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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현웅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본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기업인들이 상당히 많이 갔잖아요. 빅테크 수장들, 정상회담장에 함께 배석하는 것도 이례적이었던 것 같은데 그 장면은 어떻게 보셨어요?

◆주원> 일단 엔비디아 젠슨 황, 알래스카에서 갑자기 비행기 탔고요. 그다음에 일론 머스크, 보잉사. 이런 사람들은 사실 이미 중국과 거래를 하고 있어요. 테슬라도 로봇택시 완전자율주행 그것을 중국 허가를 기대하고 있고 젠슨 황은 사실 중국 시장이 이전에 제일 컸었거든요. 12, 13% AI 반도체가. 그리고 보잉은 200대 판매한, 그런 굵직한 상징적인 CEO들을 데리고 간 것이지 그 자체, 그 업종에 있는 기업들이 새로운 중국 시장에 대한 개척, 확장 이런 의미는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앵커> 그래도 트럼프 대통령이 확실히 이번에 경제를 내가 지렛대로 삼겠다라는 의지를 빅테크 수장들을 통해서 보여준 것 같기는 하더라고요.

◆남성욱> 사실 3000억 달러의 대중 무역 적자를 개선하는 게 원래 미중 정상회담의 목표였습니다. 그래서 3월에 방중을 하기로 했는데 이란전쟁, 전시로 방중이 늦어졌죠. 이란전쟁으로 발목이 잡히면서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목표가 한두 가지가 아니죠. 이란전쟁도 종식해야 되고 무역전쟁도 해결해야 되는. 그런 상황에서 뭔가 메시지를 미국 국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기업인들을 대거 동행했다고 생각합니다. 주 본부장님 말씀하신 대로 저 사람들이 가서 투자합의서를 현장에서 받고 하는 것보다는 사진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미국 국민들한테 내가 이렇게 대중 무역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런데 그런 메시지가 조금 중국 측에 의해서 거부라는 표현보다는 그렇게 먹히지는 않았다라는 평가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앵커> 그러면 미국 국민들은 이번에 대기업 수장들 함께 간 것들 그렇게 크게 눈여겨보지 않는다고 보시는 거예요?

◆남성욱> 신기하죠, 일단. 젠슨 황도 가고 일론 머스크도 가고. 저 사람들은 하여튼 미국의 경제 활력을 살리는 사람들인데 중국에 가서 무슨 역할이 있겠다는 상상은 하지만 그러려면 뭔가 실적이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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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저는 기업인들이 상당히 많이 갔잖아요. 빅테크 수장들 정상회담장에 함께 배속하는 것도 이례적이었던 것 같은데 그 장면은 어떻게 보셨어요?
00:07일단은 엔비디아, 젠슨왕, 갑자기 알래스카에서 비행기 탔고요. 그 다음에 엘론 머스크, 보잉사 이런 사람들은 사실 이미 중국과 거래를 하고 있어요.
00:20테슬라도 지금 로봇 택시 완전 자율주행, 그것들은 중국 허가를 또 기대하고 있고 젠슨왕은 사실 중국 시장이 이전에는 제일 컸었거든요.
00:3012%, 13% AI 반도체가. 보잉은 200대, 판매한 그런 구직한 상징적인 CEO들을 데리고 간 거지 그 자체, 그 업종에 있는
00:43그 기업들이 어떤 새로운 중국 시장에 대한 개척, 확장?
00:48이런 의미는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00:50네, 그래도 트럼프 대통령이 확실히 이번에 경제를 내가 지렛대로 삼겠다라는 의지를 빅테크 수장들을 통해서 보여준 것 같긴 하더라고요.
01:01네, 사실은 3천억 달러의 대중 무역 적자를 개선하는 게 원래 이 미중 정상회담에 목포였습니다.
01:10그래서 3월에 방중을 하기로 했는데 이란 전쟁 전시로 방중이 두 달 늦어졌죠.
01:16늦어졌는데 상황이 지금 이란 전쟁으로 발목이 잡히면서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목표가 한두 가지가 아니죠.
01:25이란 전쟁도 종식시켜야 되고 무역 전쟁도 해결해야 되는.
01:28그런 상황에서 뭔가 메시지를 미국 국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저는 기업인들을 대거 동행했다고 생각합니다.
01:36주 원장님 말씀한 대로 저 사람들이 가서 무슨 투자 합의서를 현장에서 받고 하는 것보다는 사진이 좀 필요했던 것 같아요.
01:44미국 국민들한테 내가 이렇게 미국 대중 무역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
01:50그런데 그런 메시지가 조금 중국 측에 의해서 약간 거부라는 표현보다는 그렇게 먹히지는 않았다라는 평가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02:03그럼 미국 국민들은 이번에 대기업 수장들 함께 간 것들 그렇게 크게 눈여겨보지 않는다고 보시는 거예요?
02:09네, 뭐 신기하죠. 일단은 젠순왕도 가고 일론 머스크도 가고 저 사람들은 하여튼 미국의 경제를 활력을 살리는 사람들인데
02:18중국에 가서 무슨 역할이 있겠다라는 상상은 하지만 그러려면 뭔가 실적이 나와야 되고 뭔가 성과가 나와야 되는데
02:27방중에서 그런 성과보다는 지금 대만 문제라든가 무슨 투기 TTS 함정이라든가 정치 용어가 경제 분야를 지금 압도하고 있는 상황이라
02:39미국 국민들의 평가가 바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02:46현재 지금 이란 전쟁의 지지율은 33%에 불과하거든요.
02:51과연 기업인들의 방중으로 인해서 이런 부정적인 이미지가 해소될지는 조금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02:58말씀하신 그 투기 TTS의 함정, 의미에 대해서 조금 짚어주세요.
03:03네, 시청자들로 해서 간단하게 설명하면 2500년 전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03:07이 투기 TTS라는 사람이 아테네의 역사가거든요.
03:10페르시아의 침략을 막아낸 다음에 그리스에는 두 도시국가가 경쟁을 했습니다.
03:16기존의 1등 국가 스파르타, 2등 국가 아테네가 서로 긴장을 하는 거죠.
03:221등과 2등은 이렇게 긴장을 하다가 결국은 함정에 빠진다.
03:26왜? 서로 불신하기 때문에.
03:28그래서 이제 이 용어가 등장했고 지금 1등 국가는 당연히 미국이죠.
03:33그러니까 스파르타, 2등 국가는 쫓아올라오는 중국이죠.
03:38이 두 국가가 충돌할 수밖에 없다라고
03:412017년에 하바드 대학의 그레이옴 앨리슨 교수가
03:45예정된 전쟁이라는 책을 통해서 용어를 명명함으로써
03:50미중 간의 충돌, 1등과 2등의 충돌을 상징할 때 자주 쓰이는 단어인데
03:57시진핑 주석이 지난 1차 정상회담, 또 간단하게 지나갔는데
04:01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아주 대놓고 투기 TTS 함정 안 된다.
04:06그러니까 미중은 싸울 필요가 없고 공존할 수 있다.
04:10마가와 중국의 부흥은 병존할 수 있다라는 정도로
04:14강하게 이제 시진핑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04:17중국의 위상을 전 세계는 미중의 공존을 포용할 만큼 넓다.
04:25그러니까 절대 중국을 1등 국가, 미국이 압박하면 안 된다.
04:29그런 메시지입니다.
04:30이 투키디데스의 함정이라는 게 경제적으로 봤을 때도
04:33좀 통용이 될 수 있는 상황입니까, 지금?
04:36지금 미국의 전 세계 GDP 비중이 한 25% 정도 되고
04:41중국이 18%.
04:42이게 점점점 줄고 있거든요.
04:46경제가 줄고 있다.
04:461인당 국민 소득이 아니고 전체 경제 규모로 봤을 때는.
04:49그러면 과거 일본과 독일이 사실 1970년 초반만 해도
04:55미국 GDP의 한 20%밖에 안 됐는데
04:58일본이 70%까지 올라간 적이 있습니다.
05:01수출이 잘 되고.
05:03그때 당시 미국이 일본과 독일에 대해서 취한 조치가 플라자비.
05:11환율이 니네가 너무 약세기 때문에 수출이 잘 된다.
05:14환율을 절상시켜버렸죠.
05:16마르코와 에너에 대해서.
05:17그럴 때도 이제 투키디에스의 함정이 떠오르는 거죠.
05:20그러니까 중국에 대해서 지금 미국이 사실
05:23트럼프 일기 때부터 강한 압박을 해오는 거는
05:27미국의 경제적 위상에 도전하지 마라.
05:30올라오면 내가 친히 밟아주겠다.
05:33이런 의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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