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국 시진핑 주석의 전용기가 평양 순환공항에 도착했습니다.
00:057년 만에 이뤄지는 방북이자 올해 첫 출국 외교인 만큼 펑리 위원 여사도 동행했습니다.
00:122019년처럼 김정은 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공항에 직접 영접을 나왔습니다.
00:28의전 차량 행렬은 경호 오토바이 편대에 호송을 받으며 개선문을 통과해 평양 시내로 진입했습니다.
00:37길가엔 양국 깃발이 달렸고 김일성 광장엔 김정은 시진핑의 대형 초상이 나란히 걸렸습니다.
00:44수많은 군중이 꽃과 풍선을 흔들며 환영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00:50군악대의 국가연주와 함께 예포 21발이 발사됐고 기병대를 필두로 의장대 사열이 이어졌습니다.
00:59신화통신은 이때 북한 말로 시진핑 동지의 건강을 기원한다는 구호를 외쳤다고 소개했습니다.
01:06북중 혈맹관계 회복을 과시하려는 듯한 환영의식, 성대한 만큼 대가도 따라 붙습니다.
01:13중국 당국은 이번 정상회담 때 비핵화 논의가 이루어지느냐는 질문에 원론적인 답변만 반복했습니다.
01:29일각에선 시진핑 주석의 이번 방북이 핵 보유에 쐐기를 박으려는 김정은 위원장의 야심을 묵인해주는 자리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01:40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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