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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itively.Yours.S01E08 [Full Movie] [Free Online HD]Full EP - Full
Transcript
00:00:03प्रवाइब प्रवाइब नियुक अप्राइब नियुक जग नियुक अब जगाईब झाल
00:00:39अप्रवाइब झाल
00:00:40नहीं?
00:00:50अट्से.
00:00:55थक्रवी!
00:00:56टाएजिए फités तकैंठ dough सक्षोब
00:01:03नजहे हैं लाफ ब।कार grill लुब
00:01:05लु़ के new ин winter nut
00:01:06ऐसात्षार टो पना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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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35य, यै lotta औ सु� Avec ऐद !
00:01:48घ्यवी जहाई एगी २िप म hyperifier
00: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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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06नए्यूए का..?
00:02:07ृ।
00:02:11के....
00:02:12....
00:02:22भसो में पी माईयए !
00:02:30राईयenviron..
00:02:30आपिए जिल्जा झाला झाला झाला है
00:03:02दोच्च में चू़िया लुलेंग छोच्चित हम दोच्चित हमाँ मुआजाए लड़के लुडाईब स्थूफ इनकित हमाँ लड़के लड़के लड़के लोगरा हमाँ लागरा
00:03:20है।
00:03:25다 왔네요
00:03:28아 참 금방이네
00:03:32그러게요
00:03:33그 혹시 맞선 자리에 대해서
00:03:35궁금한 게 있으면
00:03:36맞선 자리는 좀 몰랐고
00:03:37어머님이 일방적으로 추진한 자리라
00:03:39양해 구하고 나았다
00:03:40다 외울 지경이네요
00:03:41이제는
00:03:44늦었어요
00:03:45얼른 가보세요
00:03:48야 여기가
00:03:49이렇게 보니까 참 예쁘네, 오늘 보니까.
00:03:53혹시 내일은 몇 시에 출근합니까?
00:03:55그건 왜...
00:03:56출근을 같이 하면 어떨까 해서.
00:03:58네?
00:03:58저 회사에서 절대, 절대 티내면 안 돼요.
00:04:01알겠죠?
00:04:02나도 그 정도는 압니다.
00:04:03근데 혹시나...
00:04:05그럼 그냥 우리 여기 한 바퀴만 딱 더 걸을까요?
00:04:10아니, 그래서 두 바퀴나 더 돌았잖아요.
00:04:13아니, 그만 가세요.
00:04:15내일 회사에서 어차피 또 볼 건데.
00:04:18알았어요.
00:04:21아, 근데 진짜죠, 아까 한 말.
00:04:26아니, 하도 질척거린다느니 각자 갈 길 가자는 거절을 많이 당해서.
00:04:30이게 진짜 믿어도 되는 건가?
00:04:31혹시 또 말 바꾸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00:04:36좀...
00:04:37우리 이렇게.
00:04:51아, 참, 걔 더 퍽실하네.
00:04:56아이고...
00:04:57아이고, 아이고, 뒤에 아이고.
00:04:59망신으로 이런 망신을.
00:05:02김주사님.
00:05:03네.
00:05:03유준이.
00:05:04만나는 여자 있는 거 아셨어요?
00:05:07도련님 사귀는 여자분 있으시답니까?
00:05:09아휴, 진짜인지 둘러다니는 건지 알 수가 있어야지.
00:05:14그나저나 그 미라인이라는 사람 내가 찾는 사람 아닌 것 같은데.
00:05:18말투며 목소리며 달라.
00:05:21달라.
00:05:21확실해.
00:05:22아우, 내가 어떻게든 그때 얼굴을 봤어야 되는 건데.
00:05:25아무튼 다시 잘 좀 찾아주세요.
00:05:33네, 알겠습니다.
00:05:34아이고, 뒤에 아이고, 뒤에 아이고, 뒤에 아이고.
00:05:56아이고, 뒤에 아이고.
00:06:00진짜 추적이야, 추적.
00:06:15네.
00:06:16여보세요?
00:06:18잘 잤어요?
00:06:19네.
00:06:20사장님은 잘 잤어요?
00:06:22어, 나도 잘 잤어요.
00:06:23사장님, 원래 불면증 같은 거 때문에 잘 못 주무신다고 하지 않았어요?
00:06:29맞아요, 나 원래 잠 잘 못 자는데.
00:06:31누구 덕분에 꿀잠을 잤네요?
00:06:35맞선 때문에 피곤해서 그런 거 아니고요?
00:06:38아, 그러네.
00:06:39맞선 보느라 힘들었네, 내가.
00:06:40왜요?
00:06:44아, 벌써...
00:06:46오, 보고 싶네.
00:06:47나도 좀 보고 싶네요.
00:06:50오늘의 강두주.
00:06:51방금 뭐라고 했습니까?
00:06:54내 이름 부른 겁니까?
00:06:55다시 말해봐요.
00:06:56네?
00:06:57뭐, 뭘요?
00:06:58아니, 방금 내 이름 불렀잖아요.
00:07:00한 번만 더 해봐요.
00:07:02아, 싫어요.
00:07:03아, 왜요? 친근감 있고 좋았는데.
00:07:05한 번만요, 어?
00:07:06아, 배고프다.
00:07:08사장님은 배 안 고프세요?
00:07:09말 돌리기면.
00:07:11원래 아침 잘 안 먹습니다.
00:07:12근데 누가 같이 먹자고 하면 기꺼이 먹어줄 수도 있고.
00:07:16아, 지금 같이 먹자는 얘기는 아니었는데.
00:07:18장유현 씨는 가만 보면 사람 고문을 참 잘합니다.
00:07:23희망 고문.
00:07:25뭐, 그게 제 매력이랄까?
00:07:30아, 저 시간 없어서 빨리 준비해야 되거든요?
00:07:34밥은 조만간 같이 먹어요.
00:07:37우리.
00:07:39저 끊어요.
00:07:46우리.
00:07:49참, 우리지.
00:07:54안녕하세요.
00:07:55오, 부모님.
00:07:58정 과장, 여기서 뭐 좋은 일 있어?
00:08:00그러게요.
00:08:01오늘따라 또 화사하신 것 같고.
00:08:02아, 저 이건 그냥.
00:08:04그냥 뭐.
00:08:05뭔데요?
00:08:05아, 그 뱃살 가림용 원피스예요.
00:08:09아, 요즘에 제가 사이 좀 쪄서 그런 건데.
00:08:12모른 척 좀 해 주시지.
00:08:14쏘리.
00:08:15어?
00:08:16어?
00:08:17어?
00:08:18아, 쏘리.
00:08:19쏘리.
00:08:21아, 쏘리.
00:08:23아.
00:08:26어?
00:08:28어?
00:08:28어?
00:08:30어?
00:08:32어?
00:08:48오늘 예쁘네요.
00:08:50데이트하고 싶게.
00:08:54뭐야?
00:08:55응.
00:08:56어디 납치해 보시든가요.
00:08:58어?
00:09:00어?
00:09:05어?
00:09:08어?
00:09:10어?
00:09:17고 비서님.
00:09:19핸드폰은 좀 진동으로 하시죠, 공공장소에서.
00:09:21아, 예, 잠시만.
00:09:28죄송합니다.
00:09:29죄송합니다, 잘해요 좀.
00:09:41지금이야.
00:09:42뭐가요?
00:09:43네?
00:09:44점심 먹기 전에 간식 먹을 타이밍이 지금이라고.
00:09:46지금?
00:09:47과장님.
00:09:48간식에 한 배 치셨어요?
00:09:49아니, 저번에 세연 씨가 프랑스 가서 사온 마들랜드.
00:09:52혼자도 안 드셨잖아요.
00:09:53나 하나도 못 먹었는데.
00:09:55저도요.
00:09:55아쉽구만.
00:09:56우리 둘이는 먹었는데.
00:09:57먹었는데?
00:09:58셋이라서.
00:09:59아니, 그때 못 드셨어요?
00:10:01헐.
00:10:02제가 다음에 더 맛있는 거 나 과장님 것만 빼고 사올게요.
00:10:06분배라?
00:10:06나도 놀러가서 세연 씨 거 빼고 사올 거다?
00:10:10어, 티명이.
00:10:12일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간식 타임 어떠세요?
00:10:14음, 내 생각에 우리 나 과장 입만 다물면 일의 효율이 알아서 막 올라갈 거 같거든?
00:10:18다들 해산.
00:10:20해산.
00:10:21간식 배달 왔습니다.
00:10:23어머나.
00:10:24세상에.
00:10:25지금이 딱 간식 먹을 타이밍인 것 같아서.
00:10:28역시 사장님.
00:10:29사장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00:10:31어떻게 저희 거까지 다 사올 생각을 하셨어요.
00:10:34예뻐서요?
00:10:39디저트가 너무 예뻐서 다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 샀습니다.
00:10:42고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더니 완전 맛있어요.
00:10:45그러게요.
00:10:46완전 달콤하고 완전 상큼한데요?
00:10:48누굴 위한 걸까요?
00:10:51자, 여기 음료도 드시고.
00:10:58그럼 저희는 회의가 있어서 먼저 가보겠습니다.
00:11:01맛있게 드세요.
00:11:02감사합니다.
00:11:02특별히 아주 시게 얼음 가득 채웠습니다.
00:11:05거기서.
00:11:07에헤이, 정말.
00:11:08거기서.
00:11:09아, 깜짝이야.
00:11:11예, 갑니다.
00:11:12아니, 그럼.
00:11:13저도 이만.
00:11:15네.
00:11:23간식 안 드신다면서요?
00:11:24아, 이건 먹어봐야지.
00:11:27진짜 맛있다.
00:11:27아, 밥만 먹고 나면 왜 이렇게 피곤한지 모르겠어요.
00:11:32식곤증이지, 식곤증.
00:11:34응?
00:11:34같이 카페에 갈까요?
00:11:35어? 좋아요.
00:11:36어디로 가지?
00:11:37아, 그때 대리님 말씀하셨던.
00:11:39야.
00:11:40아, 대리님 말씀하셨던.
00:11:41그 회사 앞에 카페.
00:11:43그러면 그 회사 앞에 있는 카페로.
00:11:46과장님.
00:11:47어?
00:11:47더우세요?
00:11:48푸르게.
00:11:48왜 이렇게 얼굴이 빨개요?
00:11:50어휴.
00:11:52아, 갑자기 더워져서요.
00:11:54아, 안 더우세요?
00:11:55어휴.
00:11:56방언이 이렇게 덥나?
00:11:58대리님 더우세요?
00:11:59추워.
00:11:59추워.
00:12:02뭐.
00:12:03뭐.
00:12:03뭐.
00:12:05별거 다 하는구나.
00:12:06아이지.
00:12:06따라 하지마.
00:12:07뭐라 그랬어.
00:12:08뭐라 그랬어.
00:12:09뭐라 그랬냐.
00:12:12아주아주.
00:12:14티 내고 싶어서 난리 났네.
00:12:16난리 났어.
00:12:17티가 났어?
00:12:18응, 완전.
00:12:19왜 대놓고 오늘부터 1일이라고 이마에 써놓고 다니지?
00:12:22어?
00:12:23시원씨가 절대 티나면 안 된다고 그랬는데.
00:12:25근데 하품하는 것도 그렇게 귀여우면 어쩌라는 거야?
00:12:28넌 어쩌라는 거야.
00:12:32아, 근데 피곤해 보이던데.
00:12:35형.
00:12:36형 안 피곤해?
00:12:37응.
00:12:37나 안 피곤해.
00:12:38이게 평소에 체력관리를 잘한 덕분 아니겠지?
00:12:40아니.
00:12:40형 피곤할 거야.
00:12:41아까 디저트 사러 나갔던 것도 그렇고.
00:12:43나 차 타고 왔다 갔다 해서 하나도 안 피곤해.
00:12:45아니.
00:12:46형 지금 상당히 피곤한 상태야.
00:12:48야, 얼굴 봐.
00:12:49이 다크서클 하며 피부 썩인 거 하며 어제 잠 못 잤지?
00:12:52아니.
00:12:52나 안 피곤하다고.
00:12:54아니.
00:12:54지금 휴게 시간이 딱 필요한 상태야.
00:13:04긴급 공지가 있어 안내 말씀드립니다.
00:13:07지금부터 2시간.
00:13:08우리 직원들의 에너지 충전을 위해 사장님께서 낮잠 타임.
00:13:12낮잠 타임이요?
00:13:13아니 이런 적은 처음 아니에요?
00:13:14그러니까.
00:13:15전 직원이 강제로 2시간 싫어하는 소리야?
00:13:18강제라기보다는 그 배려 같은 거 아닐까요?
00:13:21우와.
00:13:21역시 사장님.
00:13:22우리 회사 가끔 복지 쩌는 거 같아.
00:13:26앞으로 동료들 앞에서는 하품 금지.
00:13:28너무 치명적이라 안 되겠습니다.
00:13:30뭐야.
00:13:31이래도 돼?
00:13:33응?
00:13:33진짜.
00:13:34뭐야.
00:13:36남자친구야?
00:13:36네.
00:13:38왜 이렇게 좋아해?
00:13:40과장님 남친 있으세요?
00:13:41뭐야.
00:13:41우리한테 말도 없이.
00:13:42아휴.
00:13:43남친은 무슨 그냥 친구예요, 친구.
00:13:45아휴.
00:13:45제가 연애할 시간이 어딨다고.
00:13:47하긴.
00:13:48맨날 저렇게 야근하고 일밖에 모르는데.
00:13:50남자 만날 시간이 어딨겠어요.
00:13:52하하.
00:13:53그러게요.
00:13:54지금도 일하잖아요.
00:13:55그 세, 세연 씨.
00:13:56그 저한테 보내주기로 한 파일 그거 보내주세요.
00:13:59네.
00:13:59네.
00:14:08네.
00:14:09과장님.
00:14:09진짜 남자친구 생긴 거 아니야?
00:14:11그러게.
00:14:13장 과장님 오늘 형소랑 다른 느낌이긴 해요.
00:14:15뭔가 연애하는 느낌이 딱 들긴 해.
00:14:17아니에요.
00:14:18오늘따라 다들 왜 이렇게 나한테 관심이 많으실까?
00:14:21남친 진짜 없어요.
00:14:22이제 그만 얘기하세요.
00:14:23네.
00:14:24있으면서 좀 알려줘요.
00:14:26피부가 다른데?
00:14:27설마.
00:14:28어제.
00:14:29달라졌어요?
00:14:30응.
00:14:36과장님.
00:14:38공모장 회의 때문에 온 거야?
00:14:39그거 오해하는 거 아닌가.
00:14:41아니요.
00:14:42아.
00:14:43네.
00:14:44맞아요.
00:14:46네.
00:14:46장과장 바로 왔구나.
00:14:47내가 장과장 불러줄게.
00:14:48빨리 나.
00:14:51얼굴 좀 부긋부긋하잖아.
00:14:57아.
00:14:57제가.
00:14:58희원이를.
00:14:59보러 온 게 아니고요.
00:15:01아.
00:15:02오늘 회의가.
00:15:03오후였구나.
00:15:04아.
00:15:04그 단체만 공기됐을 텐데.
00:15:06아.
00:15:07그럼 제가.
00:15:08한번 확인해보고.
00:15:10다시.
00:15:10오 그래?
00:15:11그럼 나도 잘못하면 돼.
00:15:12아.
00:15:12알았어 알았어.
00:15:13들어가.
00:15:14가볼게요.
00:15:15오 그래.
00:15:16과장님 그러면은 제가.
00:15:17확인하고 오후에 다시.
00:15:19네.
00:15:19그래.
00:15:20자들이.
00:15:21조심해드려라.
00:15:22네.
00:15:26사장님.
00:15:27지금 사무수층에.
00:15:30누구?
00:15:31여기가 어디라고.
00:15:33그럼 돌려보내겠습니다.
00:15:35아니다.
00:15:36들어오라고 해.
00:15:37네.
00:15:45제가 정말 죽을 줄을 줬습니다.
00:15:48한 번만.
00:15:48네.
00:15:49한 번만 용서해 주십시오.
00:15:50너무.
00:15:51뻔하다.
00:15:52이러려고 배신한 거면.
00:15:54실망인데.
00:15:54뭐.
00:15:54뭐든 다 할게요.
00:15:55조각만.
00:15:56다시 할 수 있게 해 주시면.
00:15:57주인을 문.
00:15:58개는.
00:15:58궁지에 몰리면.
00:16:00또 무는 법이지.
00:16:01내가 그런 이 작가한테.
00:16:03다시 기회를 줄.
00:16:05이유가 있나.
00:16:08개는.
00:16:10시키는 것만 하지 않습니까.
00:16:12저는 그 이상을.
00:16:14보여드리겠습니다.
00:16:15이제야 예술가 같다.
00:16:17재밌네.
00:16:21연락할 때까지 기다려.
00:16:24가서 목욕도 좀 하고.
00:16:39이 아이템으로 계속 하는 게 맞나.
00:16:42장 과장님.
00:16:43내년 상반기 신제품 라인.
00:16:50과장님.
00:16:51네?
00:16:52내년 상반기 신제품 라인업.
00:16:54정리한 파일 혹시 있으신가 해서요.
00:16:56팀장님이 찾으시는데 제가 아직.
00:16:59정리를 못해서.
00:17:00아 그거요?
00:17:01잠깐만요.
00:17:03아.
00:17:04여기.
00:17:05감사해요.
00:17:06와.
00:17:10근데 뭐.
00:17:11고민 있으세요?
00:17:12아까부터 계속 한숨을 쉬시네.
00:17:14아.
00:17:15그냥.
00:17:15무알코올 맥주가.
00:17:17실제 상품화 가능성이 있는지.
00:17:18고민돼서요.
00:17:19아.
00:17:19공모전 때문에요?
00:17:22아.
00:17:23어렵긴 하네요.
00:17:24무알코올이라.
00:17:25수요가 많으지.
00:17:25장담하기도 어렵.
00:17:26진지하게 아이템을 바꿔야하나 생각 중이에요.
00:17:30근데 전.
00:17:31장 과장님 감을 좀 믿는 편이라.
00:17:34네?
00:17:34지금까지 장 과장님이 한 기획들 다 좋았거든요.
00:17:38전.
00:17:38좋은 제품은 누군가의 불편함을 해결해주고 싶을 때.
00:17:42그 마음에서 시작되는 것 같거든요.
00:17:44왜 그.
00:17:45트라이 황금비율잔.
00:17:46그것도 결국 비율 맞추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거니까.
00:17:50맞다.
00:17:51하.
00:17:52그랬죠.
00:17:53아.
00:17:53그리고.
00:17:54일단.
00:17:55지르고 보는 게 과장님 스타일 아니에요?
00:17:57응?
00:17:57최대리.
00:18:02저도 감사해요.
00:18:08불편함을.
00:18:09해결해주고 싶은 마음.
00:18:13건강하게.
00:18:14같이 즐길 수 있는 맥주라.
00:18:19어?
00:18:19무알코올?
00:18:20그러니까 논알코올도 아니고 무알코올로 공모점 아이템을 내겠다고?
00:18:23나 과장님의 고도수 맥주.
00:18:25장 과장님의 무알코올 맥주.
00:18:27두 분 너무 극과 극인데요?
00:18:29이 무알코올은 시장성 자체가 작은 거 몰라?
00:18:31심사 기준에 시장성도 포함이라고.
00:18:33전 세계 무알코올 맥주 시장이 연평균 8에서 10%대로 성장하고 있어요.
00:18:37지금이 딱 무알코올 초기 시장을 선정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요.
00:18:41에이.
00:18:42그래도 안 취할 거면 술을 왜 마셔.
00:18:43에이.
00:18:44요즘 젊은 친구들 중에서도 건강 챙기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00:18:47무조건 취하려고 마신다는 거는 완전 꼰대.
00:18:51미국 젊은 층 사이에서 소버큐리어스가 하나의 사회적 현상이 되었다고 하잖아요.
00:18:56술은 즐기지만 취하지는 않는 문화가 좀.
00:18:59에이.
00:18:59속어, 먹큐리고 난 반대.
00:19:01아니 대학가 가서 한번 물어봐.
00:19:02고도수보다 뭐 할 걸 좋아하는 애들이 어디 있나.
00:19:04안 그래, 차 대리?
00:19:07대리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00:19:10어, 그게 가게마다 영업하러 다니다 보면 실현 가능성이며 시장성 모두 고도수 맥주 쪽이 멀뚱하죠.
00:19:20거봐.
00:19:22다만 그동안 해왔던 익숙한 아이디어를 받을 거면 애써 이런 공모전을 통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00:19:29혁신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취지인 만큼 차별화된 시선이 필요한 때니까.
00:19:34아니 혁신이 꼭 돈이 안 되는 걸 말하는 게 아니라니까.
00:19:36돈이 될지 안 될지는 까봐야지 알죠.
00:19:38다음 주까지 시장 조사 해볼게요.
00:19:41젊은 친구들한테 무알코올 맥주가 먹힐지 않을지 증명해 보이면 되는 거죠?
00:19:52괜찮을까요?
00:19:53저야 과장님이랑 뜻이 같지만 제 친구들 생각은 다를 수도 있다 보니.
00:19:58그럼 그게 맞는 거야.
00:20:00네?
00:20:02나 과장님 말씀도 일리는 있어.
00:20:04나도 어느 정도는 인정하고.
00:20:06안 된다는 말은 항상 들어왔던 말이라.
00:20:08되는 걸 보여주면 돼.
00:20:10내가 궁금한 건 어떤 무알코올 맥주를 만들어야 시장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까.
00:20:15그거지 뭐.
00:20:16아 과장님.
00:20:21저 먼저 들어갈래?
00:20:23나 차대리랑 얘기할 게 좀 있어서.
00:20:25아 네.
00:20:31저 우리 얘기 좀 할까?
00:20:42저 나 너한테 할 말이 있는데.
00:20:48나부터 말해도 될까?
00:20:50혹시 사장님이랑 얘기 나눠봤어?
00:20:53그 맞선.
00:20:55왜 그렇게 봐?
00:20:57민욱이 넌 참 다정해.
00:20:59나한테 항상 잘해주고.
00:21:00그게 뭔 소리야.
00:21:02나야 당연히 널.
00:21:03그거 당연한 거 아니야.
00:21:05나보다 상대를 먼저 생각하는 거 굉장히 어려운 일이더라.
00:21:12그래서 널 좋아했나 봐.
00:21:15어?
00:21:16근데 생각해보니까 고마운 마음이랑 좋아하는 마음을 좀 헷갈렸었나 봐.
00:21:23나 사실 그날 맞선 자리 갔었어.
00:21:27거기에 갔다고?
00:21:29오해가 있었더라고.
00:21:31네 전화 받기 전까지만 해도 내 마음에 대한 확신이 없었는데.
00:21:36막상 맞선 얘기 듣고 나니까 알겠더라.
00:21:42나 사장님 좋아해.
00:21:45원하는 답 못 줘서 미안.
00:21:52나 알고 있었어.
00:21:54어?
00:21:55내가 널 몇 년을 봤는데.
00:21:57나 그 정도 각오도 없이 너한테 고백한 거 아니야.
00:22:01아직 끝났다고도 생각 안 해.
00:22:03민우가.
00:22:04하는 데까진 해보고 싶어.
00:22:07그러니까 그렇게 단칼에 자르지 말아주라.
00:22:13먼저 가볼게.
00:22:37하...
00:22:40어...
00:22:42가만 보면 회사 일은 장과장이 다 하는 것 같습니다.
00:22:45어, 사장님.
00:22:47근데 왜 무슨 일 있어요?
00:22:49얼굴이 안 좋은데?
00:22:50아니에요.
00:22:51그냥 맡은 일은 많은데 배는 점점 불러오고.
00:22:55좀 조급해서요.
00:22:56넘길 때 넘기더라도 뒤에 맡을 분이 팔로워하기 편하면 좋으니까.
00:23:01멋있네.
00:23:02네?
00:23:02그냥 멋있다고요.
00:23:03일에 대한 열정도 그렇고 동료를 생각하는 마음도 그렇고.
00:23:06아 참.
00:23:07아이 그걸 지금 알았어요?
00:23:09그러게요.
00:23:13더 알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되나.
00:23:24뭐야?
00:23:24누구 있어요?
00:23:25아무도 없어야 되는데.
00:23:27어?
00:23:27빨리, 빨리 주마.
00:23:28저기, 저기, 저기.
00:23:30빨리, 빨리.
00:23:31아 근데 이 시간에 직원 누구라도 있구면 아무도 없어야 할 텐데.
00:23:35걱정 마세요.
00:23:36다 퇴근한 거 지금 확인했어요.
00:23:38그럼 음식은 지방에서 드시고.
00:23:41그럴까요?
00:23:42참.
00:23:43참.
00:23:43참.
00:23:43참.
00:23:44참.
00:23:45참.
00:23:45참.
00:23:45잠깐만.
00:23:46이거 무슨 냄새지?
00:23:48이 맛있는 냄새?
00:23:53무슨 냄새긴요.
00:23:55제 마음이 불타는 냄새죠.
00:23:57배고파요.
00:23:58얼른 들어와서 먹어요.
00:24:00누나.
00:24:05어?
00:24:06누나!
00:24:08누나!
00:24:09판 팀장님하고 둘이 연애를 한다고.
00:24:11저희도 뒤집니다.
00:24:13아.
00:24:15아.
00:24:16지금.
00:24:16빨리 빨리 빨리 빨리 빨리 빨리.
00:24:18어휴.
00:24:19어휴.
00:24:19잠시만.
00:24:26어휴.
00:24:27차 씨가 없네.
00:24:28콜도 잘 안 잡히네요.
00:24:30아 그냥 차 키를 받아올 걸 그랬어요.
00:24:32그래도 데이트 중이신 거 같은데.
00:24:34방해하지 말자고요.
00:24:36참.
00:24:36아니 근데 이러다 감기라도 들면 안 되겠습니다 그냥.
00:24:39공장 고비사한테 차 갖고 오라고.
00:24:41아휴.
00:24:41그러지 마세요.
00:24:49어 택시 온다.
00:24:55타요.
00:24:56쑥.
00:24:57가요?
00:24:58아 난 일에 남아서.
00:25:00안전하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00:25:02네.
00:25:03사장님.
00:25:04부착하면 전화해요.
00:25:31사장님.
00:25:32잠깐만.
00:25:33차 갖고 오라고 했는데.
00:25:34아니 그러지 마세요.
00:25:36하.
00:25:37내가 너무 예민한 건가.
00:25:50아휴.
00:25:54살다살다 태안주류랑 맞서니 웬 말이야?
00:25:58희헌이도 안 와?
00:26:00말해야 돼 말해야 돼.
00:26:03또?
00:26:05장희연.
00:26:06뭡니까?
00:26:06장희연 씨가 왜 여기 있습니까?
00:26:07뭐야.
00:26:08다 알고 있었네?
00:26:13민욱이는 안 와?
00:26:20아휴.
00:26:22누가 누굴 걱정해.
00:26:35나 사실 집가는 내내 후회했어.
00:26:38자리 피해주지 말 걸 하고.
00:26:39무슨 일 있어?
00:26:40너 요즘 좀 이상해?
00:26:41사장님이랑 유치하게 기싸움을 하질 않나?
00:26:44술로 자존심 싸움을 하질 않나?
00:26:45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00:26:51차였냐?
00:26:52아니 뭐 내가 헤어지고 나서 술 마시는 거랑 꼴이 비슷하길래.
00:26:58어떻게 왔어?
00:26:59이모님이 전화하셨더라.
00:27:01네 친구 여기서 혼자 궁상 떨고 있다고.
00:27:05농담이고.
00:27:06너 좀 와서 챙기래.
00:27:08왜 요즘 셋이 뜸하냐고.
00:27:17희훈이가 아니라서 실망했어?
00:27:24그런 게 아니라 기회는 많았는데 내가 다 놓쳐버린 것 같아서.
00:27:33고백할 때만 용기가 필요한 줄 알았는데 거절 당하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더라.
00:27:43대단하네 황미란.
00:27:44너가 나보다 훨씬 용감하더라.
00:27:47그걸 이제 알았냐?
00:27:50나도 참 속도 없다.
00:27:52여길 왜 와가지고.
00:27:59황미란 속 없는 거 내가 잘 알지.
00:28:02뭐?
00:28:03그러게 여긴 왜 왔어.
00:28:04무슨 좋은 꼴을 보겠다고.
00:28:06너 이렇게 흐트러지고 엉망된 꼴 보려고 왔다.
00:28:08왜?
00:28:10복수하러 왔네?
00:28:11어.
00:28:11근데 착각하지 마.
00:28:13나 오늘은 너 좋아하는 황미란 아니고 친구 황미란으로 온 거니까.
00:28:18내가 오늘만큼은 친구로서 다 들어줄게.
00:28:21네가 항상 그랬던 것처럼.
00:28:23그니까 술 혼자 마시지 마.
00:28:25나 속상해.
00:28:29하...
00:28:35아휴...
00:28:53아니 이 미신부를 택시를 타서 보냈냐.
00:28:55거기서 손은 또 왜 부르치는 거야.
00:28:57아휴 진짜.
00:29:03많이 실망했을 텐데.
00:29:05아니, 데려다주거나 같이 택시를 타거나 둘 중 하나는 했어야 됐는데.
00:29:13아휴...
00:29:19연락도 없네.
00:29:22아휴...
00:29:22집에는 잘 들어갔을래나.
00:29:24설마 삐졌나?
00:29:28아휴, 그러고 갔는데 나 같아도 삐지겠다.
00:29:33아니, 만회를 하면 되잖아.
00:29:37자아, 맛집 찾고 데이트 코스 짜는 게 내 전문이지.
00:29:41문화생활 공연예술 감상하면서 근처 맛집, 찻집, 산책로까지 물 흐르듯이 이어지는 데이트 코스가 있고 활동적인 걸 원하면 탁 트인 공원이나 한강
00:29:52근처에 가서 자전거 타고 그냥 그냥 하면 풍경 좋잖아.
00:29:55어?
00:29:55그것도 사진을 찍어...
00:29:57아...
00:29:58시원 씨가 좀 안 되겠구나.
00:30:00음...
00:30:00그럼...
00:30:01어?
00:30:02입이 즐거운 식도락 데이트 어때?
00:30:04어?
00:30:05아...
00:30:05아니다.
00:30:06여성들이 좋아하는 쇼핑 있잖아.
00:30:08쇼핑.
00:30:09쇼핑으로 가볍게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00:30:12어?
00:30:12괜찮게 매...
00:30:13무슨 네파더식 그렇게 솔솔 나와.
00:30:15아휴, 내 전문이라고 말했잖아.
00:30:19아휴...
00:30:20어떤 게 여기서 제일 마음에 들어?
00:30:25오늘 나랑 데이트 합시다.
00:30:2711시까지 집 앞으로 갈게요.
00:30:29이것도...
00:30:30소리가 작을 것 같은데...
00:30:38이것도...
00:30:39언제 이렇게 작아졌냐?
00:30:45슬슬...
00:30:46인부복을 사야 되나?
00:30:47그렇 proportional요.
00:30:50별다리 줄 아는 뜻Bravo.
00:31:05Stop.잡시다.
00:31:08네. 새로
00:31:12나온 신상입니다.
00:31:14여러 개 준비해놨으니까 한번 골라봐ю
00:31:21핑크
00:31:30아니 이건 진짜 예쁜데
00:31:34그렇지? 예쁘죠?
00:31:37Washington
00:31:37और द harvest कर गया है?
00:31:44जोंकी रहा My नहिए और है बहाला है
00:31:48रहाँ कि नहे जहाँ कि बहाँ कि और और है औरे अल्य hours नहाँका।
00:31:5156 कस जह जह और मी कर भाएम पैए कि फो उन्य सक कर तो � Gre데 का हैं 노ै
00:32:04नहीं, उराँ ट्रहाँ कि तर?
00:32:10वेवमें औियुदने हो थाओ।ाल मेले से और्लवाद। वह पै़काने पाने हैं..
00:32:15ब gritक से इंडने हो वänder तो है और ऑ।े जह उदने होवाजि़ तो खो हमेनि गाए कहा और य।
00:32:16से उडने हे होु़ जो पैई़altetji चैए और ब begg में उने बहा हो, जडने हो.
00:32:24ऑ wise sum होालीे ङ
00:32:46समय हैं?
00:32:47ब routerってる को दोता है?
00:32:51म downtownuresी बette心व औया लात आव, amаю
00:32:57बाए आपा
00:32:58अपर उनले के बाई ल credit
00:33:03ढूका के बाऊए़
00:33:03아, 그건 아니고.
00:33:05저, 너 내일 시간 괜찮아?
00:33:08어, 뭐지?
00:33:09지금 이 플로우 되게 익숙한데?
00:33:11아직 기가 막힌 맞선 하나 잡아왔다.
00:33:14그냥 한번 나가봐.
00:33:15아니, 그냥 무조건 해!
00:33:18아빠!
00:33:19아니, 지난번에 그 거를 당해놓고 또 무슨 맞선이야!
00:33:22안 해!
00:33:23진짜 안 해!
00:33:24아니, 너 솔직히 지난번 건 무효인 거 알지?
00:33:27이번엔 조건이 좋아서가 아니라
00:33:30조건 플러스 사람이 괜찮아서야.
00:33:33응?
00:33:34너 아빠가 사람 보는 눈 높은 거 알지?
00:33:37아, 됐어.
00:33:37자꾸 그런 말 할 거면 끊어.
00:33:38나 바빠.
00:33:39끝낸다?
00:33:41아, 자꾸 무슨 맞선이야.
00:33:44나는 자만추인데.
00:33:49그래.
00:33:50나도 이제 나 좋다는 사람 찾을 거야.
00:33:59둘이 무슨 일 있나?
00:34:01죽은 남편이라면 사장님의 형?
00:34:04그게 손이랑은 무슨 상관인 거지?
00:34:10와, 그 두 분이 가족 관계일 거라고는 진짜 상상도 못 했어요.
00:34:16그러니까 그분이 세윤 씨 엄마라는 거잖아요.
00:34:21세상 진짜 좁다.
00:34:23그러고 보니까 닮은 것 같기도 하고.
00:34:31사장님.
00:34:33네.
00:34:33괜찮으세요?
00:34:36먹어요?
00:34:37괜찮죠, 그럼.
00:34:38얼른 먹어요.
00:34:39식는데.
00:34:40네.
00:34:44그 혹시 형수님 처음 만난 게 언제쯤입니까?
00:34:49처음이요?
00:34:51어...
00:34:53그게...
00:34:53아, 그날이네요.
00:34:55저 병원에서 임신한 거 확인한 날.
00:34:58혹시 그럼 몇 번이나 만났습니까?
00:35:00언제 어디세요?
00:35:02왜, 왜 그러세요?
00:35:04아, 그냥 궁금해서.
00:35:06신경 쓰지 말고 먹어요.
00:35:08응.
00:35:24데이트가 너무 짧은 거 아닌가.
00:35:26장혜원 씨한테 잡고 낸 의도가 뭡니까?
00:35:28태양그룹 세연이한테 주겠다 하지 않았습니까?
00:35:31의도라뇨?
00:35:33우연이라고 아까도 말했을 텐데.
00:35:35장혜원 씨 건드리면 자도 다는 못 참습니다.
00:35:38그게 태양그룹을 주겠다는 사람의 태도인가?
00:35:41지금도 이렇게 나오는데 내가 도래님을 어떻게 믿고.
00:35:49형이 죽은 게 아직도 저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00:35:53그동안 형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형수님이 원하는 대로 살았습니다.
00:35:57그냥 기본만 하면서 욕심 없이 형이 하려던 일을 대신하면서.
00:36:00근데도 형수님은 뭐가 그렇게 두려우신 겁니까?
00:36:04선은 형수님이 넘으신 겁니다.
00:36:06저도 이제 제 사람들을 지킬 거예요.
00:36:11궁금하네.
00:36:15기대할게요.
00:36:16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거야.
00:36:27이 교수님 반가워요.
00:36:30아니 우리 이 교수는 같이 식사 한 번 하기가 이렇게 힘들어.
00:36:33자주 좀 봐요.
00:36:35우리가 뭐 강사라고 막 선 긋고 그런 사람들 아니니까.
00:36:39네.
00:36:40아니 우리 큰아들 이번에 결혼하거든.
00:36:43그래서 내가 밥 한 번 사려고 시간 좀 내줘요.
00:36:47어우 교수님 축하해요.
00:36:49요즘 애들 결혼 잘 안 하는데.
00:36:51그러니까요.
00:36:52우리도 뭐 비혼이니 뭐니 뭐 속색이다가 이제 겨우 가는 거예요.
00:36:58결혼 안 하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것도 참 문제예요.
00:37:03이혼을 아주 밥 먹듯이 하니까요.
00:37:06또 속도 위반하는 애들은 또 어쩌고요.
00:37:09요새는 뭐 그것도 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더라고.
00:37:12세상에 어떻게 돌아가려고.
00:37:13애들 단속 잘 해야 된다니까요.
00:37:17근데 그게 꼭 그렇게 나쁜 건 아니지 않나요?
00:37:23책이 만지면 모르겠지만.
00:37:29그건 그렇지만.
00:37:31속도 위반이든 이혼이든 각자가 선택한 길인데 그걸 남들이 함부로 판단하는 게 좀 그렇지 않나 싶어서요.
00:37:39뭐 이 교수님 말도 맞긴 하네.
00:37:42그죠?
00:37:43교수님.
00:37:44응.
00:37:44너무 기대돼요.
00:37:46이번엔 어디예요?
00:37:57아니 스테이크는 구경만 하고 라면이 웬 말이냐고.
00:38:08사장님도 거의 못 드신 것 같던데.
00:38:24네 사장님.
00:38:26뭐예요?
00:38:27어.
00:38:29독, 독, 독서요.
00:38:31독서요?
00:38:32네.
00:38:33뭐 취미로.
00:38:34책 읽다가 마음에 드는 부분 있으면 뭐 스크립도 하고.
00:38:40아무튼 갑자기 그렇게 보내서 미안합니다.
00:38:42급한 일이 있어서.
00:38:44괜찮아요.
00:38:45신경 쓰지 마세요.
00:38:46내가 아쉬워서 그럽니다.
00:38:48사귀고 처음 하는 데이트인데.
00:38:52사장님 그런 거에 의미부여하고 그런 타입이에요?
00:38:55그럼요.
00:38:56의미부여 엄청하죠.
00:38:58그러니까 이번엔 그냥 무효로 합시다.
00:38:59무효요?
00:39:00가고 싶은데 어디든 말만 해봐요.
00:39:02내가 이번엔 제대로 준비할 테니까.
00:39:03어디든.
00:39:05이요?
00:39:07아 얼른 와요.
00:39:08빨리.
00:39:09아니 여긴.
00:39:10빨리 오라니까.
00:39:12짜잔.
00:39:14아니 가고 싶은데 고르라니까 왜 하필 놀이공원입니까?
00:39:17제대로 타지도 못할 텐데.
00:39:18전 여기 추러스 먹으러 오는 거거든요.
00:39:21시간 없어요.
00:39:21얼른 가요 빨리.
00:39:22빨리 빨리.
00:39:23추러스는 왜요?
00:39:24빨리 빨리.
00:39:27아아아아악.
00:39:28아아아아악.
00:39:29아아아아악.
00:39:29아아아아악.
00:39:30이게 낫네.
00:39:34아니 근데 너무 신나지 않아요?
00:39:36날씨도 진짜 좋고.
00:39:38그렇게 좋아요?
00:39:40네.
00:39:43아아아아악.
00:39:44미쳤다.
00:39:46진짜 안 됩니다.
00:39:47알아요.
00:39:48누가 탄대요?
00:39:50우와.
00:39:51우와.
00:39:52그럼.
00:39:53전 이거요.
00:39:58왜 니가 왜 턱 웃는 거야.
00:40:00사장님.
00:40:01사장님.
00:40:02여기 보세요.
00:40:04사장님.
00:40:05여기 보세요.
00:40:06여기 보세요.
00:40:06여기.
00:40:23감사합니다.
00:40:27음.
00:40:28맛있어요?
00:40:29झाला पकाइ़?
00:40:30झालाए़!
00:40:36जचको पकाइ़गगई!
00:40:44हुआ है?
00:41:01लुटे न cr
00:41:02छीप तओेंदे लुट। दब ऐसij पता हैं
00:41:18लुटे सेंो, हैशे हैंसी मांधन सजय पता है
00:41:23어렸을 때 가족들이랑 놀이공원 한 번은 안 왔으니까
00:41:26나중엔 친구들이랑 이스트림 위주로 탔었고요
00:41:30아, 우리 열부더쁘니 드디어 타보니
00:41:33아, 재밌다!
00:41:36x2
00:41:39원래 회송목을 타면 인사하는 거예요
00:41:42사람들이 사진 찍어주잖아요
00:41:52ह diferença?
00:41:53वेश ध gonna अधा जखाज़ में लुक quicker?
00:42:10वेव़य Jetzt?
00:42:11नच्छर जयाओन जयाओनार अ।ज़ है...
00:42:16टाहँ है
00:42:26प़ें और लेकी काना?
00:42:28जसकती होगा पामई आई में नहीं कानी होगाई।
00:42:31छज़ सांगे सावाईगा होगाई।
00:42:36अम्चछ च्छचाए़का लुच नहीं होगाई।
00:42:38बirkें तृओें लेंगाई।
00:42:40अधना होगाई।
00:42:42यगाबर बास वा पर दिएके होगाई।
00:42:50저도 이제 저 좋아하는 사람 만나보고 싶어서
00:43:03이거 쓰세요
00:43:05케이크도 좀 드시고요
00:43:08뭐야?
00:43:09엄청 자상하고 다정하네
00:43:12사민욱처럼
00:43:14일환아, 맛있게 먹어
00:43:20미란씨
00:43:21미란씨?
00:43:27네?
00:43:28아 죄송해요
00:43:30뭐라고 하셨어요?
00:43:31미란씨가 좋아하는 거 다 알려주세요
00:43:33좋아하는 음식, 취미
00:43:35다 알고 싶어서요
00:43:36뭘 좋아하는지
00:43:39아 저요?
00:43:40저 좋아하는 거 되게 많아요
00:43:42쇼핑하는 것도 좋아하고
00:43:44맛있는 거 먹는 것도 좋아하고
00:43:51집까지 바래다 드릴게요
00:43:53부담스러우시면 근처에라도
00:43:55아니에요
00:43:56아까 보니까 회사에 급한 일 생긴 거 같은데
00:43:58얼른 들어가 보세요
00:43:59미란씨 바래다 드린 일보단 급하지 않습니다
00:44:02저 진짜 괜찮아요
00:44:03택시 타면 금방 가요
00:44:08그럼 우리 다음에 같이 쇼핑하러 가요
00:44:10그럼 그때는 제가 꼭 바래다 드릴게요
00:44:15조심히 가세요
00:44:27
00:44:28진짜 좋은 분인데
00:44:30아 진짜 다 좋은데
00:44:32차민욱이 아니네
00:44:33난 그냥 차민욱이 좋은 거네
00:44:37차민욱이 아니면
00:44:40안 되는 거네
00:44:54또 속도 위반하는 애들은 또 어쩌고요
00:44:57요새는 그것도 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더라고
00:45:00세상에 어떻게 돌아가려고
00:45:02애들 단속 잘해야 된다니까요
00:45:21
00:45:21
00:45:22아 얘는 이 시간까지 뭘 하길래 전화를 안 받아
00:45:25
00:45:26혼놈도 아닌 애가
00:45:32아니 지 생각해서 하는 얘기인지도 모르고
00:45:36
00:45:37이젠 엄마하고 얘기도 안 하겠다는 건 뭐야
00:45:42
00:45:43
00:45:43
00:45:52저 근데 손
00:45:55시곤하진 않아요?
00:45:58괜찮아요
00:45:59간만에 바람도 쐬고 재밌었어요
00:46:01저 근데 사장님
00:46:03아까 거긴 밥이 좀 별로더라고요
00:46:04맛있는 거 먹이고 싶었는데
00:46:08전 괜찮았는데
00:46:13슬슬 피곤하네요
00:46:15집에 가서 쉬어야겠어요
00:46:17아 그래요
00:46:17그럼 일단 눈 좀 붙여요
00:46:18또 잠깐 깨워줄게요
00:46:50왜 자꾸 피하세요?
00:46:52
00:46:53제 손
00:46:54계속 피하고 계시잖아요
00:46:56그게 아니고
00:46:58뭐라고 하려는 게 아니라
00:46:59오해하기 싫어서 그래요
00:47:00제가 뭘 알아야 사장님을 돕든 이해하든 하잖아요
00:47:04이유가 있어요?
00:47:06손 못 잡는 이유요
00:47:11사장님
00:47:11너 왜 전화를 안 받아?
00:47:14
00:47:15엄마
00:47:16그리고
00:47:17사장님이라니
00:47:19처음 뵙겠습니다
00:47:21강두준이라고 합니다
00:47:23이분이 내가 말한 그
00:47:27그니까
00:47:29너 임신시킨 사람이
00:47:30니네 벌써 사장이야?
00:47:32안 그래도 얘기하려고 했는데
00:47:34뭐 하자는 거예요 지금?
00:47:35직원 데리고 노는 것도 아니고
00:47:36설마 나중에
00:47:37돈으로 해결하겠다
00:47:39그런 생각하는 거 아니죠?
00:47:40당신 사장이면
00:47:41그래도 돼?
00:47:42어머님 일단 죄송합니다
00:47:43누가 당신은 어머님이야?
00:47:44엄마
00:47:44제발 진정 좀 해
00:47:46너도 똑같아
00:47:47너 생각이 있는 거니?
00:47:49사람들이 알면
00:47:50그 시선들 다 어떻게 감당할 건데
00:47:53너 그래서 결혼 안 한다고 한 거야?
00:47:54어차피 저쪽에서 반대할 게 뻔해서?
00:47:57그러게 일을 왜 이 지경으로 만들어 바보같이?
00:48:00아휴
00:48:01제발 그만 좀 해
00:48:02대체 나라 어디까지 쪽팔리게 할 건데?
00:48:04내 인생 내가 알아서 살라며
00:48:06후회하든 피눈물 흘리든 상관없다며
00:48:08그쪽에도 나을 거라며
00:48:09근데 결혼은 안 한다며
00:48:11그럼 너 도대체 뭘 어떻게 할 건데?
00:48:13어?
00:48:14혼자서 애 키우는 게 쉬운 줄 알아?
00:48:16애 키우는 게 장난이야?
00:48:17나도
00:48:18나도 하고 싶어
00:48:19내가 왜 결혼 안 하려고 하는 줄 알아?
00:48:21누군만 남들처럼 평범한 가족 안 만들고 싶은 줄 아냐고
00:48:25이게 다 엄마 때문이야
00:48:27결혼해서 단 하루도 행복한 모습 보여준 적이 없는데
00:48:30내가 뭘 보고 그 길을 가겠냐고
00:48:46저 걱정되시는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00:48:49희원 씨도 아이도 상처받지 않도록
00:48:51제가 최선을 다해서 보호할 겁니다
00:48:53그러니까
00:48:55조금만 믿고
00:48:58지켜봐 주십시오
00:48:59죄송합니다
00:49:26미안해요
00:49:27창피하네요
00:49:28뭐가 창피해요
00:49:29장윤 씨 잘못도 아니고
00:49:35실은 나도 속도 위반으로 낳은 아이예요
00:49:42우리 엄마 아빠는 어렸어도 서로 많이 좋아해서 그런 거긴 한데
00:49:49아빠가 나 낳고 얼마 안 돼서 툭하면 바람이 났대요
00:49:55그것 때문에
00:49:57엄마는 날 키우는 내내 속이 지옥이었고
00:50:01결국
00:50:03나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에 이혼했는데
00:50:08엄마는
00:50:09엄마는
00:50:10자꾸 날 보면
00:50:11아빠 생각이 나나 봐요
00:50:15
00:50:17사랑 못 받고 컸어요
00:50:19그래서
00:50:21결혼 같은 것도 안 하려고 했고
00:50:25날 이렇게 만든 엄마가 너무너무 미운데
00:50:30그렇다고 떠나지도 못하는 내가 너무 바보 같아요
00:50:34하여튼
00:50:36나한테는
00:50:36엄마가 늘 숙제예요
00:50:41너무 이해해요
00:50:42누구한테나 그런 숙제 하나처럼 있으니까
00:50:45나는
00:50:50손에 있어요
00:50:52내 숙제
00:50:58
00:51:04
00:51:06
00:51:06
00:51:06
00:51:08괜찮아?
00:51:09
00:51:12
00:51:24영화 속사장
00:51:31झालो झालो सरे उड़ाई.
00:51:38जर okay, हमां झालो त bugün, खरेख़ ओरेख़ा.
00:51:47एसाम्पिनी जसा उड़ाई.
00:51:49झालो झालोま उथना भू ऩैत क।ूए़ा, हमांजा.
00:51:52उजसा हमांए़ा.
00:51:53हमांए़ा.
00:51:54हमांए़ा, हमांए़ाई़ा.
00:51:55घb
00:51:55घb
00:52:05그걸 쭉 cuma Rica
00:52:14그 날 이후로 누군가하고 손이 닿거나
00:52:19손이 스치기만 해도
00:52:21저절로 몸이 굳어버리더라고
00:52:23嘛..
00:52:23रह.. मेहारे हूाया yaından talking Toby이스덕
00:52:27अछ़के बहु़ए है घा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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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2:50है
00:52:53प्रूच करेंग 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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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2:59बहल सब पॉरू हैं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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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3:35Video प्रोची औए झнит, हैब स्वाट मैशू कर भी है औानसी से कहा कि अनूरी ल зап경 hellॉच्या मैंघ 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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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3:41चुए कर दो decision करें है ले झाले से कहा हुआ।
00:53:53पूनना हrau बान्स व eer हो सकता हैं।
00:54:17सकती हैं.
00:54:19사장님은 저와 따로 더 얘기 나누실까요?
00:54:23그럴까...
00:54:28빅 뉴스, 빅 뉴스, 빅 뉴스!
00:54:31뭔데 그러세요?
00:54:32다들 오피스톤 못 봤어요?
00:54:33뭐, 재미난 거 올라왔어요?
00:54:35에이, 보나 마나 또 회사 욕하는 거로 올라왔겠지?
00:54:37아이, 그게 아니라 우리 회사에 사장님!
00:54:40아이를 임신한 직원 있대요!
00:54:47사장님 아이를..
00:54:48अ़ अछाफ और नहां अचारी बहां एकाँ हैто बहां एको अचारी रहां बहां ड़लीग पूलीगँ आगां kicking ख़ख़गई बहां करना
00:55:17है रहांत वांत रहांत रहांत रहां बहांत भांत
00:55:18चल्व हुगो?
00:55:31क्या良!
00:55:32और है कि ट्रीं मेंगा मॉष पाला।
00:55:49뭐? 어떻게 된 거야?
00:55:51누가 알고?
00:55:51모르지.
00:55:52오피스톱 특성상 익명을 원축으로 하는 공간이라.
00:55:57왜왜?
00:55:58뭐 어떻게 하게?
00:55:59시원 씨한테 가봐야 될 거 아니야.
00:56:00걱정하고 있을 텐데.
00:56:01어?
00:56:02아니, 장난해?
00:56:03지금 직원 모두가 너만 주차하고 있는 거 몰라?
00:56:05네가 누구랑 얘기하는지,
00:56:06직원 누굴 만나는지 눈에 불을 켜고 있다고!
00:56:14누군지 궁금하다.
00:56:16아니, 나 같으면 회사 못 다녀올 거 같은데?
00:56:18어떻게 못 찾나?
00:56:19에이, 난 그냥 찌라시 같던데.
00:56:21임산부면 술 못 마시니까 생각보다 금방 걸리지 않을까요?
00:56:25장과장님, 의심 가는 사람 있으세요?
00:56:28아...
00:56:28글쎄...
00:56:30나는 잘...
00:56:34국내산 호 매일 맥주 테스트 나왔어?
00:56:37아니요.
00:56:38테스트요?
00:56:39장과장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거라 장과장 먼저 맛보여주려고.
00:56:42자, 마셔봐.
00:56:45오우, 팀장님.
00:56:47웬일이셔?
00:56:52장과장?
00:56:54참...
00:56:55남친 있으면 이따고 말을 하면 되죠.
00:57:09다들 기다리는 거 안보여?
00:57:11다들 기다리는 거 안보여?
00:57:23아니요.
00:57:33장과장.
00:57:34마셔봐.
00:57:37안 마시는 거야, 아님 못 마시는 거야?
00:57:42저...
00:57:43그게...
00:57:43난 장과장이 못 마시는 이유 알 것 같은데.
00:57:47장과장.
00:57:49너 임신했어?
00:58:02지금 뭐 하는 겁니까?
00:58:04지금 뭐 하는 겁니까?
00:58:04난 사랑이란 감정을
00:58:07우린 마른 사로들로
00:58:10가득히 나는
00:58:12사랑이란 현장 속
00:58:14사랑이란 이야기 속
00:58:17항상 마침표 없는 설레
00:58:20근데 형은 가만 보면 참 섬세해.
00:58:23나 원래 좀 섬세한 남자야.
00:58:25여자들한테 그런 식으로 점수 좀 땄었겠네?
00:58:28점수?
00:58:28아니 뭐 잘 챙겨주고
00:58:31상전처럼 모시는 게 내 주토끼니까
00:58:33왕년에 진짜 인기 많았지.
00:58:35와, 그때 기억난다.
00:58:36네 덕에 정말 기억나.
00:58:38그랬구나.
00:58:39그럼 어제도 상당히 재밌었겠다.
00:58:41어제?
00:58:41어제가 무슨 날인데?
00:58:44어?
00:58:45누나야?
00:58:47어?
00:58:51형.
00:58:55괜히 모르는 척 하지 말고
00:58:57나한테 털어놔.
00:58:59나 들을 준비 다 돼있다.
00:59:03말 안 해?
00:59:04말을 뭐...
00:59:07아니, 너 나한테 왜 그래?
00:59:09그냥 말을 해.
00:59:10뭐야?
00:59:10이거 뭐 신종 고문 방법이야?
00:59:12고문이라니.
00:59:13누가 들으면 내가 형 괴롭히는지 알겠다?
00:59:15형이, 응?
00:59:17요즘
00:59:18응.
00:59:19나 몰래, 응?
00:59:20상당히 즐겁지?
00:59:21아니야?
00:59:22내가?
00:59:24형.
00:59:25나한테 진짜 말 안 할 건가 보네.
00:59:28어제 내 차 가져가서 내가 차까지 양보해줬는데.
00:59:30어제 바로 퇴근한 거 아니었어?
00:59:32아니었는데.
00:59:33아, 뭐야?
00:59:34차가 필요하면 나한테 전화를 하지.
00:59:35나 늦게까지 회사에 있었는데.
00:59:37알아.
00:59:37야식도 먹었잖아.
00:59:38그래, 야식.
00:59:40맛있었지.
00:59:45어떻게 알았어?
00:59:54됐다.
00:59:55어, 그럼.
00:59:56일봐.
00:59:57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
01:00:08어휴, 손바닥 안에 있는데.
01:00:14사랑이란 의미를 난 사랑이란 감정을 우리 맘의 단어들로 가득히 다는 사랑이란 현장성 사랑이란 이야기성 항상 마침표 없는 설렘을 담아 선물하자.
01:00:35할 거야.
01:00:44술 못 마시는 진짜 이유가 뭐야?
01:00:47최근에 장 과장님 술 마시려 본 사람 있어요?
01:00:49임신이요?
01:00:50그럼 그 찌라시의 주인공.
01:00:51태안 주류의 강두준 사장이.
01:00:53두준아, 큰일 났다.
01:00:55여자든 나이든 그런 건 없는 거다.
01:00:57더 다치기 전에 도련님이랑 헤어지세요.
01:01:00도망치라.
01:01:00네 말 한 마디.
01:01:01술 천명이.
01:01:02박준희 달렸다고.
01:01:04박준희 달렸다고.
01:01:04박준희 달렸다고.
01:01:05오늘 3시에 기자회견 여신대로.
01:01:08그 찌레시 여사가 누군지도 밝혀지는 건가?
01:01:10앞으로 휴원 씨가 할 수 있는 건 없을 거거든.
01:01:12우리 그냥 모르는 사이 하면 어때요?
01:01:16끝까지 계십시오.
01:01:20마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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