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결전의 날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00:03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두고
00:07여야 지도부는 주요 격전지를 돌며 그야말로 총력 유세전에 나섰는데요.
00:11선거 상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백종규 부장원 기자.
00:16네,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YTN 특별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00:21네, 오늘 여야 사령탑은 어느 지역 표심 잡기에 집중하고 있습니까?
00:26네, 먼저 민주당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00:28우선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강원도를 찾았습니다.
00:31우상호 강원지사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서인데요.
00:34이어 경기 용인에서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 등의 지원 유세에 참여합니다.
00:39그리고 오후 8시에는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정원호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마지막 집중 유세를 펼칩니다.
00:47한병도 원내대표는 종일 전북에 머무르며 이원택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 유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00:53무소속 김관영 후보로의 당심 이탈을 막는 데 집중하고 있는데요.
00:57오늘 조승래 사무총장은 기자간담회에서 김관영 후보가 당선될 일이 없고 당선돼도 재선거가 치러질 것이라고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01:06그리고 전북 도민들도 이원택 민주당 후보를 선택할 것이다 이렇게 믿는다 거듭 강조했습니다.
01:13구장원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지지층 결집과 부동층 투표 종료를 위해서 중원인 충청을 주로 공략하고 있죠?
01:21네, 그렇습니다. 본 투표 하루 전날 장동혁 대표는 충청과 경기 마지막 유세지로 찾던 집중적인 유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01:28지난달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했던 스윙보터 충청을 다시 찾은 겁니다.
01:33장동혁 대표, 충남 청양과 공주, 당진을 차례로 돌면서 지원 유세를 벌이고 있는데요.
01:38전국선거의 가늠자인 충청 민심을 공략하고 당내에서 충청권의 최근 보수 교직 흐름이 감지된다는 판단에 따른 거로 보입니다.
01:45경기 화성으로 이동해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한 뒤 오후 8시 반쯤에는 충남 천안에 막바지 집중 유세를 벌일 예정입니다.
01:54이후 서울 홍대 앞과 종로 일대 등을 청년 선대위원들과 함께 도보로 돌며 유세를 벌일 예정입니다.
02:00당의 투톱 송원석 원내대표는 부산과 경남을 돌며 지지층 결집하고 투표를 독려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02:07그동안 여야는 막판 지지층 결집을 위해서 서로를 향해 날선 비판의 메시지 내왔는데요.
02:12오늘 민주당 지도부 어떤 부분에 집중하고 있습니까?
02:14정청대 대표는 강원 정선 지역 유세에서 힘있는 정부 여당, 무한 책임지는 정부 여당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02:23또 얼마 남지 않은 시간 겸손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자 이렇게 격려했는데요.
02:29지금 이 시각 대국민 투표호소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자리에서도 내란 심판론을 거듭 외칠 것으로 보입니다.
02:37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표를 회의를 주재했는데요.
02:4063 지방선거에서 일을 잘하는 이재명 정부, 유능한 민주당에 한 표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02:47또 윤석열을 등에 업고 나타나 지역을 망친 무능, 무책임 지방 권력을 그대로 둘 수 없다면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이렇게 강조하기도
02:57했습니다.
02:57이 자리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도 나왔는데요.
03:02민주당 전용기 원내 소통 수석 부대표는 장동혁 대표가 전국 민생 현장을 누벼야 할 시간에 불러주는 곳이 없어 골방에 갇혀 키보드
03:12정치를 일삼는다 이렇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03:15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고 하는데 정부 여당 심판 메시지를 계속 내고 있는 거죠?
03:22그렇습니다. 오늘 현장 유세로 나서기 전에 여의도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03:26이번 선거는 나의 삶과 대한민국 미래를 결정짓는 선거라고 먼저 운을 띄었고요.
03:32그리고 이재명 대통령 지방선거 이후에 재판 취소 걸림도를 제거하기 위해 야당과 언론의 입을 더 틀어막고 연임을 위해서 개헌까지 밀어붙일 거라고
03:41주장을 내놨습니다.
03:42만약 지방정부까지 민주당 정권에 넘어간다면 이재명 대통령의 오만은 마지막 선을 넘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투표로 심판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03:51그러면서 내가 포기한 한 표가 당락을 바꿀 수 있다며 투표를 거듭 호소했고요.
03:57SNS를 통해도 이 대통령이 부끄러움도 모르고 있다며 여러 차례 비판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04:03송원생 원내대표도 2030 청년 투표 참여 호소문을 발표하면서 청년 여러분의 투표가 여러분의 삶을 바꾸고 세상을 바꿀 거라고 계속 날을 세웠습니다.
04:13서울시장 후보들 일정과 주요 메시지도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04:17더불어민주당 정원 후보 오늘 청계광장에서 집중 유세를 벌인다고요.
04:21네, 뒤로 보이는 서울시청.
04:23앞으로 4년 시정을 이끌 주인공이 가려지기까지 이제 하루가 남았습니다.
04:28민주당 정원호 후보 한 걸음 더 끝까지를 내세우며 서울 전역을 찾은 뒤에 청계광장에서 정청래 대표와 유세를 진행합니다.
04:38이후 강남과 강동을 집중 순회한 뒤에 송파에서 파이널 유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04:44정원호 후보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서 투표만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완수하고 서울을 바꿀 수 있다며 투표 독렬을 강조했는데요.
04:54이어 오세훈 후보의 무사 안일 10년에 대한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거듭 안전을 강조했습니다.
05:00또 이번 선거가 초박빙 선거가 될 테지만 자신이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이렇게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05:08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2030 젊은 층들을 주로 공략하고 있는데 오늘 신촌역에서 마지막 집중 유세를 펼친다고요?
05:15네 그렇습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서울 여의도를 시작해서 24시간 사생결단 유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05:22용산과 마포 서울 서남권과 서북권 13개구를 차례로 훑는 일정인데요.
05:27저녁 8시 신촌역에서 마지막 유세를 한 뒤 광화문광장과 감사정원 일대에서 시민들과 접촉면을 넓힐 계획입니다.
05:35오세훈 후보 오늘 대시민 호소문을 냈는데 최후의 보루인 서울만은 남겨달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05:40이어 야당이 부족했고 더 크게 민심의 목소리를 대변하지 못했다면서 반성의 메시지도 냈고요.
05:46그렇지만 다만 대통령 후강에 기대 선거를 치른 후보, 자신의 정책조차 직접 설명하지 못하는 후보에게 서울의 운명을 맡길 수는 없다 정원
05:55후보를 집중 견제했습니다.
05:57여야 지도부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가장 공을 들인 지역으로 충청을 꼽을 수 있을 텐데요.
06:04충청을 격전지로 봐야 하냐 아니냐를 놓고 여야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고요?
06:08네 그렇습니다. 이른바 민심해 풍량계로 불리는 충청권, 전국 판세를 가늠하는 중간지대로 꼽힙니다.
06:16민주당은 충청을 접전지로 분류하지 않고 안정적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는데요.
06:22반면 국민의힘은 장동혁 대표가 충청에 공을 들이면서 격전지로 바뀌었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06:29실제 양당 대표의 발걸음이 충청권으로 가장 많이 향했습니다.
06:33정청래 대표는 충청권을 12번이나 찾았고 장동혁 대표도 9차례나 찾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6:41여야 모두 충청권이 이번 지방선거의 핵심 승부처로 판단하고 그야말로 총력전을 벌인 겁니다.
06:47여야 모두 상대적으로 안정적 승리를 기대했던 지역이 있지 않습니다.
06:51그런데 예상 밖 접전을 보이는 곳이 있어요.
06:54민주당은 전북지사선거가 그렇죠?
06:56네 그렇습니다. 전북지사선거 민주당 이원택 후보와 당에서 제명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관영 후보가 5차 범인의 접전 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07:05특히 무소속 김관영 후보 반정청래 구도 이른바 반청구도를 들고 나왔는데요.
07:10만약 김관영이 당선되면 오는 8월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대표의 대표직 연임에 빨간불이 켜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07:18김관영 후보는 재차 자신이 당선된다며 복당하겠다.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선거 불복이라고 민주당 지도부를 압박하고 있는데 정청룡 대표의 사퇴도 거듭 외치고
07:29있는 상황입니다.
07:30반면 국민의힘은 대구의 부산에서 반드시 이겨야 지금의 지도부 체제가 유지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죠.
07:37네 그렇습니다. 영남 지역에서 꼭 이겨야 지지세를 이어갈 수 있는 상황인데요.
07:41국민의힘은 공천 과정에서 대구시장 선거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불거졌습니다.
07:46내용을 수습한 뒤에 추경호 전 의원을 후보로 확정했지만 국무총리를 역임한 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접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07:56보수의 상징 대구에서 패배하면 장동영 대표의 책임릉도 마찬가지로 불거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08:03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부산시장권 선거와 부산 북갑 보궐선거도 관심이 쏠립니다.
08:10국민의힘은 지도부는 물론 이병박 박근혜 전 대통령까지 지원 유세에 나서면서 총력전을 벌였습니다.
08:17특히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부산 북구갑에서 당선된다면 장동영 지도부의 거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08:26한동훈 대표를 출당시킨 장동영 대표에 대한 책임론은 물론 사퇴론 역시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08:32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한다면 국정개혁의 동력을 확실히 확보하고 국민의힘이 선전한다면 여당의 독주체제를 깰 수 있는 건데요.
08:42그렇다면 내일 본투표가 이루어지고 결과는 언제쯤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이나요?
08:46네 우선 내일 본투표 사전투표와 마찬가지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이 됩니다.
08:53내일 투표를 마치고 오후 6시 20분쯤 중앙선관위가 개표 개시를 선언한 뒤 본격적으로 투표함을 열고 개표 절차가 진행이 되는데요.
09:00투표지 분류와 수건표 등을 거쳐서 오후 7시 반쯤 최초 개표 결과가 홈페이지에 공개가 된다고 합니다.
09:08득표의 격차가 큰 지역의 경우 이르면 자정쯤 당선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이는데
09:12접전지의 경우 다음 날 새벽 3, 4시쯤은 돼야 윤곽이 나올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09:18또 지난 총선부터 수건표 절차가 추가되면서 전반적으로 개표 시간이 길어졌다는 점도 참고해야 될 것 같습니다.
09:25네 이제 공식 선거운동 마무리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09:29여야 지도부는 물론 후보자들까지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한 유권자들을 투표소로 이끌기 위해 남은 시간 총력 유세전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09:38지금까지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YTN 특별스튜디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9:43지도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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