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 分鐘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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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뭐 그 유년기라고 해야될까요 그 기억에 남는 커리어가 뭐가 있었을까요? 그래도 몇 개 한번 들어볼까봐요
00:06음 그래도 이제 대중분들이 좀 많이들 기억해 주시는 작품이 뭐 태양사신기였던 것 같고요
00:14뭐 쫌쫌다리 열심히 늘
00:18매년 쉬지 않고 일을 하긴 했었는데요
00:21그러면 그러면서도 계속 학교는 또?
00:24그 뭐 계속 다녔죠
00:27뭐 그냥 뭐 그냥 뭐 부끄럽지 않을 정도만 해고 살았습니다
00:33아니면 좀 부담스러워요
00:37제가 계속 얘기하지만 너무 좀 완벽한 타이크로 좀 망가뜨려 보고 싶은데
00:43공부도 잘하시잖아요
00:45아니 뭐 그냥 뭐
00:46대학교 어디 나오셨죠?
00:48서강대학교 나왔습니다
00:49과는 심리학과?
00:51예예예
00:51심리학과에 또 복수 전공도 하셨다고?
00:54네 그냥 졸업하기가 좀 뭔가 아까운 생각이 들어서
00:57네
00:57그 좀 신문방송과 복수 전공 받았어요
01:02그때 방송 일을 한창 하고 있을
01:03그쵸 그쵸
01:05그러니까 대학교 들어갔을 때도 들어가기 전에도
01:08네네네
01:10일일학번이어서요
01:11일일학번
01:12네네
01:13그래가지고
01:14그 여러분 제가 그 속보를 하나 말씀드려야 될 것 같아요
01:17그 우리 박은빈 배우님의 그 배일에 쌓여져 있던 대학생활
01:23음 저희가 추적 수배 끝에
01:26어 박은빈 배우님과 같은 수업 옆자리에 앉았던 사람을 찾아내고야 말았습니다
01:33옆자리요? 심지어 옆자리요?
01:36우와
01:37어디 계세요?
01:38이번에 박은빈 배우 나왔는데
01:39너 같은 과라며
01:40너 혹시 뭐 본 적 있어요? 이럴 때는
01:42저 옆자리에도 앉았었어요? 그러는 거예요
01:45네
01:45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01:47영어2를 같이 들었던
01:49오
01:50그 과목은 기억나요
01:52그 과목 기억나십니까?
01:54네네네네
01:54영어2를 같이 들었던 그 사람
01:57여기 계세요? 여기
02:00혹시 작가님들이
02:02응?
02:02우리 이현경 PD가
02:04아 진짜요?
02:06어머
02:08영어2를 같이
02:09잠깐 나오고 잠깐 나와서
02:12그때 수업을 좀 재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02:14아 진짜요?
02:15어 전혀 불렀어
02:17자 잠깐 여기 앉아보세요
02:18네네네
02:19어머 안녕하세요
02:22저 사실
02:22많이 낯었었어
02:24아 진짜?
02:25말도 낯었었다고요?
02:27너 어디 함부로 너 박은빈
02:29경력이 30년이셔
02:30아 저 지금
02:32너무
02:33아니 사실 저희가
02:35지금 만난 지 한
02:361시간 넘었잖아요
02:37왜냐면 아까 사실
02:38조금 조금 일찍 오셔가지고
02:40저희 인사하고 저희 유튜브 담당 PD입니다
02:42하고 인사하고 했거든요
02:43아니 근데 당연히 기억이 안 나죠
02:44같은 과가 아니니까
02:45그 같이 말하기 수업 파트너 해가지고
02:49어머 심지어
02:50중간고사인가 기말고사 같이 보고
02:52아 진짜?
02:53그 교수님 사무실 찾아가서 둘이
02:55박은빈, 이현경, 조입니다 하고
02:57아니 Salt
02:59이현경, tenido
03:00모르건
03:08다 심지어
03:15아니 그게
03:26어떻게든
03:27전공 필수
03:27아 그건 또 기억이 납니까?
03:29제주강한 언니랑 같은, 그래도 제가 의지를 했던 기억이 나요.
03:34그래서 그때는 막 번호도 주고받고,
03:37은빈, 은빈이가 지나가면
03:39이제 뭐 선배들이
03:42저 누가? 너 왜 너랑 인사해? 막 이러면서
03:44제가 박은빈이야? 이러면
03:47너 박은빈이랑 알아?
03:48막 다들 너 박은빈이랑 알아?
03:50너 그럼 박은빈 배 팔아서 학교 생활을 열심히 했어.
03:53그런 거 아닐 거예요?
03:54어머, 근데 정말 가까운 인연이었군요.
03:57아니 뭐 몇 가지 더 얘기 좀 해주세요.
03:59수업은 열심히 듣던가요, 우리 박은빈 배우가?
04:01아, 엄청 열심히 듣고.
04:03그리고 저도 배우인 걸 티를 내면 민폐일까봐
04:06모르는 척하고 있다가.
04:08네.
04:09처음부터 알았어요? 앉았을 때부터?
04:10처음에 몰랐어요.
04:11아, 전혀 몰랐어요?
04:12저희는 지정좌석제잖아요.
04:13저 진짜 조용히 다녔어요.
04:16아, 근데 진짜.
04:17그 그림자처럼 다녔어요, 학교를.
04:19그거는 본인의 생각일 수 있어요.
04:20보는 사람들은 다 박은빈, 박은빈 이럴 수 있죠.
04:25이게 지정좌석제잖아요.
04:26그래서 이렇게 테이블이 있는데 조모임 형태여가지고
04:29제가 앉아있는데 제가 맞은편에 와서 앉았어요.
04:32그래서 저는 어머, 저렇게 예쁜 신입생이 다 있어?
04:35이러고 앉아있는데 교수님이 이름을 부르는데
04:38박은빈인데 네 하는 거예요.
04:41그래서 저 사람이 그 박은빈이구나.
04:44어떻게 이 테이블에 앉았을 텐데
04:45저희는 한 학기 동안 같은 자리에 앉아야 되거든요.
04:48네.
04:49그럼 한 학기를 같이 앉아서 수업을 들은 거예요?
04:52그래서.
04:53근데 저도 15년 전이니까.
04:55벌써 15년 전이니까.
04:57잠시만요.
04:59근데 진짜 1학년 때였어요.
05:00저는 1학년 때.
05:01막 진짜 2011년도였고.
05:05그래가지고.
05:06어, 근데 그 사연은 기억이 나요.
05:09사연, 사연.
05:09재수당.
05:11아, 왜냐면.
05:11아, 왜냐면.
05:12아, 왜냐면.
05:13본인.
05:13신입생인 본인들께도 너무 안.
05:15어?
05:15저 선배는.
05:17딴 것도 아니고 영어를 재수강을.
05:19아니, 왜냐면.
05:20저는 모든 게 처음이잖아요.
05:22네, 네.
05:231학년이니까.
05:23그리고 제가 그때 1학년 때는 계속 수강신청을.
05:26계속 실패하던 때였었어가지고.
05:29아, 그때도 수강신청이 빡셨나요?
05:31엄청요.
05:32그래서 이제 아무튼 여러 사연으로 인해.
05:34늘 이제 그.
05:35이제 동기들이 같은 수업에 못 들어갔었어요.
05:38제가.
05:38그래서 이제 혼자인데.
05:41또 이 수업도 처음이고 하는데.
05:42마침 같은 주였던 언니가.
05:45재수강 언니.
05:46경험이 있으시다.
05:47공부 못하는 재수강 언니.
05:48아니,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고.
05:50한 번 더 들은 적이 있으신 언니.
05:52그래가지고.
05:52그러니까 이 언니는 대충 꿰고 있는 거죠.
05:54이 수업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05:56그러니까 그거를 이제.
05:58또 교수님마다 그 워낙 수업이 완전 다르다고 했었어가지고.
06:01그래서 이제 좀.
06:03그 여쭤봤던 기억이 나요.
06:05근데 뭐 반말을 하셨어요? 저희가?
06:07저희 반말.
06:08반말하고.
06:09지금 뭐 어떻게 말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06:11배우님이야.
06:1230년 경력에.
06:13형경 PD님.
06:14영경.
06:15영경입니다.
06:15너무 기뻐요.
06:17아니, 왜냐하면.
06:19각자 영어로 된 대화를 주고받는 시험을 해야 돼서.
06:22각자 대화를 준비해서.
06:24연습해가지고.
06:25교수님 앞에서.
06:26영어로 대화를.
06:28한 3분 정도.
06:29이건 기억이 안 나요.
06:29지금 3분이나.
06:30기억이 안 나요.
06:31자, 여러분.
06:31잘 들어오셨어요.
06:33지금부터.
06:34영경 PD와 은빈 배우가 영어를 배우는 것 같아요.
06:37근데 진짜.
06:39이런 시험을 봤다는 건 기억이 하나도 안 나요.
06:41진짜.
06:42응응.
06:42그래서 그때 되게 속상했어요.
06:44본인이.
06:45왜요? 왜요? 잘 못했어요?
06:46그러니까 막.
06:48연예인에 대한 얘기를 한 번도 안 했었는데.
06:50서로 뭐.
06:50너 뭐 공강이야?
06:51뭐.
06:52너 어디가? 도서관 가?
06:53뭐.
06:54수업 언니 다음 주에 봐.
06:55뭐 이랬는데.
06:56응.
06:56딱 시험 때 되니까.
06:57그쯤에.
06:58뭔가 뮤직비디오 촬영과 드라마 특별 출연인가 뭐 있다고 했어요.
07:03아.
07:03그러면서 저한테.
07:04이제 처음으로 이제 배우로서.
07:06아.
07:07나는 항상 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07:09꼭 시험 기간에 이런 일이 생겨서.
07:12아.
07:12내가 이걸 같이 준비를 못하는 게 참 속상해 이래가지고.
07:16저는 엄청 신기한 게 이제.
07:18그 나이에 뮤비 나오고 막 드라마 나오면.
07:20약간.
07:21나 배우야 약간 이럴 수도 있는데.
07:23이미 이제 너무 능숙한 직업인이라서.
07:26아.
07:26직업인.
07:27이거는 일이고.
07:28나 시험 잘 보고 싶은데 이거 잘 못 보는 거 너무 속상해.
07:31막 이런 얘기 해가지고.
07:32로열로 앞에서 그랬어.
07:33오오오오오오오오.
07:34어디요?
07:35도서관.
07:36로열?
07:37로열라라고.
07:38로열라.
07:39로열라.
07:39로열라 성인의 이름을 따서 만든 도서관이었어요.
07:43아.
07:43그러면 그때.
07:44그때 이미.
07:45이미 어쨌든 사회생활을 하고 있었으니까.
07:47네.
07:48사실 대학생활 때는 제가 대학생활에 전념을 하고 싶어서.
07:51일을 완전히 안 하고 있었는데.
07:53아.
07:53줄인다고 줄였는데.
07:54꼭.
07:55꼭.
07:55어쩔 수 없이 이제 생기는 일들이.
07:58꼭 그렇게 저 벼락치게도 하고.
08:00네.
08:00고부해야 될 때.
08:01엔콩 얘기에 맞물렸었어가지고.
08:03딱 이렇게.
08:04그래서 좀 늘.
08:06나 더 잘할 수 있는데.
08:08네.
08:08아쉽다.
08:09이런 마음을 늘 품고 살아왔는데.
08:12언니한테 얘기했다면.
08:13저 진짜 언니를 믿고 한 얘기에요.
08:15진짜로.
08:15아.
08:16진짜로요.
08:17그러니까 이게 약간.
08:18그런.
08:19그런 느낌이에요.
08:20우리 은빈 배우는.
08:21그 일을 하는 와중에도.
08:24아.
08:24내가 이것 때문에.
08:26공부에 방해받는 게.
08:28너무 안타깝고.
08:28그럼에도 불구하고.
08:30잘하고 싶은.
08:31어느.
08:31얼마나 성실한.
08:32분이었는지 알겠죠.
08:33그러니까 학교 갈 때.
08:34좀.
08:34학생이 본 분에.
08:35좀.
08:36충실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08:37근데 얘는 이제 재수감.
08:39에서 든든했어요.
08:40진짜로.
08:41아.
08:42망해봐요.
08:42저 언니지.
08:43약간 이런 느낌.
08:46망해봐요.
08:46그냥 진짜.
08:48뭔가.
08:48경험이 있는 언니.
08:52세상 다 살아본 언니 느낌이네.
08:54아니.
08:54근데 진짜.
08:55여기서 만나 뵐 줄은.
08:57이게 너무 재밌었어요.
08:58그래서.
08:58그래서 오늘 박은빈 배우는데.
09:00아.
09:00너도 같은 거 아니야?
09:01그랬더니.
09:02저 같은 수업도 들었어요.
09:03그러는 거예요.
09:04그래서.
09:04아.
09:04신방과 있었던 거예요?
09:05신방과.
09:06그래서.
09:07그래?
09:07그랬더니.
09:08저는 같은 자리에 앉은 적도 있어요.
09:10해가지고.
09:11저희도.
09:11얘도.
09:12이 친구도 한 번도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다가.
09:15오늘 이제 은빈배우가 온다고 하니까.
09:17이제 그 얘기를 하더라고요.
09:18감사해요.
09:19가운데 피디님도 예쁘시다고.
09:22아유.
09:23그래봐요.
09:24얜 재수강이고요.
09:25우리 은빈배우는 재수강 했습니까?
09:27아니면 우수한 성적으로 영어 2을 통과했습니까?
09:30재수강 과목은 없었어요.
09:32네.
09:33영경아.
09:35너는 왜 은빈배우처럼 성실하지 못했어?
09:38아유 뭐.
09:39이것도 아닙니다.
09:40방송도 하고 뮤비도 하시면서.
09:42아마 피디님은 더 좋은 성적.
09:44더 최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싶으셔서 재수강을.
09:48잠시만요.
09:49그.
09:49우리 영경 피디.
09:50여기다가.
09:52공개되면 그러니까.
09:53학점 한번 살짝 써봐 주시겠어요?
09:55딱.
09:56학점은 그게.
09:57기억을 하시나.
09:57평범.
09:59평범한데.
10:00저는.
10:01저희가 또.
10:31은빈배우와 한번.
10:31모르겠어요.
10:32쿰라우데.
10:33그게 뭐죠?
10:34쿰라우데.
10:36순마 쿰라우데가.
10:38네.
10:38추우수.
10:40쿰라우데가 다음이던데.
10:42그러면 아마.
10:43이 정도였어.
10:44이거.
10:45최소 이거.
10:46이 정도였어.
10:46한.
10:47그러니까.
10:47사람 가깝긴 했었던 것 같아요.
10:50아니.
10:50그러면 이거.
10:51그러면 영경이와 지금 써놓은 점수가.
10:54아니.
10:54너무 큰 차이가 지금 나오고 있거든요.
10:57그럼 이 정도인건데.
10:59잘했구나.
11:00잘했구나.
11:01잘했구나.
11:03넌 정말 대단하구나.
11:06죄송한데 더 작아지기 전에.
11:08얼른 두 분이네 자리로 돌아오면 해주세요.
11:11감사합니다.
11:13아무튼.
11:13너무 깜짝 놀랐어요.
11:15자.
11:15우리 영경 PD가.
11:17와.
11:19진짜 너무너무 재밌네요.
11:21지금.
11:21이 점수를 여러분께 공개하기는 그렇고.
11:24나중에.
11:25관심 있으신 분들은.
11:27어.
11:28캡처해서 확대해보세요.
11:29그게 나옵니다.
11:30나오는데.
11:32이게 이제.
11:33재수강은 영경이보다.
11:35우리 흠빈 배우님은 일도 해야 돼.
11:37네.
11:39그리고 또.
11:41제가 좀.
11:42두 개잖아요.
11:42들은 것도.
11:43심리학이랑.
11:44뭔가.
11:44어쨌든.
11:45학교 다닐 때는 휴학을 선택을 했었으니까.
11:48그러니까.
11:48일할 때는 휴학을 선택을 했었다 보니까.
11:50학교 다닐 때는 좀 더.
11:53많이 많이 좀.
11:54듣고 싶었어요.
11:55아.
11:55왜냐하면 저한테 다시 오지 않을 시기라고 생각이 들어서.
11:58아.
11:58계획니까.
11:59그게 다행히 이제.
12:00그.
12:01그.
12:01학점도 최대로 좀 신청을 할 수가 있었어가지고.
12:05그래서 막.
12:0522학점, 23학점도 듣고.
12:08그걸 썼던 기억이 나요.
12:10진짜.
12:10너무.
12:10근데 이게.
12:11말은 이렇게 쉽게 쉽게 하시는데.
12:13여러분 다.
12:14그.
12:14대학교 다녀보신 분들은 다 아시잖아요.
12:16이게.
12:17쉽지 않고.
12:18뭐.
12:18영경이도 되게 똑똑한 친구인데.
12:20엣.
12:20재수강하고.
12:21점수.
12:22와.
12:22너.
12:23너 진짜 이거.
12:24큰일 날 뻔했다 너.
12:26아니.
12:27근데.
12:27그래서 저 마지막 학기 때.
12:29구학점만 들어도 됐었어요.
12:31그래서.
12:31아.
12:31이미 앞에 많이 들어놓은 거잖아.
12:33그래서 이제.
12:33마지막 학기 때는.
12:35그때 아마 청춘시대2랑 같이 이제.
12:37병행을 할 수가 있었던 이유가.
12:39좀.
12:39미리 좀.
12:40많이 들어놨었었었고.
12:41아무리 구학점을 듣는다고.
12:43작품이랑 병행을 했다고.
12:44그때.
12:45그래서.
12:48학교 다닐 때는 아무튼 좀 잘.
12:50와.
12:51서강대학교의 헤르미였네.
12:53근데 진짜 많이 도움이 됐던 게요.
12:55뭐.
12:56사실 인간을 이해하고 싶어서 심리학과를 지원했던 것도 맞지만.
13:01신방과가 제가 맨날 이제.
13:03이론과 실제를 왜 통합해야 된다.
13:05이런 말씀 많이 하시잖아요.
13:06교수님들이.
13:07근데.
13:08이론을 제가 몰랐던 거예요.
13:10이.
13:10이.
13:10이.
13:11제가 하고 있는 일의 이론을요.
13:13근데.
13:14어.
13:14이론을 배우면.
13:15저는 이미 실제가 있으니까.
13:17아.
13:18이미 난 경험은 또.
13:19아.
13:19이 말이구나.
13:20막.
13:20아.
13:21이거구나.
13:21하면서.
13:22너무 이게.
13:23이게.
13:24이게 잘.
13:24이게 융합이 되더라고요.
13:27그래서 참.
13:28뭐.
13:28그때.
13:29그때가 저를 지금 있게 한 것 같아요.
13:32아.
13:32이거.
13:33이것도 근데 되게.
13:35되게 어떻게 보면 상황을.
13:37되게 적극적으로.
13:39아까 제가 그 말씀 드렸잖아요.
13:41제가.
13:42자기가 좋은.
13:43좋은.
13:43좋은 쪽으로.
13:44본인이.
13:44처한 상황을.
13:45되게.
13:45프로세싱을 잘하시는 분인 것 같아요.
13:48이걸 뭐.
13:48쉽게 말하면 되게.
13:50이제 막.
13:50되게.
13:51파지티브하신 분인 것 같은 게.
13:53근데.
13:53저.
13:54저.
13:55행정학과 나왔는데.
13:56저.
13:56저.
13:56옆에 과가 신방과.
13:57친부들도 신방과가 많았고.
13:59그래서 걔네가 배우는 거 제가 다 아는데.
14:02솔직히 방송 관련된 거 별로 없거든요.
14:05뭐.
14:06신문에 관련된 게 사실은 더 많고.
14:08뭐.
14:08무슨 조금.
14:09연대니까 더 그랬을 수 있을 것 같아요.
14:11아니.
14:11근데 그렇다고 막.
14:12배우.
14:13뭐.
14:13연기를 하거나 이런 건 아니잖아요.
14:15이게 사실 학문적 영역이기 때문에.
14:17어떻게 보면 되게.
14:20겉보기에 신문방송학과 이런 거 아닐까.
14:21고등학교 때 생각했던.
14:23그것과는 좀 다르잖아요.
14:25훨씬 더 학문적이고.
14:26또 트랙이 나눠지니까.
14:27그런.
14:28언론 쪽 뭐 이런 거.
14:29네.
14:30근데 그거를 또 어쨌든.
14:32본인에게 매치되는 또 상황.
14:34좋은 것만 또 받아들이려고 노력하셨던 것 같아요.
14:36또 그런 것만 기억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해요.
14:39그래서 지금 박은빈 씨가 있는 거고.
14:41네.
14:41우리 연경이 또 저러고 있는 거고.
14:43우리 연경이 또 잘 됐습니다.
14:45그래서.
14:45근데 머리가 길지 않으셨어요?
14:46맞아맞아요.
14:47이제 점점.
14:48약간.
14:50이목구비가 좀 뚫렷해지고 있어요.
14:52저희 기억 속에.
14:54네네.
14:54아.
14:54둘이 영어시험 진짜 한번 재연해 보겠습니다.
14:57아니.
14:58그 영어시험의 대화의 주제는 뭐예요?
15:00그냥 기억이 안 나요.
15:01약간 그런.
15:02교양영어는 그런 거잖아요.
15:03어떤 상황 속에서 서로 대화를 이렇게.
15:06또 막 교수님이 뭐 토픽 주지 않았을까요?
15:09맞아.
15:09너의 방학 계획은 뭐니? 이러면.
15:11나는 여름에 어딜 가고.
15:13뭐랄까.
15:14어머나.
15:14너 그거 할 줄 아는구나.
15:15뭐 이런.
15:16이런 건데.
15:18근데 그걸 본인이 만드는 거예요?
15:20둘이 같이?
15:21아니면 어디 있는 걸 외우는 거예요?
15:23각자의 뭔가 대본을 만들고.
15:26이렇게 좀 합을 맞춘 다음에.
15:29아.
15:29일종의 연기 부분에 들어가 있네요?
15:31네네.
15:32아.
15:32그러면 지금 박은빈 배우와 함께 합을 일대일로 지금.
15:35설경구 배우의 역할을 우리 영경 PD가 지금.
15:38밀렸습니까?
15:41밀렸습니까? 아니면.
15:43아.
15:43근데 저 지금 갑자기 그 수업에서 하나 떠오른 게.
15:46그 무슨.
15:47무슨 프레젠테이션 하라고.
15:49영어로.
15:50맞아 맞아 맞아 맞아.
15:50그래서 제가.
15:51제가 뭐 했던 게.
15:53그 이제 미래의 지향적인.
15:55조금 그런 무슨 발명품 해서.
15:57맞아 맞아 맞아.
15:58그래서 제가 이제 그때 했던 게 생각나는 게.
16:01그 무슨 뭐 휠체어.
16:02그러니까 그 좀 도보 턱 좀 더 용이하게.
16:05이런 거 좀 해서.
16:06이런 그니까 가상의 그런 발명품을 만들어서.
16:09그걸 프레젠테이션 하는 거구나.
16:10프레젠테이션 하는데.
16:12제가 그 기억에 막 갤럭시 탭 7이 뭐 장착되어 있고.
16:15이런 식으로.
16:16막 그랬었어요.
16:17근데 그때는.
16:19세븐은 생각지도 않은 때였는데.
16:212011년이니까.
16:22근데 지금 벌써.
16:24시간이 그만큼 지났네요.
16:26그럼요 그럼요 그럼요.
16:27저는 막.
16:28언신이라는 단어가 생각나요.
16:29우리가 그 휠체어의 이름을.
16:31언신이라고 붙였었어요.
16:33아 그 휠체어를 너도 했어?
16:35같은 조였어요.
16:36아 같이 한 거.
16:37맞아요.
16:39어머.
16:40찐이에요.
16:42진짜로.
16:44휠체어 이름이 언신.
16:46언신.
16:47아 지금까지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다 이거예요.
16:49본 적 없는 휠체어다.
16:50되게 좋아했어요.
16:51이게 막.
16:51우리가 없던 단어를 만들었었는데.
16:53그냥 몰랐던 단어.
16:56나름 기발했어요.
16:57저는.
16:58저는.
16:59잘했다고 생각을 한.
17:00프레젠테이션이었어요.
17:01점수는 잘 나왔나요?
17:02기억이 안 나네요.
17:04잘 나왔으니까.
17:06박은빈 배우가 재수강을 안 하신 거 보면.
17:08아마 점수가 잘 나왔고.
17:10우리 언경이도.
17:11다행히 재수강을.
17:13성공적으로.
17:14만족해서 이렇게.
17:15기분 좋은 기억이 많이 나와요.
17:16아.
17:17아.
17:18진짜 우리 같은 거를 공유하고 있는 사람을.
17:22십 몇 년 만에 만나기가.
17:23만나기 쉽지 않죠.
17:24우연히.
17:24또 이런.
17:24여기 와서.
17:25몸 담은 뒤로 만나기 진짜 신기해요.
17:27이따가 좀 더 토크해요.
17:32참 재밌는 인연이죠.
17:34그래서.
17:35저희가 참 신기하다.
17:36오늘 은빈 배우님 오시는 데에서.
17:38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17:39연경이도 한 번도 그런 얘기를 안 했었는데.
17:42오늘 갑자기.
17:43사실은 저 같이 앉았었어요 해가지고.
17:45저희도 다들 깜짝 놀랐었습니다.
17:47꽤나 가까운 사이였다라는 점.
17:50휠체어 언스인에 관한 프리토킹을 하던.
17:53방학 계획에 관한 프리토킹을 하던.
17:55아 근데 진짜 이런 얘기는.
17:57어디가서도 한 적이 없는데.
17:59와.
18:00너무.
18:00너무 새롭네요.
18:02네.
18:02그 와중에 이제 공부도 또.
18:05잘 하셔가지고.
18:06복수 전공과.
18:08또.
18:08아무리 연예계 일을 줄였어도.
18:10어쩔 수 없이 또 작품이랑 겹쳤을 텐데.
18:13그것까지도.
18:14어때요.
18:15그.
18:16이렇게 나눠볼 수 있겠네요.
18:18그.
18:18아역 배우를 하면서.
18:19초등학교.
18:20중학교.
18:21고등학교.
18:22이렇게 가던 시기가 있었고요.
18:24그 다음에 또 이제 성인이 되면서 대학교에 또 들어가고.
18:27일을 좀 줄였던 시기가 있고.
18:29네.
18:30또 그 이후에 다시 이제 활발하게 작품 활동했던 시기가 있는데.
18:34어때요.
18:35그 작품 활동.
18:37가장 그래도.
18:38좀.
18:39대학교 때.
18:40대학교 때가 그나마 일을 줄였던 거잖아요.
18:43네.
18:43좀 개인적인 시간을 많이 가졌다거나.
18:45그냥.
18:45그래도 인생에서 이 시간이 있어서 다행이었어.
18:48뭐 이런 식으로.
18:50그게 대학교 시절이죠.
18:51네.
18:52맞습니다.
18:52그때는 그래도 일을 줄이고 평범한 학생처럼 사셨던 거예요?
18:56네.
18:56네.
18:57그냥.
18:57음.
18:58또 이제 제가.
19:00어.
19:00사실.
19:01공부를 하다 보니까.
19:03네.
19:04뭐.
19:04고등학교 때까지는 그냥 뭐.
19:07성적을 잘 받고 싶어서 그냥 뭐.
19:09벼락치기를 했었던 것 같고.
19:11또 이것도 이 부분 또 궁금하신 분은.
19:13그것이 알고 싶다.
19:14찾아보시면 나오는.
19:15빙고 분들은 다 아실 거예요.
19:16아유.
19:17너무 이쁘더라.
19:18근데 나도 그거 찾아봤는데.
19:19우리나라 고등학생 중에서 제일 이쁜 것 같더라.
19:21여기 우리 있나?
19:22아니.
19:23안 보셔도 돼요.
19:23아니요.
19:23안 보셔도 돼요.
19:25아 진짜 찾아보고 싶어요.
19:25그것이 알고 싶다 박은빈 쳐보세요.
19:28진짜.
19:28네.
19:29너무너무너무 이뻐요.
19:31그 막.
19:32너무 어린 박은빈.
19:33아.
19:33나 이거 보고 가야 되겠어.
19:34아니겠어.
19:35우리 영경이가 찾는 동안.
19:38네네네.
19:38근데 아무튼.
19:39그 이제.
19:41딱.
19:42나는 누구인가에 직면하게 된 거죠.
19:44스무살이 되고 나서.
19:46왜냐하면 저는 늘.
19:48누군가로 살아온 사람인 거잖아요.
19:50캐릭터를 통해서.
19:51오히려.
19:51유튜브 프리미엄 깜짝이야.
19:52그렇다.
19:53제발 우리 이거 돈 좀 내자.
19:55이거.
19:56언제까지 광고 봐야 되니.
20:00너무 힘들어.
20:01맨날 광고 건너.
20:02나왔습니다.
20:03나왔습니다.
20:04아니 너무.
20:06아 이거는 한번.
20:08이거는 왜냐하면.
20:09빙고 분들은 아마 보셨을 거야.
20:11근데.
20:11나는 이거 한번 보여 드리고 싶어.
20:12이거 진짜.
20:13아유 부끄러워요.
20:14너무 풋풋해가지고.
20:15난 너무 귀여운 거야.
20:16너무 부끄럽습니다.
20:23아유 귀여워.
20:27갑자기 학창시절로 오픈해버리신 거.
20:30하하하하.
20:31커플이 병행하는 일이.
20:32별거 쉽지만은 않네요.
20:33그래도 은빈 양은 욕심을 내고 싶다고 했습니다.
20:36이거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거 못하게 된다면 아무래도 한 주도 소홀히 해야 계시죠.
20:46근데 아직은 이렇게 소화하고 싶어.
20:49이 영상 저도 진짜 오랜만에 봐야해요.
20:51근데 진짜 와 이걸 보신 사람은
20:56안녕하세요 광빈입니다
20:57죄송합니다
20:58이걸 보신 사람은 다 똑같이 느꼈을 거예요
21:01와 내가 키우고 싶다
21:03완전 이걸 뭐라 해요 엄친 뭐 이런 단어 있지
21:07엄친아 엄친 딸도 있냐
21:09엄마 친구 딸도 있나
21:11아 진짜 저거 보는 순간 저도 딸 키우거든요
21:15와 내 딸을 저렇게 키우고 싶다
21:18따님 이제 몇 살이 되셨죠?
21:20이제 고1인데
21:23너무 똘망똘망하게 자기가 생각하는 걸
21:26사실 학생으로 공부만 하는 사람도 저렇게 생각하기 쉽지 않은데
21:31일을 저렇게 오랫동안 병행하면서도 더 저
21:35그냥 뭐 그냥 좀 저를 이해하고 싶었던 마음이 좀 컸던 것 같아요
21:40그러니까 역할을 위해서 늘 이 역할은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고 살았는데
21:46막상 저에 대해서 아는 게 너무 없는 거예요
21:49내가 뭘 좋아하고 뭘 뭐 뭘 할 때 내가 가장 즐거워하고
21:54뭐 이런 것들 있잖아요
21:56뭐 그런 것들에 대해서 아 내가 사실 그래서 화도 못 내고 살았어요
22:01이게 무슨 감정인지를 몰라서
22:03그러니까 저한테 이게 뭐 생기는 감정들이 있는데 있었을 텐데
22:07그거를 만약에 뭐 촬영할 때 화내 이러면 내가 아는 화만 내는데
22:12이게 뭐지? 그러니까 나는 평소에 어쩔 때 이렇게 화를 낼 수 있을까 했는데
22:18너무 화도 안 내고 살았고 근데 그게 너무 몰랐던 거예요
22:21그러면서 이제 뭐 공부를 하면서 아 내 안에 이런 것들이 숨겨져 있었구나
22:27죄송한데 그 화내는 방법을 심리학을 공부해야 아는 겁니까?
22:31아니요
22:32저는 자연스럽게 화를 잘 내거든요
22:33그러니까 제가 늦은 거죠
22:34조금 전에도 영경이한테 화를 냈었는데
22:37너무 그래요
22:37뒤쳐져 있었던 거죠
22:38심리학과를 나와야 화를 내는
22:40그래서 이제 뒤쳐져 있었던 것들이 이제 스무 살 때부터 조금 저도 저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템포가 맞춰진 것 같아요
22:49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뭐 뒤쳐진 부분도 있겠지만요
22:52그래도 좀 저에 대해서 많이 알다 보니까 용기가 잘 되더라고요
22:58그러니까 사실 그전까지만 해도 제가 용기를 잘한다는 생각을 미처 가질 수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23:03그때 조금 뭔가의 깨달음을 계속 좀 연속이 있었던 것 같아요
23:08아 네네네네네
23:09그러면서 조금 이제 대중분들이 그 작품들을 알아봐 주시기 시작하면서
23:15그 참 지금에 이르렀어요
23:18음 약간 그런 연기자 자아가 있고 자연인 박은비 씨가 있는데
23:24네네네
23:25이게 그런 생각을 하셨나 봐
23:27그 연기자로서는 어릴 때부터 이렇게 계속 채우고 있었지만
23:30자연인으로서의 나는 약간 내가 생각해도 나를 잘 모르겠네
23:34네네네
23:35근데 그런 부분을 이제 대학교 생활을 하면서 사실 일을 확 줄이고
23:40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그럴 겨를이 없었던 거죠
23:42그냥 학교 뭐 일 학교 뭐 이렇게 계속 왔다 갔다 했었고
23:46이 부분을 이제 채우는 시기로 본인이 가지려고 생각을 했던 거고
23:50또 실제로 또 그렇게 됐던 거군요
23:52왜냐면 수업을 들을 때마다 어찌 됐든 인간에 대해서 배우는 학문이다 보니까
23:57다 내 얘기인데?
23:59심리학 재밌어요? 우리 딸이 심리학을 하고 싶어 해가지고
24:02저는 족성에 잘 맞았던 것 같아요 다행히
24:05그러니까 제가 막 감성적인 것만 있는 게 아니에요
24:07좀 그래도 좀 과학적인 거 좋아하고 이랬는데
24:10그게 마침 그 막 뇌도 거기 심리학 가서 배웠었고요
24:14일반 심리학 배울 때요
24:15그래서 저한테 좀 많은 자산을 줬죠
24:18그래서 여러모로 막 배울 때
24:20근데 저만 그런 게 아니라
24:22저 동기 얘기도 막 듣다 보면
24:25우리가 그 지금 상담을 할 생각이 아니라
24:28상담을 받아야 되는 때인 것 같다
24:30막 이런 얘기 참 많이 나눴었거든요
24:32그래서 그러면서 여러모로 좀
24:35인간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가 됐군요
24:37그쵸
24:38그러면서 또 인간을 이해하지 못하게 되는 계기도 되긴 했는데
24:42배워도 배워도 모르겠다 약간
24:44아 이게 배운다고 하는 게 아니구나
24:46맞아 이게 뭐 학문으로 이게 되나?
24:48막 이런 거
24:49뭐 여러 참 소중한 시간들이었어요
24:53아무래도 제가 오늘 여기 나와서
24:56나피디님이랑 또 단독으로 이렇게 얘기를 나눈다고 하니까
24:59두 시간 동안 무슨 얘기가 남을까 싶은 거예요
25:03근데 이미 사실은
25:04연경 피디님이 만난 순간
25:06너무 어디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얘기들이 막 쏟아져 나왔는데
25:11언신 휠체어 기억하세요
25:13특히나 빙고 분들이라면
25:14나중에 팬미팅에서 퀴즈 나올 수 있거든요
25:17그 휠체어 이름이 뭐죠? 언신이고요
25:20그때 예를 들었던 갤럭시는 시리즈?
25:23탭7
25:26이거 분명히 이거 나온다
25:30그렇게 말했으면образ요?
25:31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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