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은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00:03마음의 평안과 화합을 바라는 마음으로 많은 불자와 시민들이 사찰을 찾고 있는데요.
00:08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 나가 있습니다. 문상아 리포터.
00:14서울 조계사에 나와 있습니다.
00:16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00:20저처럼 영꽃 모양의 봉축 리본을 단 많은 시민들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이곳 사찰을 찾고 계시는데요.
00:27스님의 불경 소리가 울려퍼지는 이곳 대웅전에선 참배와 관불의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00:34간절한 염어만큼이나 많은 연등이 하늘을 순호하는데요.
00:38그럼 이곳을 찾은 시민의 소망을 직접 들어보시죠.
00:44초등교사 일을 하고 있는데 저희 애들이 1년 동안 다치지 않고 제발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00:54가족이랑 주변 사람들 다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했습니다.
01:02대웅전 앞마당은 흉영색색 연등 아래로 참배 행렬이 끊이질 않습니다.
01:07신도와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평안과 화합을 바라는 마음에 담아 관불의식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01:14관불의식은 아기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의식으로 부처님 탄생 시 9마리의 욕이 오색향수로 씻어주었다는 데에서 유래했습니다.
01:23오늘 오전 조계사를 비롯한 전국 사찰에서는 봉축 법요식이 봉행되는데요.
01:29최근 국제적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법요식은 마음은 평안으로 세상은 화합으로라는 표화를 진행됐습니다.
01:37가족과 주위 사람을 위하는 마음으로 이곳을 찾은 시민들은 연등 앞에서 두 손을 모아 엽원하고 있고요.
01:45연등에 걸린 정성스러운 글씨에는 모두의 간절한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
01:51근심은 덜고 마음은 연등처럼 환하게 빛나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01:56지금까지 서울 조계사에서 YTN 무상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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