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엔 서소문 고가도로 사고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00:03추가 붕괴 우려가 나오면서 통제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00:08현장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00:11정영수 기자.
00:15서소문 고가 사고 현장입니다.
00:17사고가 나고 이제 벌써 사흘째가 됐는데요.
00:20현장 상황 어떻습니까?
00:24지금 제 뒤로 보이는 게 무너진 고가차도 일부인데요.
00:27사고 당시처럼 고가 상판이 바닥으로 내려앉아 기울어져 있습니다.
00:32찢어진 천막도 그대로 방치돼 있고 구조물 일부가 기둥에 위태롭게 걸려 있습니다.
00:38사고 사흘째지만 추가 붕괴 위험성의 현장 수습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겁니다.
00:44이에 경찰은 사고 현장에 폴리스 라인을 치고 시민 통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00:52현장이 상당히 위험해 보여서 최고 작업을 빨리 해야 할 것 같은데
00:56언제부터 시작합니까?
01:00네, 철거를 시작하려면 우선 고용노동부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01:04혹시 모를 추가 붕괴 우려에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부분부터 차례로 철거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01:11이에 서울시는 어제 아침 철거 관련 작업 계획서를 고용노동부에 제출했습니다.
01:17이를 토대로 시와 노동부 관계자들이 어제 저녁까지 현장을 점검했는데 일단 조건부 승인이 났습니다.
01:25작업자를 받쳐주는 임시 구조물인 공중비계 철거만 우선 승인한 건데요.
01:30상판을 떠받치는 보, 거더 등 나머지 구조물에 대한 철거 승인은 아직입니다.
01:36서울시는 일부 승인만 받은 상황이라 바로 철거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입장인데요.
01:421시간쯤 뒤인 아침 7시부터 고용노동부층과 현장회의를 거쳐 철거 시작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01:51시는 전체 철거에 40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01:55이 작업이 끝나야 철도시설 복구에 나설 수 있는데요.
01:59국토교통부는 가능한 이번 주 안에 복구를 마칠 계획이지만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2:07지금까지 서소문 고가 사고 현장에서 YTN 정영수입니다.
02:1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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