 오전에 이미 보고됐는데 중앙선관위는 오후 4시가 넘어서 민원인에게 전화를 받고서야 이 사태를 인지했다는 겁니다.
00:36송파구 선관위원회, 서울시 선관위원회가 이 사태에 대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전혀 보고하지 않고 실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민원인 전화를 받고 이 사태를 인지했다.
00:49투표 마감을 22시, 오후 10시까지로 연기한 것이 선관위가 위원회 의결을 통해 결정한 것이 아니라 서울시 선관위원장이 단독으로 결정했다는 겁니다.
01:03투표 시간 연장에 법적 효력이나 월권도 문제될 수 있는 대목입니다.
01:19법률적으로 문제가 있느냐 없는 건 차체하고라도 누군가 가지고 오면 되는데 그것마저도 안 한 거예요.
01:25그러니까 선관위는 그 구성원이 한 3천 명 정도 된다고 하는데 그 3천 명 정도가 일하기 싫은 사람들이에요.
01:34앞서 저희가 그래픽으로도 보여드렸습니다만 현장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할 것 같습니다라고 했더니 선관위 직원으로 추정되는 직원이 모자라지 않을 것 같다라고 하는 이런
01:44내용들도 있었고요.
01:45특히나 서울시 선관위에서는 중앙선관위에 보고조차 안 했다는 거 아닙니까?
01:50뒤늦게 보고했다는 거 아닙니까?
01:52이 사태에는 좀 더욱더 심각한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겠죠.
01:55그렇습니다.
01:56구조적인 문제고 직원들의 문제가 아니라 총체적으로 정말 문제점이 드러났는데
02:01지금 서울시 선관위에 상당히 문제가 중앙선관위에 보고를 안 했다라는 부분을 좀 천하라 지적을 했지 않습니까?
02:10그런데 중앙 내부 규정을 보면 말이죠.
02:14그러니까 중앙선관위와 하급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의 선관위를 관여하거나 관리할 수 없다는 내부 규정이 있다는 거거든요.
02:25이것도 한번 봐야 되는 겁니다.
02:26사실은 그래서 거의 독립적으로 각각 지역 선관위가 따로 움직인다는 겁니다.
02:32그래서 선관위가 단독으로 이런 투표 재개하다 서울시 문제도 단독으로 결정을 했다는 거거든요.
02:39그래서 이 부분이 과연 상급기관과 하급기관의 어떤 연결고리, 관리감독 이런 부분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
02:48이게 아주 심각한 문제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02:50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규명을 해볼 필요가 있고
02:52박정환 의원님 얘기하면 지금 상당히 투표 용기가 부족하다.
02:55오전에 부족하다라고는 싸인이 간 것도 있고 오후에 부족하다라는 싸인이 갔지만
03:00거의 움직이지 않는 곳이 곳곳이 많았다.
03:03그 실무소에 있는 사람들을 대충 보니까 선관위 구성이 한 3천 명진도 된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3:10박정환 의원 정도면.
03:11이 사람들이 거의 일하기 싫다라는 건데
03:14사실 지금 선관위 같은 경우는 가장 긴박하게 움직여서 정무적 감각이 필요하는 데입니다.
03:23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상당히 방만하게 움직였다는 것이죠.
03:27어떻게 보면 선관위 업무가 선거 관리하는 거 딱 그거 하나입니다.
03:33이거 하나를 제대로 실무적으로 관리를 못했다는 거죠.
03:35딱 하나 있는 업무조차도 관리하지 못했다는 것은
03:38구조적으로 실무적으로 맨 하위 직원들조차도 맨 위에서부터 중간 아래 단계까지
03:45전부 총체적으로 문제점이 드러났기 때문에
03:47이번에는 정말 대대적인 개혁, 혁신, 선관위 이런 부분이 불가피하다고 봅니다.
03:5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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