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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3:34내가 여기서 법원장이면 여기서 뼈를 묻으실 뿐이지만 저는 이제 시작이잖아요.
00:23:51죄송합니다.
00:23:54명단이 폭로된 거?
00:23:57아니면 내가 가진 명단이 반토막짜리라는 거?
00:24:03둘 중에 어느 게 더 죄송한데?
00:24:06응?
00:24:07업데이트는 몇 번 놓치다 보니 실수했습니다.
00:24:10죄송합니다.
00:24:13강수석을 내가 몰라?
00:24:15일 한 번 허투루 한 적 있던가?
00:24:25대체 이 속에 뭘 두껑 쳐둔 거야?
00:24:29응?
00:24:30응?
00:24:30내가 자네를 잘못 본 건가?
00:24:34응?
00:24:35죄송합니다.
00:24:38다시는 실수하지 않겠습니다.
00:24:52한국병원장입이 무거워야 할 텐데 그 상황 얼마를 믿어?
00:24:56뒤떨없이 치우겠습니다.
00:25:03응?
00:25:10가까운.
00:25:13많지?
00:25:16강수석, 전혀.
00:25:19청문회 일정.
00:25:21예, 2주 정도 남았습니다.
00:25:24그동안 전쟁이 이겼군.
00:25:27언론이 아마 자네 양말 속까지 뒤집어 볼 거야.
00:25:31거꾸로 매달아도 시간은 가지 않겠습니까?
00:25:34저한테 뭐라고 떠들든 청문회 당일에 해명한다고 버틸 생각입니다.
00:25:40그래도 청문회 준비는 제대로 해야지.
00:25:42강수석이 서포트해?
00:25:44네, 알겠습니다.
00:25:46각하.
00:25:48법무부 직원들이면 충분합니다.
00:25:51생판 모르는 놈들한테 다 까보이면서 청문회 준비할 자신 있어?
00:26:01칠 거 치우고.
00:26:03또 풀 거 다 파.
00:26:04네, 각하.
00:26:20정문회 준비 사무실은 종로 연원 빌딩에 있으니까 뭐 시간 될 때 들러요.
00:26:25그래도 각하 말씀이신데 신용은 해야지.
00:26:32요즘도 이런 거 쓰는 사람이 있나, 어?
00:26:38우리 강수석은 어려서부터 절약이 몸에 밴 모양이에요?
00:26:44그러게요.
00:26:46사람 쉽게 안 변하네요.
00:26:52근데 눈치 빠르고 적응 잘하는 것도 타고난 건가?
00:26:57소재에 들어온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각하 옆자리야.
00:27:06뭐 나쁜 뜻은 아니고 갑자기 치고 올라가면 여기저기서 수금대는 치들이 많잖아요.
00:27:14여보.
00:27:18근데 청량리 색시집에서 컸다는 소문은.
00:27:25연락드리겠습니다.
00:27:32청량리 색시집에서 컸다면 애비나 알려놔.
00:27:48이 속에 뭘 덧붙여 둔 거야?
00:27:51응?
00:27:52응?
00:27:53응?
00:27:54너가 자네를 잘못 본 건가?
00:27:56응?
00:27:58정량리 색시집에서 컸다는 소문은.
00:28:10말해.
00:28:13아, 예.
00:28:14그런데 이한영 판사가 장부를 넘긴 건 우발적인 행동인 것 같습니다.
00:28:20명단 중에 로스쿨 동기가 있는데 악감정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00:28:24그 말은 믿어?
00:28:27장부의 욕심내는 척 백의석한테 갖다 바친 놈이야.
00:28:32백의석한테 바라는 게 있었던 거지.
00:28:35그게 뭘 바라기보단 자기 출세길 막힐까봐 그랬답니다.
00:28:42어차피 백의석 법원장은 충남지법에서 뼈를 묻은 사람이지만 자기는 이제 시작이라고요.
00:28:49의리보단 출세의 욕심이 큰 것 같습니다.
00:28:52그래서 백의석을 이용해서 복수를 했다.
00:28:56이한영 판사의 집이 고물상을 하지 않습니까?
00:28:59모임 때마다 그 얘기로 빈정거린 동기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00:29:03바짓값이 어쩌고 고찰값이 어쩌고.
00:29:06지방대 출신인 것까지 들먹이면서 말입니다.
00:29:09그렇다고 소적을 칼로 계를 잡아?
00:29:15어쨌든 백의석을 이용해서 장부를 터뜨린 거라면 백의석 그늘이 아닌 건 확실한데.
00:29:25그래도 경고는 해두는 게 좋겠어.
00:29:30이한영은 나한테 맡겨두고 한국병원장 한번 만나봐.
00:29:35걱정이 많은 거야.
00:29:40네.
00:29:57가방 가져간단 말이다.
00:30:00너 어떻게 된 거야?
00:30:03허위 진단소로 병역 비피한 놈들이에요.
00:30:06당연히 벌바를 내죠.
00:30:07뭐 다른 이유가 있어야 됩니까?
00:30:09너 지금 법원장님이 무슨 일 벌인 줄 알아?
00:30:11잘나가는 인사 널 줄줄이 엿매기고 싸대기 날린 순간 대법관 자리도 날아간 거야 인마.
00:30:17하...
00:30:18마누라한테 서울 간다고 집 내놓으라 그랬는데.
00:30:21지금 서울 못 가게 되셨다고 하신 거예요?
00:30:23그래 인마!
00:30:25법원장님께서 영전을 하셨으면 내가 같이 가는 거잖아.
00:30:28집에다 뭐라 그러냐고.
00:30:29빨리 사모님한테 전화부터 하세요.
00:30:31집 나가면 어떡해요?
00:30:34형.
00:30:34그렇지.
00:30:36나가면 안 되지 마.
00:30:38고맙다.
00:30:39근데 네가 좀 대신해주면 안 되겠네.
00:30:42나 살 딸려서 못하겠다.
00:30:43누구한테요?
00:30:44형수한테.
00:30:47파이팅!
00:30:51의리라고는 바빠게 묻은 먼지만큼도 없는 놈의 자식.
00:30:53네가 계산해 인마!
00:30:56근데...
00:30:58문자로 하면 안 될까?
00:31:00성의 없다고 더 혼나시게 될걸요?
00:31:02그렇지.
00:31:08백이석은 병역 비리 폭탄을 터뜨린 바람에 대법관 자리를 잃었다.
00:31:12그러나 병역 비리의 후폭풍은 백이석을 서울로 부를 것이다.
00:31:24괜찮죠?
00:31:25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00:31:27어?
00:31:28저거 저거 저거 저거.
00:31:30저거 저거 저거.
00:31:31저거 저거 저거.
00:31:32싹쓸».
00:31:36피해야 돼 어?
00:31:38피야 돼 어?
00:31:42으악!!
00:31:43아아!
00:31:46아아악!!
00:31:47으아악!!
00:31:50아암!!
00:31:57아악!!!
00:31:58으악!
00:31:59¡Ah! ¡Ah! ¡Ah!
00:32:03¡Ah!
00:32:04¡Ah!
00:32:14¡Ah!
00:32:35¡Ah!
00:32:41알아듣게 경고했습니다.
00:32:44응, 수고했어.
00:32:46조만간 새로 할 일이 있을 거다.
00:32:49대기하고 있어.
00:32:50No, no, no, no.
00:33:20야, 세상엔 나쁘기만 한 일은 없는 것 같다.
00:33:26이만 몇 반을 꿰맸다고 마누라가 암소리도 안 해.
00:33:29서울에 못 가게 된가 말이야.
00:33:32짐 내놓은 것도 마누라가 직접 취소했다.
00:33:36다행이네요.
00:33:37다행이지.
00:33:43근데 그거 오토바이 말이다.
00:33:46나치 이거.
00:33:48정말요?
00:33:49응.
00:33:50아무래도 내 재판받은 놈들 중의 하나인 것 같아.
00:33:58재판에 원하는 놈들이 분명한데 아파.
00:34:03야, 판사라는 직업이 말이다.
00:34:06정의를 위해서는 목숨도 아깝지 않겠지?
00:34:10어제 그러셨어요.
00:34:12어제 목숨 내놓으셨잖아요.
00:34:14서울중앙지법 강신진수석입니다.
00:34:33강신진이 직접 연락을 했다.
00:34:36내가 어떤 놈인지 궁금한 거다.
00:34:43우리는 가끔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사람이라는 말을 합니다.
00:34:48그러나 오늘 모실 이분은 법 없이는 절대 살 수 없는 사람입니다.
00:34:54강신진 대법원장님을 모시겠습니다.
00:35:00아, 반갑습니다.
00:35:03반갑습니다.
00:35:03대법원장님.
00:35:04네.
00:35:05자리하시죠.
00:35:14전생에서는 말 한 번 석지 않은 나를 죽게 하더니
00:35:17이번 생에서는 만나자마자 숟가락부터 석자고?
00:35:22그래.
00:35:25너를 잡을 수만 있다면 기꺼이.
00:35:37어제는 험한 일을 겪었죠.
00:35:41괜찮아요?
00:35:41나를 공격한 게 자신의 짓이라는 것을 숨기지 않는 오만함.
00:35:48강신진.
00:35:50언젠가 너의 그 오만함이 너를 삼키게 될 거야.
00:35:55장부 때문이라면 제가 죄송합니다.
00:36:00크게 쓰셔야 하는데 제가 그만고 칸호 성질 때문에.
00:36:05언젠가 때가 되면 내가 할 일이었어요.
00:36:09김준만 대법관부터 시작해서 릴리 트럭시고 고고한 척, 잘난 척하는 것들이 뒷구녕에서 하는 짓들이야.
00:36:19잘했어요.
00:36:23다만 이번 일이 이한영 판사한테는 교훈이 됐길 바랍니다.
00:36:30이미 몸으로 느꼈으니 마음으로 새기겠습니다.
00:36:34그리고 말씀 놓고 싶죠.
00:36:36그럴까?
00:36:59나는 저렇게 음식이 쌓여있는 걸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
00:37:04어릴 땐 밥 한 번 씻고 먹는 게 수원이었거든.
00:37:10들지?
00:37:17대법원장님을 뵈면 귀티가 흐른다고 할까요?
00:37:21어린 시절부터 유복한 가정에서 반듯하게 자란 그런 이미지가 있어요.
00:37:26제가요?
00:37:28제가요?
00:37:28네.
00:37:29표정 보니까 혹시 아닌가요?
00:37:35이런 노래가 있죠.
00:37:38어린 시절부터 어려서부터 우리 집은 가난했었고 남들 다 아는 외식 몇 번 한 적이 없었고.
00:37:49그러다가 어머니가 짜장면.
00:38:02그러다가 어머니가 짜장면.
00:38:05어머니라도.
00:38:07아니요.
00:38:10저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나한테도 그런 어머니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00:38:18네?
00:38:20아니, 그럼...
00:38:24네, 저는 고아 출신입니다.
00:38:30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부모님 얼굴 한 번 본 적이 없죠.
00:38:40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면 잘 큰 거 아닙니까?
00:38:47잘 큰 정도가 아닌데요.
00:38:50여러분, 박수를 한 번 꼭 보내드리면 싶습니다.
00:38:58그래, 이거다.
00:39:02저는 철검이네 아들이었습니다.
00:39:06짜장면은 특별한 날에나 먹는 음식이었죠.
00:39:10친구들은 문방구 앞을 지날 때마다 창가에 진열되어 있는 500원짜리 장난감을 보면서 서로 사겠다고 허세를 부리곤 했습니다.
00:39:19저는 그때마다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00:39:24왜지?
00:39:26어차피 허세였잖아.
00:39:29그 외 친구들에게는 아버지 월급날이 있었거든요.
00:39:42그래.
00:39:48백의석 법원장이 순순히 장부를 봤던가?
00:39:52어차피 그분은 충남에서 마무리할 뿐이니까요.
00:39:57내가 알기로는 대법관 후보였는데.
00:40:01백의석 법원장이면 명예를 소중히 여기시는 분입니다.
00:40:07제가 드린 장부를 거절하는 건 스스로의 명예를 저버리는 일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00:40:13나는 어떤 사람 같아?
00:40:17저를 이끌어주실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00:40:21어떻게 확신하지?
00:40:24우리가 오늘 처음 만났잖아.
00:40:28법정에 오셨던 거 기억합니다.
00:40:31봤어 그 와중에?
00:40:33수석님께.
00:40:35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00:40:51법사위원장 우교훈의 법무부 장관 청문회가 2주 뒤야.
00:40:54그 안에 낙마시킬 수 있겠나?
00:41:05우교훈은 이번 정부의 마지막 법무부 장관으로 정권과 함께 임기를 마친다.
00:41:11맞춰주십시오.
00:41:14이유도 묻지 않고.
00:41:16알아야 하는 겁니까?
00:41:20정입니다.
00:41:33네.
00:41:34장태식 대표 구속영장이라니.
00:41:36다 끝난 얘기 아니었어?
00:41:38구속영장 실제 심사가 있으니까 그때 나올 수 있을 겁니다.
00:41:41여전히 병역 비리 때문에 세상이 시끄러운데 이 참에 같이 엮이는 거 아니요?
00:41:45세상 시끄러운 일이 생겼으니 오히려 이쪽은 조용할 겁니다.
00:41:50구속영장 실질 심사에 들어간 고위층이나 재벌이라면?
00:41:54장태식 대표님을 역의 탈세 의미로 긴급 집화합니다.
00:41:58장태식.
00:42:00그렇다면 강신진이 통화한 상대는 S그룹 장용연 회장이다.
00:42:06강신진은 장태식 이전에 장용연과 엮여 있었다.
00:42:12일단 강수석 믿는데 행여는 무슨 일이 생기면 내 직접 수거제로 가겠어.
00:42:27법화폐평등이란 말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어.
00:42:31때가 올 거야.
00:42:33그때가 되면 알려줘야지.
00:42:36그게 얼마나 당연하고 무서운 말인지.
00:42:42법이란 게 원래 그런 거니까요.
00:43:09원장님.
00:43:14검찰 소환이 내일이죠?
00:43:16네.
00:43:196개월 정도만 고생하면 의사 면허는 돌려받을 수 있을 겁니다.
00:43:31감사합니다.
00:43:33감사합니다.
00:43:34고맙습니다.
00:43:45피고인?
00:43:47여기에 탈세 혐의로 긴급 체포되어 있네요?
00:43:55피고인?
00:43:58이건 대표님께서 직접 대답하셔야 합니다.
00:44:02아이씨 귀찮게.
00:44:04피고인?
00:44:05여계 탈세 혐의 인정하십니까?
00:44:10아니요.
00:44:12지랄하네.
00:44:13아니 저.
00:44:15저 지금 나한테 유혹했지?
00:44:17예 똑똑히 내렸습니다.
00:44:18저 피고인?
00:44:21정숙하세요?
00:44:22현재 S쇼핑 대표시죠?
00:44:26예.
00:44:26백화점이 열이 곱게.
00:44:28마트가 120...
00:44:30몇 개냐?
00:44:31예 127개입니다.
00:44:32예 127개입니다.
00:44:34아니 판사님 저희 백화점에 한번 오시죠.
00:44:37제가 VIP로 오시겠습니다.
00:44:39예?
00:44:48장타식 대표님.
00:44:50왜 또 뭐?
00:44:53여계 탈세 혐의 아직 끝난 거 아닙니다.
00:44:56멀리 가지 마시고 소환하면 검찰로 바로 나오셔야 됩니다.
00:45:02아까 못 들었어?
00:45:04백화점이 열이곱게.
00:45:06마트가 127개야.
00:45:08너 같으면 그거 다 놔두고 어디 멀리 가겠냐?
00:45:12어휴.
00:45:14근데 너 아까 나한테 욕했지?
00:45:17제가요?
00:45:19언제?
00:45:20언제?
00:45:21아까 욕했잖아.
00:45:23대표님 가셔야 됩니다.
00:45:24기자들이 옵니다.
00:45:25기자들이 다 오라고 해.
00:45:26어?
00:45:26검사가 범죽에서 욕을 해?
00:45:28아휴.
00:45:30원장님.
00:45:37고맙습니다.
00:45:40고맙습니다.
00:45:42고맙습니다.
00:45:46고맙습니다.
00:45:50고맙습니다.
00:45:55아휴.
00:45:56고맙습니다.
00:45:57세이로...
00:45:58No, no, no, no, no, no, no.
00:46:28검찰에 넘긴 소명자료, 그거 뭐예요?
00:46:32네가 하는 짓이 하도 어설뻐서 네 직원시켰다.
00:46:36깔끔하게 처리했으니까 그 사건으로 다시 불려들어갈 일은 없다.
00:46:41네.
00:46:47총무팀 김평국 부장입니다.
00:46:51예요?
00:46:53어.
00:46:55이거 다 드셨죠?
00:46:57어.
00:47:01어.
00:47:02어.
00:47:04어.
00:47:06어.
00:47:07어.
00:47:09야.
00:47:10야야.
00:47:10또 벌써.
00:47:11야.
00:47:13너 월급 주는 사람이 누구야?
00:47:15네가 S그룹 직원이야?
00:47:18왜 내 돈 받아 쳐먹으면서 다른 사람이 시킨지를 해?
00:47:23대, 대, 대표님.
00:47:25저, 저는 회장님이 시키셔서.
00:47:27아이고 씨.
00:47:29아, 아빠.
00:47:30이거 아빠가 데려다 써요.
00:47:32일 처리가 아주 깔끔하다며.
00:47:34나도 내 돈 얻어먹고서 남의 일 하는 놈 싫다.
00:47:40대표님.
00:47:41대표님 도움된다고 하셔서 하는 일입니다.
00:47:44정말.
00:47:45정말.
00:47:45정말 틀어줄 수 없습니다.
00:47:47야, 그러니까.
00:47:48날 도우는 일을 왜 나만 모르냐고.
00:47:53대표님.
00:47:53대표님.
00:47:54야, 대표님.
00:47:54대표님.
00:47:55뭐해?
00:47:55이거 당장 갖다 버려.
00:47:57대표님.
00:48:17아빠.
00:48:19조금만 더 기다려줘.
00:48:20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니까.
00:48:55아이들.
00:48:57대표님.
00:48:59대표님.
00:49:03대표님.
00:49:28No, no, no.
00:49:58No, no.
00:50:17No, no.
00:50:44No, no.
00:50:49No,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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