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목소리를 듣는 민심 똑똑 시리즈.
00:04오늘은 사실상 서울 생활권으로 분류되며 경기 동북권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00:10하남시 갑 선거구를 살펴봅니다.
00:13권준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00:18서울 송파 강동과 맞닿은 배우도시 경기 하남갑에선
00:22경기지사 선거에 나선 추미애 후보 후임을 뽑기 위한 보궐선거가 열립니다.
00:29더불어민주당은 이광재 후보를 소방수로 긴급 투입했습니다.
00:38노무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부터 강원지사와 3선 의원,
00:43국회 사무총장까지 지낸 중량감 있는 이력을 앞세워
00:46하남 해결사를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00:58국민의힘 이용 후보는 지난 총선 석회 이후 절치부심,
01:02하남 구석구석을 누빈 게 강점입니다.
01:09평창올림픽 금메달을 조련한 썰매팀 감독 출신으로
01:13비례대표로 21대 국회에 입성해
01:15윤석열 전 대통령 후보 시절 수행실장을 맡았습니다.
01:19하남에서 초등학생 두 딸을 키우며 바닥 민심을 다져왔습니다.
01:23어디 떠나지 않고 2년 동안 꾸준하게 지역을 관리해왔고
01:28그리고 시민들과 소통을 했고
01:29주민들에게 충분한 신뢰도를 좀 쌓았던 부분이...
01:33개혁신당 최고위원 김성열 후보도 막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01:39이곳 하남갑은 지난 총선 때 1199표,
01:43단 1.17%포인트 차이로 승패가 갈린 초격전지입니다.
01:48지난 대선 때도 51대 49, 여야 표심이 팽팽했습니다.
01:53공약도 잘 지켜가시고 좀 그렇게 하면서
01:56깨끗한 세상을 좀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02:00지역 주민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헤아리는 분,
02:04당을 떠나서 그런 인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02:09하남의 터줏대감, 원도심 유권자들은
02:12주택 재개발과 침체된 상권 회복이 절실합니다.
02:15하수도 같은 게 모르게 해가지고 냄새가 지독하겠네.
02:20아빠도 새로 진다고 좀 그랬는데 그게 잘 안 되기도 하고...
02:24옛날보다 많이 상권이 죽었죠.
02:27또 어느 분이 되시든 간에 시장을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습니다.
02:32반면 젊은 세대가 밀집한 신도시 쪽은
02:35교통 인프라와 학구 문제 등을 최우선 과제로 꼽습니다.
02:39지하철도 없고 그나마 잠실 쪽이랑 가깝긴 하지만
02:44자차가 있으면 가까운 거고 버스 노선이 하나밖에 없거든요.
02:49미래에 참 괜찮긴 한데
02:50아시겠지만 이게 분할되어 있어서
02:53성남, 서울, 하남 같이 있어서
02:55그거 관련해서 불편한 점은 좀 있죠.
02:59하남은 수도권 동부의 심장부로서
03:01이번 보궐선거 결과는
03:03향후 전국 주도권의 가늠자로 여겨집니다.
03:06오는 6월 3일 하남 시민들의 선택에 관심이 쏠립니다.
03:11YTN 권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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