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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오바마보단 나아야"...전쟁 못 끝내는 트럼프 (5월 22일, 권영희 기자)
02:04 월마트도 못 피했다...전쟁이 불붙인 미국 내 산업 양극화 (5월 22일, 이승윤 기자)
04:08 최후통첩 시한 임박...미 '국지 점령' 외통수 노리나 (5월 20일, 이승윤 기자)
05:53 '연회장 건설 강행'에 '주식 거래 의혹'까지...코너에 몰린 트럼프 (5월 20일, 앵커리포트)
08:44 '친 트럼프' 연준 이사, 트럼프 금리 압박 비판...미 국채 30년물 금리 19년 만에 최고치 (5월 20일, 이승윤 기자)

제작 : 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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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의 농축 우라늄 처리 문제는 8년 전 트럼프 대통령의 선언에서 비롯됐습니다.
00:07오바마 행정부의 이란 핵 합의를 최악이라고 깎아내리며 판을 엎었습니다.
00:222015년 오바마 정부가 맺은 합의는 이란이 핵 개발을 동결하는 대가로 경제 제재를 풀어주는 방식이었습니다.
00:30당시엔 이란의 우라늄 농축도가 4% 미만으로 묶여 있었습니다.
00:35판이 깨진 지금은 무기급인 60%까지 치솟아 트럼프가 마주한 협상 환경은 비교할 수 없이 나빠졌습니다.
00:55결국 이란의 우라늄을 남겨두는 식의 타협은 트럼프에게 곧 정치적 패배를 의미합니다.
01:02어떻게든 오바마보다 나은 성과를 증명해야 하기에 우라늄을 미국이 직접 확보해 파괴하겠다는 초강수를 둘 수밖에 없습니다.
01:23중간 선거를 앞두고 가시적인 외교 성과가 절실하다는 관측이 지뢰적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쫓기지 않는다며 선을 긋고 있습니다.
01:42오바마의 그림자를 완전히 지워야 하는 트럼프 대통령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완벽한 승리를 쟁취하고 싶어합니다.
01:50하지만 중간 선거 일정과 갈수록 고도화되는 이란의 핵 능력을 고려할 때 시간은 결코 트럼프의 편이 아닐 수 있습니다.
01:59YTN 권영희입니다.
02:03미국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도 이란 전쟁발 고유가의 악몽을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02:10물류비 증가분이 이익 증가분을 상쇄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내년 주당 순이익 전망치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주가는 7% 넘게 하락했습니다.
02:23월마트는 창고형 매장인 샘스클럽 등 미국 전역에 5,200개 매장과 자체 물류 배송망을 두고 있어 유가 상승이 물류비 증가로 이어지는
02:34구조입니다.
02:351분기 매출은 1년 전보다 7.3% 늘었지만 지갑이 얇아진 중산층 이상 소비자들이 저렴한 상품을 찾아 월마트로 온 불황형 호조입니다.
02:56미국 경제의 핵심인 서비스업의 경기 둔화는 이제 월마트 같은 대기업을 넘어 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03:05S&P 글로벌이 중소, 중견기업을 위주로 조사한 5월 미국의 서비스업 구매 관리자 지수 PMI는 50.9로 전월은 물론 전망치보다 낮았습니다.
03:18PMI는 정부 통계보다 최소 한두 달 먼저 경기를 예측할 수 있는 나침반 역할을 합니다.
03:24미국 경제의 약 80%를 차지하는 서비스업의 경기 둔화는 4월엔 대기업에 국한됐지만 5월엔 중소, 중견기업으로 확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03:36반면 제조업 PMI는 4년 만에 가장 높은 55.3으로 전월과 전망치를 웃돌며 전쟁 이후 미국 내 산업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는
03:48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3:49다만 S&P 글로벌은 제조업 PMI가 물가 상승과 공급 차질을 우려한 고객사들의 선제적 재고 축적을 반영했다고 짚어 제조업 PMI 상승
04:01역시 불황형 호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04:05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04:09트럼프 대통령은 공격 보류는 일시적 조치일 뿐이라며 이란을 다시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04:16의회 피크닉 연설에선 이란의 핵 보유를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며 전쟁을 가장 빨리 끝내겠다고 호언장담했습니다.
04:30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최후 통첩 시한의 최대치는 다음 주 초.
04:35협상에 진척이 없을 경우 미군이 단행할 다음 단계는 이란이 도저히 버틸 수 없는 국소를 찌르는 국지적 기습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04:45가장 유력한 타격 목표는 이란 전체 원유 수출의 90%를 처리하는 핵심 거점 하르그 섬입니다.
04:53미 해군과 해병대의 압도적인 전력으로 하르그 섬과 호르무즈 해협 7개 핵심 도서를 전격 장악하는 시나리오입니다.
05:03이란 본토를 침공하는 변면전을 피하는 대신 핵심 재정과 해양 통제권을 무력화해 이란의 전쟁 지속 능력을 반번에 차단하겠다는 전략입니다.
05:13최근 베이징 미중 정상회담을 통해 중국이 이란에 대한 군사적 지원에 선을 긋도록 사전 작업까지 마쳤습니다.
05:30이란 지도부를 벼랑 끝으로 몰아 미국이 원하는 조건에 강제 협상 테이블로 끌어안치기 위한 포석입니다.
05:37결국 압도적인 국지 점령으로 이란을 고립시키고 짧은 시일 안에 완전한 핵 포기를 받아내는 폭전속결식 강제 딜이 임박했다는 관측입니다.
05:49YTN 권영희입니다.
05:5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연회장 공사 현장에 출입기자들을 불러 수천억 원이 드는 건설 계획을 설명했는데요.
06:01전쟁 상황에 적절치 않은 처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06:05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06:09현재 시각 19일 트럼프 대통령 백악관 경례 공사장으로 출입기자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06:15예정에 없던 일정이었는데요.
06:17미리 사진 자료까지 준비해 새 연회장을 한껏 띄웠습니다.
06:36그러면서 연회장 건설에 들어갈 막대한 비용 논란을 의식한 듯
06:41세금은 들어가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06:52트럼프 대통령이 거듭 새 연회장의 필요성을 강조했지만 여론은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06:58AFP 통신은 이러한 전쟁으로 생활비가 치솟는 와중에 연회장 공사는
07:03현실 감각이 떨어지는 것이라는 비판이 나온다고 지적했습니다.
07:08또 여기에 더해 트럼프 대통령의 수상한 주식 거래에 대한 의혹도 제기됐는데요.
07:12월스트리트 저널은 트럼프 대통령의 자산관리인들이
07:16올해 1분기 무려 3,711건에 달하는 거래를 신고했다면서
07:21행정부의 정책과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가까운 시점에
07:25거래가 겹친 사례가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07:28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연 제이디벤스 부통령에게도 관련 질문이 나왔는데요.
07:33다소 예민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들어보시죠.
07:42Hitler 경로는?
07:51정부가 이상� sentences level olla 관련된다고 eux인데
07:53При안하면 불이없 vosasaki하고
07:58강압关이?
07:58너무 다양한 경계 속 정계를 지내는
08:03좋은 감정이?
08:21트럼프 대통령이 투자 결정에 관여하지 않고 있다는 반박에도
08:25정책 결정과 공개 발언이 주요 기업 주식 거래 시점과 이어진 점은 찝찝한 뒷맛을 남기는데요.
08:31법원의 제재에도 연회장 건설을 강행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
08:36수상한 주식 거래 정황까지 불거지며 정치적 부담은 한층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08:45한때 금리 인하를 지지하며 연방준비제도 내 친 트럼프 핵심 인사로 꼽혔던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08:54금리 인하를 압박하는 트럼프 대통령을 우회적으로 비판하며 연준의 정치적 독립성을 강조했습니다.
09:09또 연준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규모를 유지해야 하고 정치적 비판에서 연준을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9:19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전쟁으로 미국 부동산 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월러 이사는 통화 정책과 연동되는 부동산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09:37월러 이사가 강조한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직결되는 미 국채 30년물 금리는 고유가에 따른 인플레이션으로 19년 만에 최고로 치솟았습니다.
09:4930년 만기 미 국채 금리가 5.18%를 넘어선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인 2007년 7월 이후 처음입니다.
09:59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4.66%를 나타내며 1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해 미국 부동산 경기 침체는
10:08악화 일로를 달릴 전망입니다.
10:10트럼프 대통령이 금리 인하를 기대하며 밀고 있는 케비너 씨 차기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오는 22일 취임을 앞둔 가운데 경제 전문가들은
10:20연준이 연내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10:25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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