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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ce 10 horas
Positively.Yourss.S01E09 [Full Movie] [Recommended]Full EP - Full
Transcripción
00:01:05¿Estás en los dos?
00:01:06¿Estás en los dueños?
00:01:09¿Estás en los dueños?
00:01:10Ministro de la Haga, ¿qué es lo que determinedlo?
00:01:16Ministro de la Haga, ¿no?
00:01:17Ministro de la Haga, ¿por qué?
00:01:17Ministro de la Haga.
00:01:17¿Eas gek que sir de leyes a la gente a
00:01:31En realidad, señor 부족.
00:01:32Mejor trabajaré, vájame�ate y.
00:01:37No, ¿no?
00:01:39Mejorografía, proprio Humanity.
00:01:41Sí, sí, soy central.
00:02:02No, no, no, no, no, no.
00:02:30내가 지금 죄송하단 말이나 듣자고 여기 온 줄 알아요?
00:02:32이번에도 이 아이템으로 잘못되면 장과장이 책임질 겁니까?
00:02:38사장님!
00:02:39정의해요!
00:02:41네!
00:02:42어떡해요? 장과장님 저렇게 혼자서 되는 거예요?
00:02:45그게 사장님 저렇게 받으시는 거 처음 봐요.
00:02:48그냥 가서 좀 알려봐요. 혼자 더 빡지는 것 같은데.
00:02:50맞아요. 애초에 장과장님이 우리 팀 지키겠다고 혼자서 총 때문에 신고자.
00:02:54자보가 어쩌라고.
00:02:55잘못했으면 사과를 해야지.
00:02:56좀...
00:02:58불륭해요!
00:02:58죄송합니다.
00:02:59아니 팀장님. 가만히 보고 계실 거예요?
00:03:00나 과장이 한 마디 하던가.
00:03:02아, 알았어요. 제가 한 마디 하고 올게요.
00:03:03저는 이런 거 참지 못해요, 진짜.
00:03:05어떡해, 근데.
00:03:07사장님?
00:03:20괜찮아.
00:03:21너 괜찮아.
00:03:23너 너무 소리 지르지?
00:03:24저 진짜 괜찮으니까 일 보셔도 돼요.
00:03:27하...
00:03:27이거 어떡해?
00:03:28아, 이거 사실...
00:03:29사장님 좀 너무한 거 아니야?
00:03:30아... 진짜...
00:03:31아, 나 육이 깨지는 줄 알았어.
00:03:34아...
00:03:34그래서 왔다 가신 거구나?
00:03:36어...
00:03:37아, 사장님 아니었으면 완전 들킬 뻔했는데 덕분에 살았지 뭐.
00:03:42근데 너는 왜?
00:03:43아, 공모전 얘기 때문에?
00:03:45아니, 그 찌라시...
00:03:49때문에 걱정돼서 왔어.
00:03:51사람들 하는 말에 혹시나 너 상처받을까 봐.
00:03:54아니, 근데 사람들 좀 너무한 거 아니야?
00:03:55난 그 댓글들이 더 어이없어.
00:03:57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막 평가하고 욕하고.
00:04:02순둥이 차민욱이 웬일이야?
00:04:04이렇게 열릴 줄도 알고.
00:04:06아니, 화나잖아.
00:04:07내가 거기다가 대댓글이나 뭐 게시글 이런 거 달아볼까?
00:04:11어?
00:04:11됐어.
00:04:12괜히 나서지 마.
00:04:14그리고...
00:04:15사실 맞는 말인데 뭐.
00:04:17사장님 아이를 임신한 직원.
00:04:20사람들이 보기엔 팩트잖아.
00:04:24나도 일단은 좀 더 지켜보려고.
00:04:27괜히 글과 부스런 만들어서 누군지 특정될 수도 있으니까.
00:04:34고마워.
00:04:36대신 연례줘서.
00:04:37이 일은 내가 한번 잘 감당해볼게.
00:04:47하...
00:04:49일단 더 이상 SS상으로 확장되지 않던 조친 취해 놓고.
00:04:53작성자는 누군지 찾아봐야겠지만.
00:04:55워낙 인명을 중요시하는 곳이라.
00:04:58찾아봐.
00:04:58찾아봐.
00:04:59무슨 서류 써서든.
00:05:00본인이 누굴 건드린 건지 확실하게 알려줘야지.
00:05:03잠깐만.
00:05:04아, 누구야.
00:05:08어?
00:05:09두준아.
00:05:10큰일 났다.
00:05:17다음 소식입니다.
00:05:19국내 주류업계 대표기업 태안주류의 강두준 사장이 회사 직원을 임신시키고 낙태를 종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00:05:28김지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05:29저는 지금 강남구에 위치한 태안주류 건물 앞에 나와 있습니다.
00:05:34강두준 사장은 지난달 자사의 맥주 브랜드 광고 모델로 나서며 깨끗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데요.
00:05:42오늘 오전 과거 강두준 사장이 자신의 지위와 권력을 이용해 회사 직원을 임신시키고 낙태를 종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00:05:52헐.
00:05:53낙태?
00:05:54대박.
00:05:55와 이게 진짜 우리 회사 이제 어떡하죠.
00:05:57이 날씨 터지자마자 아주 난리구만.
00:06:04광고에서는 그렇게 깨끗한 이미지 팔더니 이게 재벌의 민낯이지.
00:06:07회사 직원을 임신시키고 낙태 종용?
00:06:09이건 범죄 아님?
00:06:10경찰 수사해야 되는 거 아니야?
00:06:11내 딸이 저런 일 당하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00:06:14재벌 이세라고 다 되는 줄 아나.
00:06:16여자를 뭘로 받길래?
00:06:19여기 강 기사 서둘려.
00:06:21네.
00:06:27광고 보고 편댔는데 완전 개쓰레기였네.
00:06:29책임감 있는 이미지?
00:06:31다 연기였음.
00:06:32퇴안주류 제품 절대 안 삼.
00:06:33이런 인간이 만든 거 입에 대기도 싫어.
00:06:35방금 편의점에서 이 회사 빼고 다른 거 샀음.
00:06:37이런 기업은 망해야 돼.
00:06:40우리 딸들이 살아갈 세상인데 이런 걸 그냥 넘어가면 안 되죠.
00:06:43사퇴해야 됩니다.
00:06:45진짜 다들 너무하는 거 아니야?
00:06:49휴대폰부터 끄자, 어?
00:06:56당분간 아무 연락도 받지 마, 어?
00:07:04안 되겠다.
00:07:06당장 반바퀴사 내자.
00:07:07내가 바로 전략기관실 연락해서.
00:07:09잠깐만, 생각 좀.
00:07:10아니, 지금 생각하고 말 게 뭐가 있어?
00:07:12그래도 희원 씨까지 노출되면 어떻게 해.
00:07:14두준아.
00:07:15지금 누가 누굴 걱정하는데.
00:07:17지금 사...
00:07:21회장님.
00:07:30어떻게 된 거야?
00:07:32뭘 어쩌길래 그런 기사가 나와?
00:07:35죄송합니다.
00:07:36사과할 일은 아니지.
00:07:38어차피 다 꾸며면 말이잖아.
00:07:43왜 대답을 못 해?
00:07:47일부는 사실입니다.
00:07:50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고, 그 여자가 제 아이를 가졌고요.
00:07:56왜 대답을 못 해?
00:07:58그동안 결혼 안 한다고 난리 치던 게 그 여자 때문이냐?
00:08:01그건 아니지만...
00:08:02아, 그러니까.
00:08:03그 회사 직원이라는 지라시가 맞단 얘기냐?
00:08:06회사 직원은 맞는데, 그 기사에 나온 얘기는 말도 안 돼요.
00:08:10절대 강압적인 관계도 아니었고, 제가 아이를 치우라고 한 적도 없어요.
00:08:22이 일은 너와 상관없는 일이다.
00:08:27네?
00:08:28지금은 그래야 한다는 거야.
00:08:29여자든 아이든 그런 건 없는 거다.
00:08:32당장 인터뷰 잡아가지고 사실 무근이라고 해.
00:08:35명예훼손으로 강정 대응하겠다고.
00:08:38하지만 아버지.
00:08:38당장 주가부터 회복해야지.
00:08:41회사 이미지는 다 어쩔고.
00:08:43진실이야.
00:08:44나중에 바로 잡으면 돼.
00:08:46나중에 언제요?
00:08:47저 혼자 살겠다고 부정하면 혼자 숨어서 아이 낳고, 아이가 누구 아인지도 모르게 그렇게 그냥 놔더라고요.
00:08:53전 그렇게는 못합니다.
00:08:55지금 넌 한 여자의 남자가 아니라 한 회사의 온호야.
00:08:59네 말 한마디에 수천 명의 밥줄이 달렸다고.
00:09:02지금 이 일을 꾸미고 있는 게 누군지 알잖니?
00:09:05네 형수가 지금 네가 실수하길 기다리고 있어.
00:09:08그 여자를 인정하는 순간 그게 널 끌어내릴 명분이 될 거라고.
00:09:16지금은 내 말대로 해.
00:09:19그게 너와 그 여자를 도와하는 길이니까.
00:09:34휴대폰이 계속 꺼져 있네.
00:09:36괜찮으신 분인가?
00:09:38아 맞다.
00:09:39어제 주가 폭락한 거 봤어?
00:09:40아 사장님 기사 하나 때문에 이게 웬 날벼락이냐고.
00:09:43아 그러니까.
00:09:44그때 그림 시작된 여자 나만 수상해?
00:09:46아니 왜?
00:09:47그 돈 때문에 그랬을 수도 있고.
00:09:49맞아.
00:09:50작정하고 꼬셨다가 틀려서 폭로했을 수도 있지.
00:09:53왜 그래?
00:09:54그 말이야.
00:09:56장 과장님이 볼 땐 어때요?
00:09:59네?
00:10:00거기 핵심 부서잖아요.
00:10:01뭐 들은 거 없나 해서.
00:10:02글쎄요.
00:10:03저는 잘.
00:10:12내가 그날 잘못 본 건가?
00:10:14그렇게 강압적인 사이는 아닌 것 같았는데.
00:10:17어쨌든 그 상황 체험을 끝에 대해서 얘기하는 거잖아.
00:10:23아니 누나.
00:10:25여기 회사인데.
00:10:27이상해.
00:10:28진짜 이상해.
00:10:30아무래도 장소가 너무 이상하지.
00:10:35사장님 기사.
00:10:36그거.
00:10:36진짜요?
00:10:39아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00:10:43사장님 만나는 여자였다는 건?
00:10:45그 여자가 임신했다는 건?
00:10:47아 그건 저기 저.
00:10:52여기 먼지가 이렇게 맞나.
00:10:56내가 지금 너무 누나 바쁜 일이 있어가지고.
00:10:58야 정말 미안해.
00:10:59지금 갈게.
00:11:10아니 그래서 지금 외모이라고 한 거야?
00:11:13알겠습니다.
00:11:15자 커피고 왔습니다.
00:11:17아이스 아메리카노 통일했으니까 마시기 싫은 사람은 마시지 마.
00:11:21오.
00:11:22안녕하세요.
00:11:23사장님이 쏘시는 거예요?
00:11:25장과장.
00:11:26커피.
00:11:27네?
00:11:29아 저는 아침에 마시고 와서 괜찮습니다.
00:11:32아침에 마셨든 안 마셨든 점심 먹고 그란데 사이즈를 더 때려붙던 장과장이 아니었던가?
00:11:38아 그럼 감사히.
00:11:40Gracias.
00:12:24Si, si, si, si, si, si, si.
00:12:33Si, si, si, si, si.
00:12:57Si, si, si, si, si, si, si, si.
00:13:52Si, si, si, si, si, si, si.
00:16:17Si, si, si, si, si, si, si, si.
00:16:23Si, si, si, si, si, si.
00:16:59Si, si, si, si.
00:17:14Si, si, si, si, si, si.
00:17:24Si, si, si, si, si.
00:17:41Si, si, si, si.
00:18:26Si, si, si.
00:18:27Si, si, si, si.
00:18:58Si, si, si.
00:19:02Si.
00:19:04Si, si, si.
00:19:04Si, si.
00:19:05Si, si.
00:19:10No, no, no, no, no, no, no.
00:19:35No, no, no, no, no, no, no, no.
00:19:47갈 데는 있으세요?
00:19:49뉴스 보니까 집 앞에도 기자들이 쫙 깔렸던데.
00:19:52안 그래도 회사 들어가 봐야 돼요.
00:19:54밤새 회의해야 될 것 같아서.
00:19:56아.
00:19:58그래요?
00:19:59뭔가 좀 아쉬워 보이는데?
00:20:01조금 아니고 많이 아쉬우면요?
00:20:04회의고 뭐고 그냥 싹 다 취소할까요?
00:20:07됐거든요?
00:20:08걱정돼서 한 소리예요.
00:20:10나는 진짜 괜찮아요.
00:20:11내 걱정은 안 해도 돼요.
00:20:15사장님을 광고 모델로 괜히 추천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00:20:18저 때문에 얼굴만 알려져서 더 곤란해진 것 같기도 하고.
00:20:23그냥 제가 다 밝힐게요.
00:20:26제가 나서서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면 사장님도...
00:20:29아니, 그건 내가 싫습니다.
00:20:31아마 밝히는 순간 그동안 희연 씨가 해왔던 성과들이 나로 인해 얻은 것처럼 평화될 거예요.
00:20:37더한 오해를 살 수도 있고.
00:20:39내가 지금 방법을 찾는 중이니까 나 믿고 조금만 더 기다려줘요.
00:20:46네.
00:20:51고객님의 전화기가 꺼져있어.
00:20:53삐수리...
00:20:54아, 진짜.
00:20:57얘는 어디서 뭐라 그래 연락이 안 돼.
00:21:09바로 받으시네요.
00:21:11기다리던 전화라도 있으셨어요?
00:21:13기다리긴 무슨...
00:21:15아침부터 무슨 일로?
00:21:17커피 한잔 하실래요?
00:21:24도련님은 좀 괜찮으세요?
00:21:27기사 봤는데 걱정이 돼서요.
00:21:30도준이가 어디 그럴 애니?
00:21:32어차피 다 가짜뉴스일 텐데 뭐.
00:21:34회사에서는 꽤 큰 사건으로 처리 중이더라고요.
00:21:37어느 정도는 사실인 것도 같고.
00:21:41그래?
00:21:42얘가 요즘 회사 얘기를 도통 안 해주니까.
00:21:46저도 별 생각 없었다가 도련님 옆에 있는 그 여자가 좀 의심스러워서요.
00:21:53그 여자라면?
00:21:55도련님 만나는 여자 있는 거 모르셨어요?
00:21:59잠깐만.
00:22:01여자가 있다는 거 진짜야?
00:22:04아, 그러고 보니까 맞선 자리에서 한 번 얘기했던 것 같기도 한데.
00:22:11왜?
00:22:12뭐 아는 거라도 있니?
00:22:15저도 이걸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00:22:19저도 처음에 세연이 팀 상사라는 걸 알고 좀 쎄하다 싶었거든요.
00:22:23알아보니까 일욕심도 많고 신분 상승에 대한 욕망도 좀 있는 것 같고.
00:22:30거기까진 그럴 수 있다 싶었는데 도련님이랑.
00:22:39어?
00:22:40뭐?
00:22:41아니요.
00:22:44그럼.
00:22:46그, 그 기사에 나온 낙태 얘기가.
00:22:51어머나.
00:22:53어머나.
00:22:54어머나.
00:22:55어머나.
00:22:56아, 설마 도련님이 그런 짓까지 했겠어요.
00:22:59어머니, 이는 연락도 안 되고.
00:23:01젊은 남녀가 서로 눈 맞는 건 어쩔 수 없다 쳐도 덜컥 애부터 가졌다는 게 좀 이상하잖아요.
00:23:07막말로 도련님 애가 맞긴 한 건지.
00:23:10아, 아, 아, 아, 아.
00:23:26저희가 생각한 방법들은 여기까지입니다.
00:23:28결국 다 같은 얘기 아닙니까?
00:23:30사실목은 반바퀴살을 내자.
00:23:32지금으로서는 그게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00:23:34설마 다른 생각하시는 거 아니죠?
00:23:36일부만 인정한다는 그런.
00:23:38안 됩니다.
00:23:39Sí, sí, sí, sí, sí, sí, sí.
00:24:09경사, 경사...
00:24:11우리 두준이 지금 많이 바쁜가?
00:24:14아, 사장님 지금 회의 중인데
00:24:17제가 빨리 끝내고 오라고...
00:24:19아니에요, 아니에요, 회의 중이네.
00:24:21왜? 내가 좀 기다리면 되지.
00:24:24그러저 잠깐 앉아 계시면 금방 차 내 오겠습니다.
00:24:28끝!
00:24:29차의 종류에는 커피, 녹차, 우롱차, 현미차, 캐머마인...
00:24:34아, 차는 됐고
00:24:35잠깐만 여기 좀 앉아 봐요.
00:24:38¿De, yo?
00:24:41Yo quería preguntarle algo.
00:24:46¿Qué?
00:24:50¿Tú, tú, yo-ya sabes que están viendo una mujer ahí?
00:24:55Ah, que...
00:24:57Ah, es que...
00:24:58Ah, entonces, ¿qué te gusta?
00:24:59¿Qué es lo que tú?
00:25:01¿De qué te va a saber?
00:25:01¿entiendes?
00:25:02¿Qué es nuestro equipo?
00:25:05¿No saben?
00:25:07Ah, que...
00:25:11¿No?
00:25:13Si, esta dePPo,
00:25:18te importa mi lugar.
00:25:21¿Qué es tan curioso?
00:25:25¿No?
00:25:26¿Se ha visto?
00:25:29¿No?
00:25:30No, no, no, no, no, no, no.
00:26:00그렇다면 다행인데 우리 두준이 오래 봐서 잘 알겠지만 자기 형 때문에 결혼도 안 한다는 애잖아요.
00:26:10그런 애가 갑자기 만나는 여자가 있다느니 뭐 애가 있다는 말이 나오니까 내가, 내가, 내가 그 너무 갑작스럽고 놀라서.
00:26:27아니, 그럼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00:26:33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사장님 항상 부끄럽지 않게 살아왔고 형의 자리를 대신하기 위해서라도 맡은 일에 항상 최선을 다했으니까요.
00:26:42그랬죠. 어릴 때나 지금이나 한준이 일이라면 항상 돕겠다고 나섰는데 우리 두준이가 한준이 형 너무 좋아했거든요.
00:26:57아마 지금도 많이 그리워할 거예요.
00:27:03그래서 더 형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자기 인생도 없었던 애인데 이런, 이런 얘기들이 들려오니까 기분이 너무 이상해서.
00:27:13나도, 나도 그리워. 나도 그리워. 나도 그리워거든.
00:27:18두준이 만큼이나.
00:27:22나도.
00:27:24나도 그리운데.
00:27:45미안해요. 아, 내가 우릴 때라 주제긴.
00:27:50미안해요. 아, 내가 우릴 때라 주제긴.
00:27:53미안해요. 아, 내가 우릴 때라 주제긴.
00:27:57그래서 내가 이번에 이 고두수 맥주를 내보려고 하는 거야.
00:28:01이 술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풍년이 입질 온다니까.
00:28:03근데 저는 오히려 대중성이 좀 떨어질 것 같아요.
00:28:06도수가 높은 술은 위스키도 있고 고량주도 있잖아요.
00:28:09하물며 소주를 마실 수도 있는 거고.
00:28:11근데 맥주를 마시면서 고두수를 선호할까요?
00:28:14꼬마가지.
00:28:14뭐 그걸 그렇게 접근하면 안 된다니까.
00:28:17장과장, 장과장 생각은 어때?
00:28:20장과장?
00:28:21네?
00:28:22뭐야?
00:28:23여기다 좀 이상해? 사무실에서 계속 넉나가 있고 말이야.
00:28:25아, 죄송해요. 제가 오늘 컨디션이 좀 안 좋아서.
00:28:31그럼 뭐. 어차피 더 나올 얘기도 없고. 오늘은 여기까지 할까?
00:28:34좋아요. 다음에 다시 얘기해.
00:28:43나 줘.
00:28:45아, 저 괜찮은데.
00:28:47사무실 앞까지만 들어줄게.
00:28:49근데 진짜 괜찮은 거 맞아? 어디 아픈 거 아니?
00:28:52아, 저 배가 고파서 그런가 봐. 당이 떨어져서.
00:29:02저녁 같이 할래?
00:29:04지금 타이밍에 너한테 도움이 될 만한 데가 있는데.
00:29:10어, 저희 리코타 치즈 샐러드 하나랑요.
00:29:15모짜렐라 포모도로 하나랑 알리올리오 주시고요.
00:29:18트러플 감자튀김이랑 이거 두 잔 주세요.
00:29:22네.
00:29:23감사합니다.
00:29:32장영원 씨?
00:29:33응?
00:29:35여기 어딘지 기억 안 나?
00:29:37어?
00:29:37나 입사하고 처음으로 우수상 뽑혔을 때 너가 나 축하해준다고 데리고 가준 곳이잖아.
00:29:45아, 맞다.
00:29:46그랬지 참.
00:29:49아, 그러면 우리 무알코올 와인 마셨던 거는 기억나?
00:29:52아, 왜?
00:29:53내가 차 가지고 오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무알코올 시켰는데
00:29:56네가 마셔보더니 마시며 향이며 다 너무 훌륭하더군 막
00:29:59막 기립박수 쳤잖아.
00:30:01어?
00:30:01아, 기립박수를 쳤다고?
00:30:03내가?
00:30:04아니, 뭐 그 정도의 느낌이었다고 나한테.
00:30:06하, 너는 진짜.
00:30:10오늘도 한 잔씩 시켰어.
00:30:12다시 마셔보고 너 무알코올 맥주 만들 때 레퍼런스 삼으면 좋을 것 같아서.
00:30:19야, 이런 친구가 어딨냐?
00:30:22어?
00:30:39이 정도로 배가 부를 장혜원이 아닌데.
00:30:45소화가 잘 안 되네.
00:30:49왜?
00:30:50사장님 때문에?
00:30:52아까 회의할 때부터 계속 휴대폰만 보고 있길래.
00:30:57그냥 사장님은 계속 대안 찾느라 정신없이 바쁠 텐데
00:31:02나는 아무런 도움이 못 되는 것 같아서.
00:31:06이래도 계속 그 옆에여야 돼?
00:31:10지금도 이렇게 힘든데.
00:31:12앞으로 이런 일 없으리란 보장도 없고.
00:31:18나였으면 이런 일 없게 했을걸?
00:31:20연락도 꼬박꼬박 받아서 기다리는 일도 안 만들었을 거고.
00:31:24무슨 일이 있어도 옆에 있었을 거야.
00:31:27알아, 나도.
00:31:29사장님은 책임질 게 많아서 그렇다는 거.
00:31:32근데 그냥 나는 네가 힘든 게 싫어.
00:31:42이것도 내 선택이야.
00:31:44쉽지 않은 거 알면서도 시작했고.
00:31:46그래서 그 선택을 후회하기보단 내가 할 수 있는 일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어.
00:31:53걱정해줘서 고마워.
00:31:55잘 이겨내 볼게.
00:31:56나 원래 위기에 강하잖아.
00:32:13이래도 계속 그 옆에여야 돼?
00:32:15지금도 이렇게 힘든데.
00:32:17앞으로 이런 일 없으리란 보장도 없고.
00:32:19난 네가 힘든 게 싫어.
00:32:36아, 죄송해요.
00:32:37오시는 줄 알았으면 과일이라도 좀 사두는 건데.
00:32:40맥주를 참 사랑하나봐요.
00:32:43집에 그 마음이 다 담겼네.
00:32:45아, 제가 하나를 꽂히면 좀 집요하게 파고드는 성격이라.
00:32:49식당에서 술 못 마신다고 울었던 게 이제야 이해가 되네.
00:32:52아, 그건 좀 잊어주세요.
00:32:58참 맑아, 희원신.
00:33:00그래서 내가 참 좋아해요.
00:33:03마지막 경고도 이렇게 직접 하러 올 만큼.
00:33:06네?
00:33:07기사 터뜨린 거 나예요.
00:33:09내 목표는 도련님을 무너뜨리는 거거든.
00:33:14근데 이건 도련님과 나 둘만의 문제니까.
00:33:17더 다치기 전에 도련님이랑 헤어지세요.
00:33:20이 말 하러 온 거예요.
00:33:38나는 희원 씨한테 악감정 없어요.
00:33:41그래서 친절히 말해주는 거야.
00:33:44도망치라고.
00:33:46그러지 않으면 난 다음 카드를 꺼낼 수밖에 없고.
00:33:50그럼 도련님은 아마 재기가 불가능할 거예요.
00:33:54뭐가 더 그 사람을 위하는 길인지 잘 생각해보길 바래요.
00:34:00왜 이렇게까지 하세요?
00:34:01가족이잖아요.
00:34:03글쎄.
00:34:04그건 말해도 잘 모를 것 같은데.
00:34:08네.
00:34:09모르겠어요.
00:34:10저한테 이런 걸 왜 알려주시는지도요.
00:34:12말잖아, 희원 씨는 착하고 해가 되지도 않고.
00:34:19보기에 안쓰러운 사람 해치긴 나도 싫어요.
00:34:22그러니 괜히 힘 빼지 말란 소리예요.
00:34:24앞으로 희원 씨가 할 수 있는 건 없을 거거든.
00:34:49계산서 여기 있습니다.
00:34:51감사합니다.
00:35:12지갑이 없어졌는데 왜 여태 연락이 없어?
00:35:15내일 좀 봐.
00:35:15지갑 줄게.
00:35:19알아듣게 설명했으니 걱정 마세요.
00:35:21그냥 우리 쪽에서 그 여자를 먼저 터뜨리면 되는 거 아니야?
00:35:24여기다 두준이가 먼저 사실 묵은 기사라도 내면.
00:35:27눈 가리고 아웅 해봤자예요.
00:35:29내일이면 더 재밌는 일이 벌어질 테니 기대하시고요.
00:35:39안녕하세요.
00:35:44여성을 도구로 쓰는 CEO는 물러가라.
00:35:47물러가라.
00:35:48물러가라.
00:35:49물러가라.
00:35:49권력으로 약자를 수상해 강도준을 사과하라.
00:35:53사과하라.
00:35:54강도준은 태안 주류에서 사퇴하라.
00:35:58사과하라.
00:35:59야 차민아.
00:36:02뭐야 나 때문에 휴가 쓴 거야?
00:36:04아 나 오후에 외근이라 오전에 잠깐 짬 난 거야.
00:36:07그럼 금방 들어가야 되잖아.
00:36:09지갑 주려고 부른 거 아니야?
00:36:11그래 뭐 빡세게 돌면 얼추 맞겠다.
00:36:14어?
00:36:15뭘 돌아?
00:36:16야 가자 가자 빨리 가자 시간 없어 가자.
00:36:20아 배불러.
00:36:24밥 다 먹었으면 내 지갑 좀 주면 안 될까?
00:36:28커피 마실래?
00:36:30아 아니다.
00:36:31단 거 땡긴다.
00:36:31단 거?
00:36:34우와 맛있겠다.
00:36:36야 뭐 먹을래?
00:36:38이거는 내가 살게.
00:36:40아이 지갑 잡는 게 까불기는.
00:36:43오늘 내가 다 쏠 거거든?
00:36:44있어 이거?
00:36:45우와 상담하겠다.
00:36:48우와 나 더 터질 것 같아.
00:36:51근데 너는 뭘 먹기는 한 거야?
00:36:53나도 많이 먹었어.
00:36:56근데 이제 말 그만 돌리고 줘 내 지갑.
00:36:59줘 내 지갑 내 지갑.
00:37:01그래 준다 줘 그놈의 지갑.
00:37:03회사까지 데려다 줄게.
00:37:05안 그래도 돼.
00:37:07그냥 여기서 주고.
00:37:08아 나 배불러 좀 걷자.
00:37:10날씨도 좋은데.
00:37:11날씨 너무 좋지?
00:37:12우와 대박.
00:37:14밖에 봤어?
00:37:1610일에 완전 쫙 깔렸던데?
00:37:18나 여기 커피 하나 사오는데도 입구 바로 앞까지 장갑계사 나 못 들어올 뻔.
00:37:22기자들도 점점 많아지는 것 같더라고요.
00:37:23우리 회사 뉴스에 나오려나?
00:37:25우리 회사 이미지 어쩌려나?
00:37:27제 친한 동생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 회사 오고 싶다고 난리난리 쳤었거든요?
00:37:31요새는 그런 얘기 쏙 들어갔잖아요.
00:37:33아니 사건 사고 많아서 피곤하다고 경쟁사로 가겠대요.
00:37:36아니 그럴만한 게 오피스톡에서 회사랑 사자 협력 엄청 올라오더라고요.
00:37:40진짜가 아닐 수도 있잖아요.
00:37:41아직 소문에 불과하니까요.
00:37:45세연씨.
00:37:46세연씨가 아직 어려서 이 세상에 무서운 맛을 몰라서 그러는데
00:37:49연기 없는 곳에 부럽다고 아무런 근거가 없는데 이렇게까지 기사가 나고 시위대가 몰렸겠어?
00:37:55뭐가 있으니깐 그러겠지.
00:37:57사실 뭐 아직까지 제대로 밝혀진 건 없지 않아요?
00:38:01저는 일단 중립할래요.
00:38:03난 우리 사장님 왠지 그럴 뻔 같아 보이진 않았어요.
00:38:06뭐야? 갑자기 혼자 중립이야?
00:38:08그럼 저도 일단 지켜볼래요.
00:38:11장과장, 그 A맥주 관련 편의점 예산 판매일 기록한 파일이 필요한데 어디 갔어?
00:38:16오늘 급하게 월차낸다고 아침에 팀장님한테 연락했다던데요?
00:38:19어? 못 들으셨어요?
00:38:20아, 맞다.
00:38:21아, 저놈이 시위대 때문에 아침부터 내가 다 정신이 없네.
00:38:25오케이, 일둘봐.
00:38:28아니 근데 무슨 일로 월차를 했대?
00:38:30몰래요, 나도.
00:38:32놀러갔나?
00:38:33좋겠다.
00:38:34나도 놀러가고 싶어.
00:38:35야, 근데 시위대가 너무 많아.
00:38:38울러가라! 울러가라!
00:38:40여성을 공부로 쓰는 CEO는 울러가라!
00:38:44울러가라! 울러가라!
00:38:45울러가라!
00:38:46권력으로 약자를 집합해.
00:38:48뭐야?
00:38:49이거 시위까지 버린 거야?
00:38:50장난 아니다.
00:38:52아니, 그러니까 빨리 주고 가.
00:38:53괜히 여기 있어봤자 좋은 걸 못 보니까.
00:38:55어이구.
00:38:56지금 내 걱정해주는 거야?
00:38:59또 그런다.
00:39:00알았어.
00:39:01줄게.
00:39:02간다, 다.
00:39:03다.
00:39:04다.
00:39:06나도 알거든?
00:39:07너 희원이 좋아하는 거?
00:39:10지금 한가하게 이러고 있을 거 아닌 거 안다고.
00:39:13너 지금 머리 아프잖아.
00:39:15지금 회사는 난리가 났지.
00:39:17희원이는 신경 쓰이지.
00:39:19근데 희원이는 강두준 걱정만 하고 있지.
00:39:22근데 나는 희원이도 희원이지만 너도 걱정되거든?
00:39:25그래서 그랬다.
00:39:26야, 이렇게라도 안 하면 네가 나랑 놀아주냐?
00:39:28줄게.
00:39:31진짜로.
00:39:34간다.
00:39:56하하하하.
00:39:57하하하하.
00:39:58야, 하하하하.
00:40:00역시 한 사장 못 다가겠는 걸.
00:40:02아, 참.
00:40:03Lucho.
00:40:04Que se estábue que la gente no puede dar la luz,
00:40:07la gente se sabe que no tiene el tema.
00:40:08Lo que es el que no tiene el culpado.
00:40:11¡Ah, señor!
00:40:13La gente se sabe que el culpado,
00:40:14y la mayor que se puede perder.
00:40:17Siempre tiene que la cabeza.
00:40:19Lo que hay que hacer es un culpado.
00:40:20Lo que hay gente que tiene que hacer.
00:40:22Lo que hay que haceres un culpado y es un culpado.
00:40:28Si, no hay quien dice que supudo.
00:40:31Espera espera.
00:40:31Endo en el mensaje no se harán lo llenar para levantar laもの.
00:40:38Porque me parece que no, no leo a mi hijo.
00:40:43Leo, ¿quién?
00:40:46Pero es una persona muy importante.
00:40:47Eso es fácil.
00:40:49Una deapero más importante.
00:40:59¿Qué haces por más peligro?
00:41:00¿No puedes defender?
00:41:01¿No puedes defender?
00:41:02¿No te preocupes?
00:41:05Se el padre también no tiene.
00:41:09¿Cómo has pensado, si?
00:41:10¿No tienes el Schipmus?
00:41:12¿No tienes que creerlo?
00:41:14¿Puedo ser el propio creado?
00:41:16Se ha desaparecido.
00:41:20Lo vio que en lasades.
00:41:22¡Famínos con la vida!
00:41:25¡Felidos!
00:41:27¡Felidos!
00:41:28¡Felid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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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3:53No, no, no, no.
00:44:24제가 차가 없어서 그렇지 운전을 못하는 건 아니거든요.
00:44:49와, 시원해.
00:44:53괜히 나 때문에 무리한 거 아닙니까?
00:44:57좋은데요, 뭘.
00:45:00요즘에 뭐하나 내 맘대로 되는 일도 없고
00:45:03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서 되게 답답했었거든요.
00:45:08이제야 체증이 확 내려가는 기분이랄까?
00:45:15미안해하지 마세요.
00:45:18사장님 잘못 없으니까.
00:45:22고마워요.
00:45:28배 안 고프세요?
00:45:29저 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 땡땡이 친 건데 우리 놀러 가요.
00:45:34빨리, 빨리.
00:45:35빨리 가요.
00:45:38어때요?
00:45:41신기하네요.
00:45:43시장 처음으로 가요?
00:45:45네.
00:45:46천스럽게.
00:45:47천스럽게.
00:45:48천스러운 걸까?
00:45:49그럼요.
00:45:50저기 있잖아요.
00:45:52저기.
00:45:56어때요?
00:45:57잘 어울리는데?
00:45:58그래요?
00:45:58그러면 이거 사장님한테 써봐요.
00:46:00이거?
00:46:05어때요?
00:46:05멋있어요.
00:46:22건대기.
00:46:23나는 괜찮아요.
00:46:25이게 생긴 거라 되게 진짜 맛있다니까요.
00:46:27너무 무섭게 생겼잖아요.
00:46:28한 번만 먹어봐요.
00:46:29싫어요.
00:46:30아, 제발.
00:46:31한 번만.
00:46:32아, 진짜 이거?
00:46:33안 돼.
00:46:37어때요?
00:46:38아, 맛있다니까요, 진짜.
00:46:40봐요.
00:46:41내 말이 맞다니까.
00:46:42더울 때다.
00:46:43아, 예뻐서요.
00:46:45젊을 때 많이 놀아요.
00:46:57우와, 과일 맛있겠다.
00:47:00과일 먹고 싶어요?
00:47:04동문대였는데요?
00:47:15신혼복이에요?
00:47:17네?
00:47:18아이고.
00:47:19어...
00:47:19풋풋하니 보기 좋아서 그래요.
00:47:21올해의 우리 시장에 온 사람들 중에서 젤 이프고 젤 잘생겼어.
00:47:26감사합니다.
00:47:27Pero ya que...
00:47:28Gracias, concluín a todos.
00:47:30Y bueno...
00:47:31Que nada.
00:47:32Que nada.
00:47:33Y bueno, ya.
00:47:37Que nada.
00:47:38Gracias.
00:47:39Oh, gracias.
00:47:41Yo.
00:47:43Bueno...
00:47:45No.
00:47:46¿Qué hay?
00:47:47Eso hay?
00:47:48No.
00:47:49No hay.
00:47:49Pues bueno.
00:47:50Ya.
00:48:19¡Gracias!
00:48:39¡Gracias!
00:48:45¿Por qué?
00:48:47No, no, no, no, no, no, no, no, no.
00:49:23저, 저번에 저한테 얘기해준 형 얘기 있잖아요.
00:49:31네.
00:49:33형수님이랑 사이는 어때요?
00:49:35갑자기 그건 왜요?
00:49:37그냥요.
00:49:38지난번에 셋이 만났을 때 서로 좀 날이 서 있는 것 같아서.
00:49:46어, 좋을 리가 없죠.
00:49:48그런 일이 있었는데.
00:49:51그렇구나.
00:50:00저 사장님한테 할 말 있는데.
00:50:04우리 그냥 모르는 사이하면 어때요?
00:50:11네.
00:50:12나는 이런 삶을 감당할 자신도 없고 내가 밝혀져서 우리 열무까지 욕먹이는 것도 싫고.
00:50:22그러니까 그냥 나 숨겨요.
00:50:24모른다고.
00:50:25사실 무근이라고.
00:50:28갑자기 왜요?
00:50:30어디서 무슨 말이라도 들은 겁니까?
00:50:33무서워서요.
00:50:36지난번엔 내가 막 밝히겠다고 나서긴 했는데.
00:50:40그러고 나서 금방 후회했어요.
00:50:43사장님 말대로 내가 열심히 한 일들을 사장님이 봐준다고 매도당하는 것도 싫고.
00:50:50그냥 구설수에 오르는 것 자체가 싫어요, 난.
00:51:00그러니까 우리 좀 떨어져 있기로 해요.
00:51:09진심입니까?
00:51:26대신 해명하라고 하면 하고 밝히라면 다 밝힐게요.
00:51:29사장님 오면 벗길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겠습니다.
00:51:33그러니 헤어지라는 말만 하지 말아주세요.
00:51:37사고 쳐놓고 어처구니 없으신 거 압니다.
00:51:42그만큼 그동안 신중히 고민하고 어렵게 말씀드리는 거예요.
00:51:50두준이가 그렇게라도 지키려는 이유를 이제야 알겠네요.
00:51:55네?
00:51:56뭐라도 하겠다고.
00:51:58그렇다면 우리 희원 씨가 나를 좀 도와줘야겠네요.
00:52:01두준이가 내 말은 잘 안 들어도 희원 씨 말은 잘 들을 것 같아가지고.
00:52:12아니 그게 진짜 장희원 씨가 원하는 거냐고요.
00:52:16내 눈 제대로 보고 말해봐요.
00:52:18사람들 앞에서 희원 씨도 우리 열무도 다 부정하란 말입니까?
00:52:24서운하지 않겠어요?
00:52:25그게 왜 서운해요?
00:52:26거짓말 좀 할 수도 있는 거지.
00:52:29숨긴다고 아예 없어지는 것도 아닌데 그게 왜요?
00:52:31난 누가 물어보면 몇 번이든 사장님 숨길 수 있어요.
00:52:35내가 먼저 살아야지.
00:52:37안 그래요?
00:52:37저희도 안 그래요?
00:52:40저희도 안 그래요?
00:52:43저희도 안 그래요?
00:52:44시원 씨.
00:52:45장희원 씨.
00:52:48아니 이리로 갈 겁니까?
00:52:55제가 불렀어요.
00:52:57사장님은 고 비서님 차려오세요.
00:52:59여기서부터는 따로 가요.
00:53:00가서 타고 그냥 가요.
00:53:27어디서 타고 가요?
00:53:29다시 오세요.
00:53:34No, no, no, no, no, no, no.
00:54:00천천히 밝혀도 듣지 않아.
00:54:04형이 도와줄게.
00:54:18잘한 건가?
00:54:23그래도 이게 사장님을 지키는 길이라니까.
00:54:29잘했어.
00:54:32이게 최선이었잖아.
00:54:53잘했어.
00:54:55잘했어.
00:55:17잘했어.
00:55:26잘했어.
00:55:31잘했어.
00:55:46잘했어.
00:55:59잘했어.
00:56:09잘했어.
00:56:13잘했어?
00:56:14삼촌 힘든 거 알아.
00:56:16그런데 과장님도 계속 힘드셨어.
00:56:18요즘 사무실 사람들 다 과장님 의심한단 말이야.
00:56:22어떻게 하는 게 맞는 건지 삼촌이 다 잘 알겠지만 과장님 생각도 이해해줘.
00:56:27홀몸다.
00:56:28항상.
00:56:30항상.
00:56:30많은 날을 위해 추억이 바래지는 날이 다가와도.
00:56:40나의 가슴 속에 함께한 날들을 한 주씩 깊게 새길 거야.
00:56:49평생 기억할 수 있게.
00:56:58사랑할게요.
00:57:00언제나 그댈 꼭 지켜줄게요.
00:57:09평생도록 알고 있나요.
00:57:15내 맘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
00:57:20사랑할 수 없는 감정이.
00:57:22매일 그댈 향해.
00:57:25꽃 피고 있던 걸.
00:57:30기억해요.
00:57:35내일 기자들 좀 모아줘.
00:57:38바로 기자에게 넣을 거야.
00:57:50아 대박 대박.
00:57:51오늘 3시에 기자회견 여신데요.
00:57:54다 해명하신다고?
00:57:55그 7회시 여자가 누군지도 밝혀지는 건가?
00:57:57에.
00:58:08기자회견?
00:58:09그냥 반박 기사가 아니고?
00:58:11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00:58:12별일 없을 거예요.
00:58:14일단 알았어.
00:58:15고마워.
00:58:29고마워.
00:58:31에이원에 정년 돌패를 택하고.
00:58:34해명이 늦어진 만큼 제대로 사과하려는 것 같습니다.
00:58:49고마워.
00:59:04고마워.
00:59:06먼저 지난 며칠간 저에 대한 보도로 심려를 끼쳐드리죠.
00:59:12오늘의 공단은 스테� desaparez 실물 은행 회사 parrot은 사과를 하신 것 같습니다.
00:59:19고마워.
00:59:20기사님.
00:59:20빨리요.
00:59:21빨리 좀 가주세요.
00:59:22네 알겠습니다.
00:59:23하지만 분명히 맛있네.
00:59:25이번 보도는.
00:59:30이번 보도 내용은.
00:59:33전부.
00:59:37No, no, no, no.
01:00:05사실입니다.
01:00:15지금 회사 직원과의 관계를 인정하시는 겁니까?
01:00:18그 직원과의 임신이 사실이라는 겁니까?
01:00:21네, 맞습니다.
01:00:22이게 위계를 이용한 관계가 아니라는 걸 어떻게 증명하십니까?
01:00:25그렇게만 들으면 둘이 평범한 연인 사이가 맞는지 살아나는 사이가 맞는지 전혀 모르겠는데요.
01:00:42처음에는 좀 이상한 사람이었습니다.
01:00:46여기 포도주스?
01:00:51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을 정도로 특이하고 무서웠죠.
01:00:56제목은?
01:00:58네, 티켓?
01:01:07사진이 나오는 것 같은데?
01:01:13지금와 같이 가도 끝이 아니라
01:01:17아니, 리프트는 한번에 여쭤봤는데
01:01:25잘 모르겠어.
01:01:45Y ya está, ya está, ya está, ya está, ya está.
01:02:07No, no, no, no.
01:02:22Quería que te deseo de tu sueño con tu sueño.
01:02:25Si tú no leешь, no te deseo de nada.
01:02:29No te deseo de desesperación.
01:02:31No te deseo de un sueño con tu sueño.
01:02:31Lo que tu sueño es, yo no te quiero.
01:02:39Tu sueño que me faltara en el sueño de tu sueño,
01:02:41tu sueño que te enamoraba de sueño.
01:02:45No, no, no, no, no, no, no.
01:03:11믿지 않으셔도 됩니다.
01:03:13누군가는 그저 이 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말이라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01:03:16제가 이렇게까지 말씀드리는 건
01:03:18그 사람이 더는 다치지 않았음에서만
01:03:35바로 다음 거 얘기하시죠.
01:03:39제가 지금 가겠습니다.
01:03:42저에겐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
01:03:46그래서 그분이 부정하는 거짓말은 못하겠습니다.
01:03:49저를 의심하고 저를 비난하시는 건 다 괜찮습니다.
01:03:53하지만 그분에 대한 지나친 비난과 억측은
01:03:58최대한 자제해 주십시오.
01:04:01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01:04:02모든 게 그대만 나고
01:04:07달라진 세상들
01:04:12외워줄게요
01:04:13지금 이 순간을 그대를 만난 모든 날을 잊지 않아요
01:04:28한참
01:04:30모든 날을 위해 주먹이
01:04:36바래지는 날이 다가와도
01:04:41나의 가슴 속에 함께한 날들을
01:04:46한 중씩 깊게 새길 거야
01:04:50평생 기억할 수 있게
01:05:00멋있던데요
01:05:01잘 부탁드립니다
01:05:02희원이
01:05:03이제 어떡할 거야?
01:05:04대한은 있는 거냐고!
01:05:06태안그룹 차기 후계자가 약물 남용에
01:05:09향정신성 의약품에까지 소멸됐다
01:05:12공식석상에서 그 시온 악수 하나 못하는데 무슨...
01:05:15그냥 이쯤에서 스스로 내려오는 건 어떠세요?
01:05:18우리 회사에 공동대표가 새로 왔대요
01:05:20그 사람은 건드리지 말라고 제가 분명히 얘기했는데요
01:05:23이거 담당자 좀 불러보죠
01:05:24그래서 진짜 임신이었다?
01:05:27빠지라면 빠지겠습니다
01:05:3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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