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백악관 출입 기자단 만찬 행사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겨냥한 총격 사건이 발생한 직후 한 여성이 태연하게 와인병을 챙겨가는 모습이
00:09포착돼 화제입니다.
00:1126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전날 미국 워싱턴 DC 힐튼 호텔에서 열린 백악관 출입 기자단 만찬 행사 도중 총성이 울리면서 참석자들이 대피하는
00:21소동이 벌어진 가운데
00:22검은색 모피를 입은 정체불명의 금발 여성이 테이블에서 와인병을 챙겼습니다.
00:27이 여성은 테이블에서 와인 여러 병을 집어 자신의 품에 숨겼습니다.
00:33당시 총격은 만찬의 메인코스 직전 순서에 발생했으며 행사장 테이블마다 개봉되지 않은 와인병이 가득 남아있는 상태였다고 뉴욕포스트는 전했습니다.
00:43여성이 와인을 챙기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확산하자 누리꾼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00:49총격 범위 제압되지 않았다면 비극적인 밤이 되었을 상황에서 와인을 챙긴 것을 두고 부적절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 가운데
00:57참가자들은 행사에 350달러를 지불했고 자신에게 제공된 와인을 가져간 것이니 문제없다는 의견도 공존했습니다.
01:06현장을 본 일부 목격자들은 이 여성 외에도 와인병을 들고 만찬장을 나서는 참가자들이 많았다고 주장했습니다.
01:15이 밖에도 할리우드 최대 규모의 연예 스포츠 에이전시인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의 마이클 클란츠는
01:22총격으로 아수라장이 된 현장에서 태연하게 샐러드를 먹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01:28해당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퍼져 샐러드맨이라는 별명까지 붙었습니다.
01:34이와 관련 클란츠는 언론을 통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고 싶어 자리를 지켰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