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선거를 이틀 앞두고 발생한 폭발사고와 관련해서 정치권의 반응도 나왔는데요.
00:05서울시청 스튜디오 연결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0:08백종규, 임성재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00:11여야 지도부의 대응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00:15먼저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대전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사고 발생 이후 곧바로 긴급 지시를 내렸습니다.
00:23후보와 캠프의 로고송 사용과 율동금지를 긴급 지시했습니다.
00:28국민의힘도 이 사고와 관련해 후보자들과 선대위의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고요?
00:33네, 그렇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차분한 유세를 긴급 지시했는데요.
00:37선거 캠프에 로고송 사용과 율동 자제, 차분한 선거 운동을 거듭 지시했습니다.
00:43송원석 원내대표도 각 지역 후보자들에게 극도로 언행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00:50임성재 기자, 오늘 여야 지도부는 주요 승부처를 훑을 예정인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일정부터 살펴볼까요?
00:57네, 정총래 대표는 오늘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 선대위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01:03이후 충북 괴산, 경북 안동을 찾아 후보들을 지원 유세합니다.
01:07오후엔 울산 남구로 이동해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 전태진 울산 남구가 국회의원 후보 등의 지원 유세도 나섭니다.
01:14당초 전북 지역 집중 유세도 검토됐지만, 전통적인 캐스팅 보터에서 지역의 승기를 잡아야 한다는 판단 아래 방향을 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23한명도 원내대표는 중앙선대위 회의를 마친 뒤, 충북 고은과 옥천, 충주, 청주를 차례로 방문하고 있는데요.
01:30기초단체 출마자들의 유세 현장을 돌면서 중원 공략에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01:35어제 서울 도심 거점 유세에 집중했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오늘 제주와 울산 등을 연이어 찾을 예정이죠?
01:41네, 그렇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국민의힘 대표적 험지로 꼽히는 제주 지역을 찾습니다.
01:47제주를 찾는 건 공식 선거운동 이후 처음인데요.
01:51선거 막판까지 외연 확장의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01:55제주 동문 재래시장과 지하상가, 그리고 서귀포시 매일 올래시장을 찾아서 상인들과 시민들과 함께 소통할 예정입니다.
02:03오후에는 장동혁 대표 울산을 찾습니다.
02:06정청례 대표도 울산 남구를 찾는데 여야 대표가 같은 곳에서 표심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이는데요.
02:13송원석 원내대표는 대구와 경기 오산을 찾아서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02:20임성재 기자,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에 힘을 실어달라는 정권 안정론을 강조하고 있지 않습니까?
02:25오늘은 어떤 메시지가 나왔나요?
02:27일단 민주당은 투표 종료까지 선대위 상황실을 비상가동체제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02:32마지막 순간까지 긴장감을 유지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선거운동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2:39부적절한 언행과 행동을 철저히 경계령도 내려졌고요.
02:43정청례 대표는 충남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도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감옥 3인방을 역사 속으로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2:51그러기 위해선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하는 민주당에 투표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02:56내란의 잔불을 완전히 진압해야 한다며 꺼진 불도 다시 보자고 강조했는데요.
03:01한병동 원내대표도 요즘 국민의힘이 시계를 거꾸로 돌리고 있다며
03:05진보, 보수 문제가 아니라 민주주의의 원칙과 국민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 문제라고 꼬집었습니다.
03:12국민의힘에선 송원석 원내대표가 지방선거 대국민 호소 기자간담회를 열고
03:1748시간 사생결단 총력 체제로 남은 기간에 임하겠다는 메시지를 냈죠.
03:22네, 그렇습니다.
03:23송원석 원내대표는 사생결단 총력 체제에 돌입해서 국민에게 투표를 호소하겠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03:29투표만이 지역과 대한민국을 살린다면서 국민의힘에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호소했는데요.
03:35투표로 경고하지 않으면 이재명 정권의 광단의 덕주를 2년 동안 지켜봐야 한다 이렇게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03:42정부 여당이 선거 악재에 될 만한 사안을 뒤로 미루고 있는데
03:46선거 이후에 거대한 세금 폭탄 청구서가 날아올 것이라고도 정부 여당을 비판했습니다.
03:52그러면서 부족한 점은 알지만 반송하고 있다며 최소한의 정권의 견제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04:01전직 대통령의 선거운동 지원을 두고 여야가 충돌하고 있는데요.
04:05오늘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 성동구의 서울숲을 찾아 오세훈 후보 지원에 힘을 보태지요.
04:11오늘 이명박 전 대통령은 서울 성동구 서울숲을 찾아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를 측면에서 지원합니다.
04:18성동구는 민주당 정원호 후보가 3선 구청장을 짓는 곳인데요.
04:21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인 어제 여야 최대 격전지인 영남권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을 지원했습니다.
04:30그런데 전직 대통령을 앞세운 선거 유세의 효과가 어떻게 나타날지도 주목되는데요.
04:36중도층에 오히려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죠.
04:38네 그렇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구 유세 등은 보수 결집 등에 효과적일 것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입니다.
04:46하지만 박 전 대통령이 영남뿐 아니라 충청, 강원 등도 두루 방문했는데요.
04:51이게 중도층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04:55과거 국정농단 사태로 탄핵당한 대통령이고,
04:58이명박 전 대통령 역시 과거 사법부 유죄 판단 이후 사면당한 인물입니다.
05:03이들의 역할이 주요했을지는 선거 결과로 평가받게 될 전망입니다.
05:08서울은 여야가 사활을 거는 최대 격전지인데요.
05:11오늘 민주당 정원호 후보 일정과 주요 메시지도 살펴볼까요?
05:15네 정원호 후보는 동대문 청량리 청과물시장에서 아침 인사를 했습니다.
05:20이후 용산구에서 서울역 아침 인사 그리고 기자회견도 열었습니다.
05:24종로구 돈이동 쪽방촌을 방문한 뒤 금천구로 동작 용산구를 차례로 돌며 유세 총력전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05:31강남과 용산에서 지역 재개발, 재건축 문제와 관련한 간담회도 진행하고요.
05:36또 동작구 용산구 중구에서 도보유세대도 나섭니다.
05:40정원호 후보는 오늘 아침 용산역에서 시민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05:44서울 디스카운트 시간을 끝내달라며 안전불감증과 무능, 무책임 행정심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05:52또 오세훈 후보를 겨냥해서는 안전을 강조하면서 안전불감증이 서울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며
05:58시민 생명 앞에서 변명하는 사람의 서울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06:03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12시간 동안 자치구 12개를 훑으며 48시간 사생결단 유세에 돌입했죠?
06:11네, 오세훈 후보 종로구 광화문역에서 출근 인사로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06:16북부 자치구 구석구석을 누비며 표심을 공략하기도 했는데요.
06:20이후 서울의 동북권, 중남구와 동대문구, 성동구, 광진구, 강동구에서
06:24잇따라 유세 연설로 한 표를 호소합니다.
06:28저녁에는 동남권을 누비게 됐는데요.
06:29강남구와 송파구 순회 유세를 하며 12시간 동안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06:35오세훈 후보는 전직 대통령 선거 유세를 두고
06:38정원호 후보가 코리아 디스카운트라 비판한 데에서 반박을 했는데요.
06:43선거 막바지에 지지율이 우동치자 불안감이 만영된 무리한 정치 공세를 벌이고 있다.
06:48이렇게 반박했습니다.
06:49오세훈 후보는 서울 시민들은 함량 미달이자 준비가 부족한 정 후보에게
06:55서울시를 맡기지 않는다며 지금은 말재감 부릴 때가 아니라고 꼬집기도 했습니다.
07:00여야 대표에게 운명이 걸린 지역들도 있지 않습니까?
07:04정청래 대표의 운명을 결정한 최대 격전지 전북 지역 상황은 좀 어떻습니까?
07:09민주당 전북지자 선거가 가장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07:13대립이 지금으로 제명당한 김관영 무소속 후보가 예상치 못한 선전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07:18이 때문에 투톱 한병동 원내대표가 수시로 전북을 내려가기도 했고요.
07:22오늘도 지도부 회의에서 비판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07:25정청래 대표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선 이원택 후보를 꼭 찍어야 한다고 거듭 호소했습니다.
07:31만약 김관영 후보가 당선될 경우 최대 강세 지역을 빼앗기는 셈이어서
07:36향후 여권 지역에도 큰 변화가 예상되는데요.
07:39김 후보는 오늘도 자신이 당선된다면 오는 9월 당에 복당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07:44정청래 대표가 사퇴해야 한다며 전당대회에서 지도부가 바뀌도록 노력할 것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07:51이렇듯 선거 결과에 따라 지도부 상황도 녹록지 않은 상황입니다.
07:54국민의힘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지역 가운데 지금 부산 북갑선거에 사활을 걸고 있는데
07:59역시 장동혁 대표의 운명이 걸린 곳이죠.
08:02네, 국민의힘은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하정우 독추체제를 깨면서 골몰이를 앓고 있습니다.
08:08한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고
08:11이른바 당원 게시판 논란으로 장동혁 지도부에서 제명된 인물이죠.
08:15이런 한동훈 후보가 북갑에서 무소속으로 원내 입성한다면
08:19그 자체만으로도 장동혁 대표에게 적지 않은 타격이 됩니다.
08:24한 후보를 둘러싼 기싸움도 적지 않습니다.
08:27심한계 의원들과 당권파 의원들이 상반된 주장을 내놓으면서
08:30선거가 끝날 때까지 기싸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08:34이제 본투표일까지 이틀을 앞두고 있는데
08:37여야 지도부, 내일 선거 유세의 마무리는 어디서 할지도 주목이 되는데요.
08:42지금까지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YTN 특별스튜디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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