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반도체 업황 호조로 SK하이닉스 임직원의 성과급이 10억 원을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00:09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맥코리는 SK하이닉스의 향후 영업이익이 447조 원 수준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00:20이 같은 실적이 현실화될 경우 임직원 1인당 평균 성과급은 약 12억 9천만 원에 달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00:27해당 수치는 회사가 영업이익의 10%를 초과이익 분배금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가정에서 도출됩니다.
00:34이 경우 총 성과급 재원은 약 44조 7천억 원에 이르며 이를 지난해 말 기준 약 3만 4천 5백 명의 임직원
00:42수로 나누면 1인당 10억 원을 훌쩍 웃도는 수준이 됩니다.
00:46물론 이는 특정 가정에 기반한 추정치로 실제 지급액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00:52다만 시장은 10억 원대 성과급이라는 숫자 자체보다 이러한 계산이 가능해진 보상 체계의 변화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01:00SK하이닉스는 지난해 9월 노사 협상을 통해 성과급 지급 구조를 전면 개편했습니다.
01:06영업이익의 10%를 PS 재원으로 활용하기로 하고 기존 기본급 1000%로 묶여있던 지급 상한선을 폐지한 것이 핵심입니다.
01:14이에 따라 실적이 증가할수록 보상도 함께 확대되는 구조가 마련됐습니다.
01:20이 같은 변화는 이미 현실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01:23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200조 원에 근접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01:28이에 따라 내년 초 지급될 성과급도 1인당 평균 약 5억 8천만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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