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분 전
- #2424
■ 진행 : 이세나 앵커, 정채운 앵커
■ 출연 :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로 이란 전쟁이 발발한 지 한 달입니다. 중동에서는 종전 협상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지상전 얘기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중동 정세와 경제 영향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나오셨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에 대화가 이루어지긴 합니다. 새벽에 들어온 소식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협상 계속하고 있다, 이렇게 말을 했거든요. 그런데 이란 측에서는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성일광]
그렇습니다.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이스라엘 측 전언을 살펴봤는데 대면 회담이 가까워졌다, 대면 회담이 예정돼 있다. 이런 얘기가 없어요. 그래서 이란 쪽에서 아무런 얘기를 하지 않는데 독일 쪽 외무장관도 얘기했고 마코 루비오 장관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파키스탄에서 대면회담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얘기하고 있지만 아직 최종적으로 이란 쪽에서 답변을 주고 있지 않기 때문에 조금 더 기다려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 중동 특사인 윗코프 특사가 이르면 이번 주 안에 대화가 있을 것이라고 했고 또 미국이 협상 파트너 2명, 국회의장과 외무장관 2명을 암살 표적에서 제외했다, 이런 보도가 나왔더라고요. 그러면 2명과 같이 협상 테이블에 앉겠다. 이렇게 해석해야 되겠습니까?
[성일광]
그렇죠. 협상 테이블이 열린다면 국회의장인 갈리바프와 아라그치 외무장관입니다. 두 사람에 대해서 살생부에서 뺐다. 두 인물에 대해서는 표적 대상에서 제외를 시켰다. 미국 측하고 협의가 된 것으로 보이고요. 아무래도 대면협상을 앞둔 조치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보면 협상 가능성이 있지 않냐, 이렇게 보이긴 한데. 미국 측은 이미 준비가 다 돼 있었잖아요. JD 밴스 부통령이 간다. 그리고 이슬라바마드에서 갈 준비가 돼 있다. 이란 측에서 답변을 주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이란 측도 협상 안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조건과 다른 환경이 갖춰져야만 우리가 가겠다고 이...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28104226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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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이란 전쟁이 발발한 지 한 달입니다. 중동에서는 종전 협상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지상전 얘기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중동 정세와 경제 영향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나오셨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에 대화가 이루어지긴 합니다. 새벽에 들어온 소식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협상 계속하고 있다, 이렇게 말을 했거든요. 그런데 이란 측에서는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성일광]
그렇습니다.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이스라엘 측 전언을 살펴봤는데 대면 회담이 가까워졌다, 대면 회담이 예정돼 있다. 이런 얘기가 없어요. 그래서 이란 쪽에서 아무런 얘기를 하지 않는데 독일 쪽 외무장관도 얘기했고 마코 루비오 장관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파키스탄에서 대면회담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얘기하고 있지만 아직 최종적으로 이란 쪽에서 답변을 주고 있지 않기 때문에 조금 더 기다려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 중동 특사인 윗코프 특사가 이르면 이번 주 안에 대화가 있을 것이라고 했고 또 미국이 협상 파트너 2명, 국회의장과 외무장관 2명을 암살 표적에서 제외했다, 이런 보도가 나왔더라고요. 그러면 2명과 같이 협상 테이블에 앉겠다. 이렇게 해석해야 되겠습니까?
[성일광]
그렇죠. 협상 테이블이 열린다면 국회의장인 갈리바프와 아라그치 외무장관입니다. 두 사람에 대해서 살생부에서 뺐다. 두 인물에 대해서는 표적 대상에서 제외를 시켰다. 미국 측하고 협의가 된 것으로 보이고요. 아무래도 대면협상을 앞둔 조치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보면 협상 가능성이 있지 않냐, 이렇게 보이긴 한데. 미국 측은 이미 준비가 다 돼 있었잖아요. JD 밴스 부통령이 간다. 그리고 이슬라바마드에서 갈 준비가 돼 있다. 이란 측에서 답변을 주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이란 측도 협상 안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조건과 다른 환경이 갖춰져야만 우리가 가겠다고 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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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오늘로 이란 전쟁이 발발한 지 한 달입니다.
00:03중동에서는 종전협상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지상전 얘기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00:08중동 정세와 경제 영향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00:11성일광 서광대 유로매나 연구소 교수, 김대호 글로벌 이코노믹 연구소장 나오셨습니다.
00:17어서 오세요.
00:17네, 반갑습니다.
00:18지금 미국과 이란 간에 뭔가 대화가 이뤄지고 있는 것 같긴 합니다.
00:22지금 새벽에 들어온 소식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협상 계속하고 있다, 이렇게 말을 했거든요.
00:28그런데 이란 측에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00:32그렇습니다.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00:35이스라엘 측 제가 언론을 살펴봤는데도 대면회담이 가까워졌다, 대면회담이 예정돼 있다, 이런 얘기가 없어요.
00:42그래서 이란 중에서 아무런 얘기를 하고 있지는 않은데,
00:44어쨌든 독일 외무 장관도 얘기를 했고, 마크로비오 국무장관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00:52그래서 파키스탄에서 아마 대면회담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얘기를 하고 있지만,
00:56아직 최종적으로 이란 쪽에서 답변을 주고 있지 않기 때문에 조금 더 기다려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1:03그런데 트럼프 대통령 중동 특사인 윗코프 특사가 이르면 이번 주 안에 대화가 있을 것이라고 했고,
01:09또 미국이 협상 파트너 두 명, 국회의장과 외무장관 두 명을 암살 표적에서 제외했다, 이런 보도가 나왔더라고요.
01:16그럼 이 두 명과 같이 협상 테이블을 안겠다, 이렇게 해석을 해야 되겠습니까?
01:19그렇죠. 협상 테이블이 열린다면 이 두 명, 저 국회의장이죠.
01:24갈리바프, 모하메드 바게르 갈리바프와 그다음에 아파스 아락지 외무장관입니다.
01:28두 사람에 대해서 일단 살생물에서 뺐다.
01:31그러니까 이스라엘이 이 두 인물에 대해서는 표적 대상에서 제외를 시켰다.
01:37미국 측하고 협의가 된 것으로 보이고요.
01:40아무래도 협상, 즉 대면 협상을 앞둔 조치로 그렇게 보입니다.
01:44그래서 이런 것들을 보면 협상 가능성이 좀 있지 않냐, 이렇게 보이긴 한데,
01:49미국 측은 사실 이미 준비가 다 돼 있었잖아요.
01:52제이디반스 부통령이 간다, 그리고 이슬람 아바드에서 얼마든지 갈 준비가 돼 있다.
01:57이란 측에서 답변을 주셨고 있어요.
01:59그래서 저는 이란 측도 협상 안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02:04안 할 이유는 없고요.
02:04다만 조건과 무슨 다른 환경이 갖춰져야만 우리가 가겠다라고 아마 이런 얘기를 조금 한 것 같아요.
02:11그래서 조금 더 시간이 지나봐야 구체적으로 열릴지 아니면 또 무산될지 그렇게 결론이 날 것 같습니다.
02:18지금은 뭔가 간접적으로 이란과 미국 간의 그런 협상, 대화가 오가는 것 같은데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걸까요?
02:25그러니까 파키스탄이 계속해서 받아서 넘기고, 그다음에 이란 측에서 받아서 미국 쪽에 넘기고,
02:31그다음에 미국 쪽에서 받아서 이란 쪽으로 넘기는 그런 방식이 되겠죠.
02:34그래서 파키스탄이 계속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만, 결국은 메시지만 전달하는 수준이지 양측이 앉아서 협상을 한 적이 없고,
02:43아마 제 생각에는 이슬람 아바드에서 협상이 열리더라도 양측이 직접 안 볼 수도 있어요.
02:50그러니까 대면은 안 할 수도 있어요.
02:51대면 안 할 수도 있어요.
02:52받아서 딱 다른 방에 있고, 중간에 파키스탄 대표가 있거나 누가 와 있고,
02:57메모를 넘겨주면 그 사람이 다시 미국 쪽으로 가고, 혹은 미국 쪽 메모를 받아서 다시 이란 측에 있는 방으로 가서 넘겨주는
03:05방식이 될 수도 있습니다.
03:06과거 그런 식으로 협상을 한 적이 있기 때문에, 그런 간접 협상 방식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03:11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발전소에 대한 공격을 열흘 더 유예하겠다고 했습니다.
03:16이에 대해서 좀 세계 경제 증시가 받아들이는 분위기 어떻습니까?
03:20네, 한마디로 또 트럼프가 타코를 했다.
03:24타코라는 게 트럼프 올웨이즈 치킨 아웃이라는 용어의 약자인데요.
03:29경제가 위기 상황으로 가면 그 불을 끄기 위해서 안심을 주는, 그러니까 간격 노선을 급격히 선회하는 건데,
03:38트럼프 대통령의 이 타코가 그동안의 경제, 뉴욕 정치에는 상당한 효과가 있었거든요.
03:44작년에 4월 8일 날 트럼프가 관세 폭탄을 때릴 때, 정말 세계가 이대로 지구가 망하는 거 아닌가라는 그런 공포가 있었는데,
03:53주가가 막 떨어지니까 트럼프가 이거 한 달 유예하겠다 하면서 주가가 대반등을 했고,
04:00지금도 금융시장이 관세 충격에서는 상당히 지금 벗어나 있는 상황입니다.
04:08그런데 이 타코도요, 자꾸 하면 효과가 좀 떨어집니다.
04:14우리가 의학의 플래시보 효과라는 말이 있습니다.
04:18그러니까 환자를 감기 한 조가 왔는데 약이 없으니까 영양제 하나 주고,
04:25이게 감기약이라 이렇게 먹어 이러면 효과가 일부 있다는 게 임상실험 결과 확정이 됐습니다.
04:32그걸 경제학에서 가져와서 트럼프의 타코의 플래시보 효과라는 얘기도 하고 있는데요.
04:39그런데 한 번 정도 먹을 때 위약 처방을 해서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04:44트럼프 대통령은 벌써 48시간 최후 통첩을 했고,
04:50그다음에 이것을 닷새로 늘렸다가 이분의 열흘로 내렸는데요.
04:55이분의 반응은 좀 좋지가 않습니다.
04:57그래서 첫 번째, 두 번째 유예했을 때는 뉴욕 정시가 크게 올라갔는데,
05:02지금은 이란 발전소 때리는 것을 10일간 유예하겠다 한 이후에 뉴욕 정시는 지금 상당히 떨어졌어요.
05:10유가도 오르고, 더더군다나 일각에서는 금융시장의 반응은 트럼프의 휴전이 사실상 어려운 거 아니야?
05:19그렇다면 지금 지상군까지 결국 과거 부시 대통령 때처럼 이라크 전쟁을 결국은 본토 상륙전을 하듯이,
05:28적어도 호르무스 회협의 섬까지는 치는 게 아니냐라는 그런 공포가 지금 정폭되면서,
05:34트럼프 타코가 한마디로 좀 효력을 상실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05:39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이제 제대로 믿지 못하는 그런 상황까지 된 것 같은데,
05:44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그 유예 시한이 오는 4월 6일까지이지 않습니까?
05:48그 사이에 세계 금융시장은 좀 어떻게 움직일까요?
05:52물론 트럼프 대통령이 극적으로 종전을 선언을 한다든지,
05:58또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대대적인 합의를 해서 시장에서 가장 크게 기대하는 것은
06:05이란이 국제사회로 나오고, 미국이 이란을 경제적으로 지원하면서,
06:09그동안에 이란에 스탑되었던, 스탁이 돼 있었던 많은 유전 개발이라든지,
06:16산업 개발 수요가 생기면, 이것은 그야말로 세계 경제의 큰 호재가 될 수 있는 것이거든요.
06:22사실 경제적으로만 놓고 볼 때, 트럼프가 노리는 노림수는 바로 여기에 있다라는 게 경제 전문가들의 분석인데요.
06:29지금 성일관 교수님 잘 지적해 주신 대로,
06:33이란이 그렇게 지금 협상을 하더라도 대타협을 할까?
06:38이런 쪽의 반영이 지금 안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06:42거기다가 지금 뉴욕 정시에서는 전쟁이 좀 계속됨에 따라서,
06:48금리가 그동안에는 계속 금리를 인하하고 있었는데,
06:51이제 이 전쟁 휴유증 때문에, 유가가 많이 올랐기 때문에 금리 내리기가 어려울 것이다.
06:59오히려 금리 인상해야 된다.
07:00이런 돌발 악재들이 금융시장 내에서 경제적인 요인에서 부작용이 튀어나오면서,
07:07이번 주도 상당히 어려울, 그러니까 10일간을 일단 지켜놓으면 보겠지만,
07:12고통 속에서 피관론 쪽이 좀 더 앞서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07:17이렇게 전쟁 발발하고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변수가 계속해서 터져나오고 있는데,
07:21미국이 제시한 종전안에 대해서 이란이 곧 역제안을 내놓을 것이다.
07:25이런 보도가 나왔습니다.
07:275개의 내용 정도가 있고, 그중에 암살 중단이나 침략 재발 방지 등등이 담겼는데,
07:32교수님께서는 이 내용 어떻게 평가하세요?
07:34그렇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07:37다시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영토를 공격하지 말아달라.
07:41암살 중단해야 된다.
07:42지금의 어떤 이란에 대한 공격도 즉시 중단해야 된다.
07:47그리고 마지막에 들어가는 조건이 상당히 어렵죠.
07:50호르몬즈 해업에 대한 이란의 통제권을 인정해달라.
07:53그리고 거기에 대한 통과세를 매기는 그런 방안도 얘기가 되고 있는데,
07:59이런 부분에 대해서 과연 미국이 호르몬즈 해업의 통제권을
08:04이란에게 줄 수 있을까요?
08:06그리고 미국 혼자서 단독으로 이 중요한 호르몬즈 해업을
08:11그렇게 이란에게 부여할 수 있는 권리가 있을까요?
08:15제 생각에는 이 부분은 사실상 미국도 받기 어렵지만,
08:19국제사회가 볼 때도 상당히 지금 수용하기 어려운 조건입니다.
08:23그래서 한 번도 이걸 지금 이란이 과거에도 요청한 적도 없고,
08:28과거에 이런 생각을 해본 적도 없는데,
08:29지금 갑자기 이런 제안을 하고 있기 때문에,
08:33이런 부분들이 사실상 미국이 수용하기 어려운 부분.
08:37그렇기 때문에 저는 협상 가능성이 과연 잘 될 수 있을까,
08:42협상이 잘 진전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갖게 하는
08:46여러 가지 요인 중에 하나가 바로 이런 조건들이 너무 어렵다는 겁니다.
08:50호르몬즈 해업, 이 부분이 풀려야 유가도 안정을 찾을 텐데,
08:54유가의 경우 전쟁이 종료되더라도 안정을 찾기는 힘들 것이다,
08:58이런 전망도 나오더라고요.
08:59어떻게 생각하세요?
09:00그렇습니다.
09:01지금 국제 유가 상황이 세계 경제를 죄는 핵심 매관인데요.
09:07이게 트럼프의 그동안의 타코 정책,
09:10결코 국제 유가 올리도록, 올라가도록 좌시하지 않을 거야라는
09:15트럼프의 구두 개입에 비해서 지금 어느 정도 정제가 되어 있는 상태거든요.
09:211차 오일 쇼크가 벌어지던 1973년,
09:24당시에 국제 유가가 거의 4배 올랐습니다.
09:27그런데 지금은 국제 유가가 전쟁 터지기 전날,
09:32WTI 기준으로 60달러 정도였는데,
09:35지금 100달러, 아직 2배까지는 안 됐거든요.
09:39이런 게 트럼프의 억누르기 효과가 많이 있다고 보는데요.
09:42그러나 사실은 우리나라가 많이 도입하는,
09:45두바이유라는 게 있습니다.
09:47두바이유도 선물과 현물이 있는데요.
09:50선물 시장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09:52자꾸 일부 전문가들이 그것을 가져오는데,
09:55현물을 싱가포르에서 그래든 현물,
09:57그게 우리나라 도입가에 가장 영향이 크거든요.
10:00그거 지금 170불 정도까지 올라가 있어요.
10:03그러니까 현 상태에서 전쟁이 더 확정이 되거나,
10:08또는 더 길어지면,
10:09국제 유가는 트럼프의 억누르기, 타코 효과도 상실되면,
10:15그렇다면 이란이 얘기하는 대로 200달러 정도까지는 훌쩍 올라갈 수도 있다.
10:20그런데 1차 오일 쇼크 때보다도 더 지금 걱정이 되는 게요.
10:241차 오일 쇼크 때는 유전을 파괴해서 유가가 올라간 게 아니라,
10:28오페크 국가들이 감산 또는 카르텔을 통해서 의도적으로 가격이 올렸었는데,
10:34그때는 협상이 되느냐에 따라서 가격을 내릴 수도 있었던 거 아닙니까?
10:39그런데 지금은 이라크가 벌써 불가항력 선언을 했죠.
10:42많은 지역의 유전이 손상을 당하고 있는데,
10:45물론 그 손상도가 어느 정도인지 현 상황에서 우리가 지금 확인하기는 어려운데,
10:49더 파괴를 하거나 더 피해를 당한다면,
10:52이 국제 유가 상승세는 상당히 길어질 수도 있다.
10:56그런 면에서 세계 경제에 지금 하루하루 공포로 공포가 계속 정폭되고 있다.
11:02이렇게 볼 수가 있겠습니다.
11:03참 세계 경제가 하루하루 공포에 들썩이고 있는데,
11:07전쟁 발발하고 계속 나왔던 얘기 중에 하나가,
11:10그래서 지상군을 투입할 것인가 말 것인가였잖아요.
11:13마크로비오 미 국무장관이 지상군 투입 가능성에 대해서는 일축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11:19이렇게 좀 확실하게 발언을 한 배경 어디에서 찾아야 될까요?
11:232주 전쟁을 더 해야 되는데, 짧게는 2주, 길게는 4주 더 해야 된다.
11:29그럼 길게 말씀드리면 한 달을 더 해야 된다는 얘기거든요.
11:326에서 8주를 맞추려고요.
11:33그렇죠. 그러니까 그렇게 돼 있는 상황이라서,
11:37마크로비오 국무장관은 협상이 잘 될 거로 그렇게 생각하는 거죠.
11:40우리가 지상군을 투입하지 않아도 된다.
11:43그리고 협상이 잘 되면,
11:45이런 시일 내에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얘기를 하고 있지만,
11:48협상되는 중에도 전쟁은 계속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2주, 4주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11:53그래서 그렇게 보고 있는데,
11:55문제는 협상이 잘 안 됐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11:58그게 지금 가장 어려운 문제로 남아있고요.
12:00협상이 안 된다면, 안 된다면,
12:02트럼프 대통령이 쓸 수 있는 가용한 수단은
12:04결국 군사 작전을 통해서 이란을 더 압박하는 거잖아요.
12:07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계속 얘기를 해왔습니다.
12:10트럼프 대통령이 쓸 수 있는 군사 작전이라는 것은
12:13결국 이란의 5월 수출 90%를 담당하고 있는 하르그 섬 점령, 혹은 봉쇄.
12:18그래서 이란이 전혀, 우리가 국제사회가 지금 원유를 수출하게,
12:23호르무즈 해업을 통해서 통과하지 못한다면,
12:26이란도 결국 하나도 수출하지 못하게 하겠다는 게
12:29트럼프 대통령의 작전입니다.
12:31그래서 하르그 섬이 있고요.
12:33나머지는 호르무즈 해업에 있는 주요 도서들을 점령을 해서
12:37호르무즈가 지금 막혀 있는 것을 개방해보겠다.
12:40그러니까 호르무즈 통제권을 아예 미국이 가져가겠다는 거죠.
12:43그래서 혁명수비대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12:45그런데 이런 작전들이 너무나 어렵고
12:47많은 사상자가 날 수 있는 그런 작전이란 말이죠.
12:50그래서 과연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이 결렬된다면
12:55어떤 결단을 할지 우리가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만
12:59다른 강화한 수단이 없다면
13:02트럼프 대통령에게 남은 옵션은 그것밖에 없다는 거죠.
13:05저는 그래서 충분히 트럼프 대통령이
13:08이 작전을 감행할 가능성도 있다.
13:11이렇게 보는 거죠.
13:12지상전 가능성도 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13:15이란은 지금 지상전 가능성에 병력 100만 명을 모았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13:20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수치인가요?
13:23이란의 인구가 9천만입니다.
13:25그렇기 때문에 이란은 병력이 많죠.
13:29예를 들면 혁명수비대가 엘리트군이고요.
13:31거기서 15만에서 20만입니다.
13:33그런데 이란은 정규군은 또 따로 있거든요.
13:35정규군은 60만이에요.
13:37그다음에 정규군의 60만을 또 뒷받침하는 민병대 조직이 있습니다.
13:42이 부분은 바스이지라고 하는 조직이 있는데
13:44여기도 40에서 60.
13:46100만은 훌쩍되어 넘습니다.
13:48그러니까 과상된 건 아니지만
13:51결사항전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13:54지금 소년병들도 할 수 있다.
13:5612세까지 지금 우리가 받아줄 수 있다.
13:58이런 얘기까지 하고 있거든요.
13:59그래서 아마도 이란 입장에서는
14:01미국이 군사작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14:04그러다 보니까 국민들을 단결시켜야 되고
14:07그러니까 우리가 얼마든지 미국의 어떤 군사작전에 대응하고
14:10우리 병력들은 충분히 많다는 것을
14:12국내에도 보여줘야 되고
14:14또 미국에게도 보내주는 어떤 메시지라고 할 수 있겠죠.
14:18참 전쟁이 진행되는 동안
14:20여전히 호르무즈협의 긴장감은 높은 상황인데
14:23중국 선박이 호르무즈협을 통과하지 못했다는 소식이 있더라고요.
14:27중국이 이란의 대표적인 우방국인데
14:29어떤 배경이 있던 겁니까?
14:30지금 뉴욕 정치가 밤사이에 깜짝 놀라서
14:34주가가 크게 떨어진 핵심 요인이
14:36지금 앵커님 잘 지적해 주신 대로
14:39중국 배도 호르무즈협에서 봉쇄당했다는
14:42그 일보가 나오면서
14:44뉴욕 정치가 급격히 꺾이는 그런 모습이었거든요.
14:48그동안에 중국 배는 무사 통과다
14:50또는 위안화를 쓰면 통과시켜주겠다
14:54한데 이어서 최근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14:58이란으로부터 큰 선물을 받았다고 한
15:01그 내용 중에 하나가
15:02이란이 유엔에다가 유엔 회사기구에 통보를 해서
15:06우리의 적대국이 아니면
15:08호르무즈협은 언제든지 통과시켜주겠다
15:11그래서 우리나라 대한민국 배도 통과할 수 있는 거 아니냐는
15:14기대감이 증폭되기도 했지 않습니까?
15:17그런데 지금 밤사이에 나온
15:18중국의 호르무즈 중국배 차단은
15:21그러한 움직임에 완전히 쐐기를 박는
15:25대반전이었다 이렇게 봅니다.
15:27사실 중국과 이란 관에도 서로 간에
15:30좀 이견이 있어 왔었어요.
15:33중국에서는 우리가 동맹국이고
15:35또 중국이 이란을 계속해서 도와주기 위해서라도
15:39중국 배는 통과시켜달라 했는데
15:42이란은 오케이 중국 배는 통과된다
15:45그까지만 서로 합의가 됐는데
15:47디테일에 있었어요.
15:50그 배가 어디를 왔다 갔다 하느냐
15:52그러니까 배의 선사, 선주가 어느 나라 소리냐
15:56이건 사실 국제 경제계에서 별 의미가 없습니다.
16:00대한민국 소속이냐 캐나다 소속이냐
16:02이것은 주식 지분을 살짝 바꾸면서도
16:05지금 전 세계의 배가 거의 대부분 그리스 선사들이에요.
16:09그러니까 선주의 국적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16:15그 배가 어디를 다니냐
16:16특히 지금 밤사이에 중국 선박 통행을 금지시킨 것은
16:22UAE 등 다른 나라 원유를 싣고 나가려도
16:26아까 호르스물에서 봉쇄당한 것이거든요.
16:29이 얘기는 이란이 볼 때는
16:31이란산 원유를 가진 중국산 배만 통과시킨다
16:35나머지는 안 된다라는 아주 엄중한 메시지를
16:39발했다고 볼 수가 있는데요.
16:41또 이 과정에서 대치 상황이 굉장히 오래됐습니다.
16:44중국 배는 안 나가고 중국 본국에도 연결하고
16:47이게 외신을 타고 들어왔는데
16:49그 과정에서도 중국에 간곡한 부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6:53이란은 안 돼.
16:55이란산 원유 중국 배만 인정하고
16:58나머지는 절대 안 돼.
16:59이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17:01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17:02그렇군요.
17:03또 이란이 호르무즈 통행료로 거금을 벌어들인다라는
17:06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17:07이거 국제법상으로 문제가 없습니까?
17:09이게 오래된 이슈인데요.
17:11전쟁 전부터 이란은
17:13이 호르무즈 협의 통행료 내야 된다고 주장을 해왔습니다.
17:18지금 국제법상 어떤 조항이 있냐면요.
17:21어떤 항로를 자기 나라에 있다고 해서
17:24항로를 지나다니게 함으로써
17:26돈을 걷는 것은 국제법상 불법이에요.
17:29그런데 단 지금 스웨즈 운하
17:31이렇게 사우디아라비아 밑에 홍해가 있는데
17:34그 스웨즈 운하는 돈을 걷지 않습니까?
17:37왜 걷느냐 명분이
17:38우리가 스웨즈 운하 통과하기 위해서
17:41돈을 썼다.
17:43실제로 땅도 파고
17:44그런데 호르무즈 협에서도요.
17:47호르무즈 협이 약 39km
17:50굉장히 길목 자체는 그렇게 좁지는 않은데
17:53실제 배가 다닐 수 있는 수심 때문에
17:57이란 쪽으로의 몇 킬로밖에 통과할 수 없거든요.
18:01그런데 그 수심의 중앙에 중앙 분리대도 있고
18:04이란이 돈을 많이 장치해놨어요.
18:06돈을 들여서.
18:07그러니까 우리 돈 받아야 된다.
18:09싫으면 남쪽으로 오만 쪽으로 지나가라.
18:12그런데 그쪽으로 지나갈 수가 없습니다.
18:15이게 과거부터 문제가 되어왔는데
18:18아예 이란 입장에서는 미국을 압박하는 수단으로
18:22호르무즈 협이 우리 거다라는 것을
18:25다시 한 번 강조하기 위한 수단으로
18:26통행리도 우리가 걷는다.
18:28또 거기다가 전쟁으로 무너진 경제를 재근하기 위해서는
18:31우리 돈 좀 거대야 되겠다.
18:33그런데 그 길목은 완전히 호르무즈 석유가
18:37나가고 왔다 가는 길목이기 때문에
18:39그걸 안 나가므로 해서 전 세계 중동산 원유의 80%
18:44그쪽에 몰려 있습니다.
18:45그러니까 이란으로서는 아주 큰 폐를 갖고 있는데
18:48이번에 그것을 국제사회에 쓰고 있다.
18:51이렇게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18:52이렇게 호르무즈가 사실상 봉쇄가 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데
18:56아랍에미리트가 다국적 연합군을 꾸려서
18:59폐업을 개방을 추진한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있습니다.
19:03그런데 여기에 동참 의사를 밝힌 국가가
19:05바레인밖에 없다고 하는데
19:06걸프 국가들 사이에서도 이렇게 반응이 엇갈린 이유는
19:10어디에서 찾아야 될까요?
19:11그럼 의견 차가 있을 수 있죠.
19:12걸프 국가들의 이란 문제 해법에 있어서
19:14각각 자기들 국가의 이익에 따라서
19:17약간의 의견 차가 보이긴 한데
19:19UAE가 가장 피해를 많이 입었어요.
19:21특히 이제 이란이 걸프 국가들을 많이 공격했지만
19:24UAE가 가장 큰 타격이 됐고
19:27왜냐하면 이란에서 가장 가깝고
19:29이란이 공격하기 쉬운 곳에 위치해 있긴 합니다.
19:32그리고 또 미국하고도 친하고
19:33그다음 또 이스라엘과도 관계 정상화를 했기 때문에
19:36이란 눈에 어떻게 보면 낫다고 이렇게 볼 수 있는데
19:39저는 UAE의 이런 외교적 활동, 외교적 어떤 해법안은
19:45상당히 중요하다고 봐요.
19:46앞으로 이 문제가 일단락 되더라도
19:48장기적 관점에서 봤을 때
19:50호르몬저협에 대한 불안정이 계속 증가할 것이고
19:52과거부터 몇 년 전부터 사실 UAE는
19:55해상 안보 협력체를 만들어야 된다.
19:58여러 번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19:59그래서 민간 think tank 차원에서도
20:01계속해서 이런 얘기를 해왔어요.
20:03그래서 이번 기회에
20:04좀 걸프 국가들이
20:06아니면 또 다른 여기에 관련되어 있는
20:08관련 당사국들도 함께
20:10해상 안보를 같이 해야 된다.
20:13사실 우리 한국에도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20:16민간 차원에서.
20:16그렇기 때문에 UAE의 이런 활동에 적극적으로
20:19우리도 갈 수 있으면 노력을 해서
20:21같이 동참하는 방법도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5이번 이란 전쟁이 우리 일상에도
20:28와닿을 정도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20:30그 대표적인 게 바로 기름값이죠.
20:32지금 육가 불안에 어제부터 2차 석유 최고 가격제가 시행이 됐고
20:36조만간 평균 리터당 2천 원도 넘을 거다
20:38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20:40앞으로 좀 어떻게 될 거라고 예상하세요?
20:42결국 이것도 중동 전쟁이 얼마나 길어지느냐
20:45또는 중동에서 어느 정도로 많은 유전이 파괴되느냐에 따라서
20:50결정적으로 좌우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20:53단순히 경제적 요인만으로 육가가 얼마 된다.
20:57이것은 거의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이거든요.
21:01그런데 지금 주유소에 오늘부터 대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21:06한 2주 정도까지는 국제 육가가 굉장히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21:12정부의 최고 가격 때문에 비교적 상대적으로 싼 가격에
21:16우리가 1,800원이라든지 이런 데에 기름을 넣을 수가 있었는데요.
21:21오늘부터는 상황이 달라졌거든요.
21:23왜냐하면 최고 가격을 정부가 올릴 수밖에 없는 것이죠.
21:26최고 가격은 기본적으로 그 현지에서의 조달 가격
21:30플러스 세금 이런 거로 해서 기계적으로 정하는 거니까
21:33정부 입장에서는 기계적으로 정했는데
21:36그러니까 공급 가격, 도매 가격이 올라가니까
21:39주유소도 올릴 수밖에 없는데
21:42문제는 지금 일부 주유소에서
21:44그거를 빌미로
21:45이게 웬 기회냐 해서 가격을 더 올린다는 거죠.
21:50그러니까 정부가 올린 최고 가격 상승폭보다도
21:54주유소에서 일반 소비자들이 닥치는
21:57가격 상승폭은 더 클 수가 있는 것이거든요.
22:00정부는 이 대목에 대해서 지금 아침부터 단속에 나섰습니다.
22:05그런데 단속을 둘러싸고 서로 간에 논리상에
22:08좀 마찰이 있어요.
22:09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는데요.
22:10정부는 이번에 최고 가격 올린 것은
22:14새로 들어오는 원유를 대상으로 한 것이니까
22:16과거에 너희들이 쌀 때 들어온 그 원유는
22:20과거대로 싸게 봐도
22:22새 원유부터 가격을 올려 이렇게 주장하는 데 반해서
22:26주유소 업자들은 무슨 소리냐.
22:28우리는 하나하나 단단히로 원가를 계산하는 게 아니라
22:32한 달, 두 달 이렇게 묶어서 계산하는 것이기 때문에
22:36그리고 기본적으로 또 주유소 가격은
22:39시장 자율에 하도록 지금 되어 있고
22:41정부의 최고 가격 제도는
22:42정유소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지
22:45주유소에는 행정 능력이 지금 미치는
22:48그런 조항이 발동되지 않았습니다.
22:50그래서 당분간 좀 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22:54아무리 최고 가격제를 하더라도요.
22:57중동에서 가격이 오르면 이건 대책이 없습니다.
23:00오히려 그 충격이 더 길어질 뿐이죠.
23:04그래서 국내에서 가격 얼마 되냐 안 되냐
23:06이것은 사실 마이너한 문제고
23:09국제 유가가 어떻게 되느냐가 결국 큰 변수다.
23:13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23:14기름값도 걱정인데
23:15또 나프타 조달도 큰 문제가 되고 있잖아요.
23:19현재 여수산단 일부 공장이 가동을 중단하기도 했고
23:22정부는 또 수출 통제한다고 하는데
23:24지금 상황 어떻게 진단하세요?
23:26지금 나프타가 국내에 제대로 부족하다.
23:31이란 사태 때문에 공급이 잘 안 된다.
23:34왜냐하면 우리가 자유진영 국가에서 중국 빼고요.
23:38나프타 세계 제1위의 생산국입니다.
23:41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워낙 생산 기지도 많고
23:43이러니까 상당량을 거의 절반가량을
23:46호르무즈 해업으로부터 수입을 하고 있는데
23:49이게 막혔거든요.
23:50그러다 보니까 일부에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23:54사재기를 하고 심지어 저보고도
23:57이거 사야 되는 거 아니냐 이렇게 물어보는 분들이 많은데
24:01장담은 제가 할 수 없습니다만
24:03우리나라에서 전 그럴 필요 없다.
24:07단정적으로 좀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24:09왜냐하면 우리나라가 나프타가 없는 게 아니라
24:13우리나라에 들어오는 나프타의 절반가량이 외국으로 나가기 때문에
24:18공포가 좀 있는 것이지
24:20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나프타 생산도 제일 많이 하고
24:23공급 물량도 제일 많아요.
24:26그런데 정부가 27일부터 이미 수출 총재에 들어갔기 때문에
24:31국내 나프타 부족 상태는 상당 부분 해소될 것이다.
24:35다만 걱정이 되는 것은 우리가 수출하기로 이미 장기 계약이 되어 있는데
24:39그거를 외국에 안 파니까 외국으로부터 통상 압력을 받을 수가 있고요.
24:45또 위약금 또는 배상을 물 수가 있습니다.
24:48우리는 이것이 카타르가 한 것처럼 불가항력이다.
24:53를 선언하고 팔지 않고 있는데
24:56불가항력은 호르무즈가 불가항력이지
24:59한국의 나프타가 왜 불가항력이냐
25:01이래 반발하는 외국인 업자들도 많거든요.
25:04그 대목이 한국의 큰 변수지.
25:07사재기는 1차 오일 쇼크 때 일본에서 사재기 파동을 잃었는데
25:11화장지 막 살리다가 사람들이 많이 죽었어요.
25:14화장지 때문에 목숨을 잃었는데
25:16정작 오일 쇼크 때 때문에 물건이 없어 죽은 사람은 없어요.
25:21그 하나의 교훈이다 이거죠.
25:23지금이라도 오늘 사재기 하려고 나가시려고 했던 분들
25:26조금 이럴 때는 아픔을 고통을 같이 동참하면서
25:31같이 해결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25:34쓰레기 봉투 사재기 할 필요 없다라고 소장님께서
25:37아주 명확하게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25:41중동정세 조금 더 자세히 짚어보면
25:43지금 협상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만
25:45이란에서는 누가 협상 대상자로 나올 것인지
25:48누가 그 안에서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지는 미지수거든요.
25:52어떻게 보고 계세요?
25:53일단 협상 대표는 이미 언론에서 여러 차이 나온 바 있습니다.
25:56국회의장이죠.
25:57모하마드 갈리바프라는 사람입니다.
25:59그래서 미국 쪽에서도 이 인물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을 표명하고 있고
26:04그 다음에 이스라엘도 살생부에서 이 두 인물
26:06외무장관이죠.
26:07아빠스 하락지 외무장관
26:09그 다음에 갈리바프 국회의장을 살생부에서 일단 뺐다.
26:12왜냐하면 협상을 진행해야 되기 때문에
26:13이 두 사람에 대한 탐수 작전을 중단했다고 얘기가 나오고 있고
26:16가장 궁금한 부분은 그러면 뒤에 있는 우리 최고 지도자
26:20뭐 쓰다보는 이 사실을 알고 있는지
26:23결정을 하고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상당히 의문이 있습니다.
26:27왜냐하면 최고 지도자가 한 번도 생존 신호를 보여준 적이 없기 때문에
26:32아까도 트럼프 대통령도 최근 한 연설에서 크게 부상했을 것이다.
26:37이 얘기를 또 하고 있습니다.
26:37그래서 아마도 최고 지도자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인지를 하고 있을 것 같고요.
26:45갈리바프가 국회의장이고 협상 대표단이긴 하지만
26:48최종 결정은 어쨌든 최고 지도자가 하게끔 돼 있습니다.
26:51그래서 모든 것들이 아마 원활하지는 않겠지만
26:54소통이 되고 있는 것 같다.
26:55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26:57이런 중에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시설을 계속해서 때리고 있습니다.
27:01미국과 이란의 직접 협상 테이블을 차리는 걸
27:05이스라엘 입장에서는 그리 달갑지는 않을 텐데
27:07네타냐엘은 어떤 입장일까요?
27:08그렇죠.
27:09네타냐엘 총리 입장에선 이 전쟁이 조금 더 갔으면 좋겠다.
27:13왜냐하면 자신들이 원하는 표적들을 조금 더 많이
27:15최대한 공격하고 싶은 그런 입장일 텐데요.
27:19최근에 원전 시설을 때린 것은 중수로 원전입니다.
27:24그래서 이것은 플루토늄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27:27플루토늄은 또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물질이기 때문에
27:31아마 이스라엘이 공격을 했고요.
27:33그다음에 또 옐로우 케이크라고 그러죠.
27:37그것도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중요한 물질을 생산하는
27:41그 시설도 지금 또 공격을 했습니다.
27:43우라늄 정광이라고 합니다. 옐로우 케이크.
27:46야즈드 산 근처에 있는 지역에
27:48야즈드 지역에 있는 시설을 공격했어요.
27:50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이제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는 거죠.
27:54그렇게 또 볼 수가 있어요.
27:55왜냐하면 이제는 마무리를 지어야 될 때가 오고 있지 않나.
27:59그래서 이스라엘이 계속해서 이란의 어떤 주요 시설들을 타격하고 있고요.
28:04또 어찌 보면 이제 군사 시설은 거의 다 공격을 했어요.
28:07이제 원전 시설까지 가는데 사실 이 원전 시설은 그렇게 위협적인가 논란이 있습니다.
28:11이스라엘 입장에서는 아 이거 위험하다고 하지만
28:13국제사 입장에서는 이거 이미 미국과의 핵업상에서 상당히 많은 부분
28:18핵무기를 만들지 못하도록 조치가 다 돼 있는 시설들인데
28:22여기에 대해서도 공격하는 것은 그만큼 지금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28:28다급하다. 절박하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죠.
28:31네. 트럼프 대통령은 빨리 전쟁을 끝내고 싶어 하는 분위기죠.
28:3611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있기 때문인데
28:38무엇보다 미국 내 경제 상황이 트럼프로서는 굉장히 중요한 그런 상황이잖아요.
28:44그런데 1970년대식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경고가 또 나왔던데 이건 어떤 내용인가요?
28:49지금 막 나온 보도에 따르면 루빈이 닥터 둠이라는 뉴욕대 교수
28:55불황을 예고를 잘하는 사람으로 유명한
28:58그래서 사실은 우리는 좀 보고 싶지 않은 분이에요.
29:02그분이 자꾸 나타나면 세계 경제가 침울해지거든요.
29:05그래서 그분 별명이 닥터 둠입니다.
29:08어둠 그림자의 상징. 이 양반이 나타났어요.
29:11그러면서 70년대식 스태그플레이션이 온다.
29:15트럼프 대통령은 그런 것에 대해서 내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
29:19라고 얘기하고 있는 상황이고
29:22한 학자의 경고이긴 하지만 만약에 이게 온다면요.
29:27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스태그플레이션 때문에
29:30세계 경제가 10년간 엄청나게 고통을 겪었고
29:34또 스태그플레이션이 가장 무서운 점은 대책이 없다는 거예요.
29:39현재까지 나온 경제학적 방법.
29:42경제학이 많은 진보가 있었지만요.
29:44물가를 잡는 방법도 있고 경기 침체를 해소하는 방법도 있지만
29:48이것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가 한꺼번에 오는데
29:53그것을 동시에 잡을 방법은 지금까지의 경제학으로는 없어요.
29:57그러면 굉장히 오랜 기간 시장의 고통을 받고 많은 사람들이 쓰러져 가야
30:0270년대의 경우에는 10년 정도 지나서 조금씩 조금씩 개선이 된 거거든요.
30:08그런 식으로 간다면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30:11아니 중간선거 지금 자신이 국민들에게 지지받을 수 있는 가장 큰 대목이
30:17경제적 업적이야.
30:20메이크 아메리카 그레이트 어겐이라는 그 미국을 위대하게 만든다는 것에도
30:24상당 부분 미국 사람들을 잘 살게 해주겠다라는 얘기인데
30:28가뜩이나 지금 물가 올라 있지 않습니까?
30:30관세 폭탄 때문에 물가가 아슬아슬한데
30:32국제 유가가 진짜로 200달러를 올라간 상태에서 6개월이 지난다면
30:38저는 스태그플레이션 올 수 있다고 봅니다.
30:41그래서 그런 면에서라도 좀 빨리 전쟁을 끝났으면 하는데
30:45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만약에 여기서 전쟁을 끝내면
30:49속은 한순간 속은 시원할 수 있고 유가가 내려갈 수도 있겠지만
30:54이란이 호르무즈협을 계속 안 풀어주는 상태가 계속되면
30:58결국 중장기적으로 경제가 좋아지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31:02여기에 고민이 있는지 아닌가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31:05알겠습니다. 두 분 말씀을 쭉 들으면서 드는 생각은
31:09협상밖에 답이 없구나라는 그런 결론이 나오네요.
31:12지금까지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달 연구소 교수 김대호
31:15글로벌 이코노빅 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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