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계절의 시계가 다시 여름철에 맞춰지면서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기승입니다.
00:06평년보다 10도 이상 높은 한여름 날씨인데요.
00:09다음 주 초반까지는 한여름 같은 더위가 이어지며 자외선과 오존 지수도 크게 치솟을 전망입니다.
00:16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9다시 여름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00:22가벼운 옷차림에 시원한 음료, 부채와 양산까지 거리 풍경은 이미 한여름입니다.
00:28서울 등 내륙 낮 기온은 주 중반부터 30도를 웃돌고 있는데 평년보다 10도 이상 높습니다.
00:47문제는 단순히 기온만 높은 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00:51구름 없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의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은 단계까지 올라갔고
00:56여기에 강한 햇빛이 대기오염물질과 반응하면서 생성되는 오존도 비상입니다.
01:03올해 전국의 오존주의보는 지난 3월 하순부터 벌써 50차례 이상 발령됐고
01:08서울은 지난해보다 한 달 이상 빨리 첫 오존주의보가 기록됐습니다.
01:14오존은 마스크로도 걸러지지 않는 오염물질인 만큼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는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01:20폐기능을 좀 약화시킬 수가 있고요. 일반적인 마스크로는 걸러지지가 않습니다.
01:26오후 한 2시부터 5시 시간대에는 오존 농도가 상당히 높아질 수가 있습니다.
01:31도로 주변에 있기보다는 실내에 머무르는 편이 좀 더 건강에 안전하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01:36기후변화의 특성 때문에 이렇게 좀 많이 경보가 나타날 수 있다라고.
01:42이른 여름 더위는 주말을 지나 월요일까지 이어지다 화요일과 수요일 비가 내리면서 꺾이겠습니다.
01:49기상청은 당분간 하루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고 날씨 변화가 커지겠다며
01:55면역관리와 수분 섭취, 호흡기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2:01YTN 정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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