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가자지구 구호선단 활동가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학대, 조롱 영상에 이어 구금 당시 심각한 폭행을 당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00:08이스라엘은 활동가 430여 명 전원을 석방했지만 유럽에선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UN도 문제를 제기하면서 파문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00:18런던 조수연 특파원입니다.
00:22이스라엘 당국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가자지구 구호선단의 이탈리아 활동가는 구금시설에서 겪은 일이 테러처럼 끔찍했다고 말했습니다.
00:46이스라엘 군으로부터 심하게 폭행을 당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00:58이탈마르 벤그비르 이스라엘 국가안부 장관이 공개한 학대, 조롱 영상에 이어 가혹행위까지 있었다는 증언이 잇따르면서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01:08이탈리아 정부는 벤그비르 장관에 대한 제재를 유럽연합에 요청했습니다.
01:12유럽 각국이 이스라엘을 강력히 규탄하며 명확한 설명을 요구한 가운데 UN도 이번 사안을 심각하게 보고 있습니다.
01:35국제사회의 거센 비판 속에 이스라엘은 활동가 430여 명 전원을 신속히 추방했습니다.
01:43이스라엘인 1명을 제외한 외국인 활동가 대부분은 전세기로 이스라엘을 떠났고 앞서 한국인 2명은 구금시설을 거치지 않고 바로 석방됐습니다.
01:53이스라엘 외무부는 선전용 구호선단이라고 비판하면서 가자지구를 겨냥한 합법적 해상 봉쇄를 위반하는 어떠한 행위도 허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2:04이스라엘이 활동가 전원을 풀어줬지만 세계 각국 정부가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하고 폭행 증언까지 나오면서 화문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02:14런던에서 YTN 조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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