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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시간 전


'약혼자' 라더니…'위장 미혼' 정황 수두룩
이혜훈 장남, 결혼식 전 전셋집 계약…배우자 공동명의
이혜훈 '로또 아파트', 장남 '위장 미혼'으로 당첨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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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위장 미혼 의혹도 국민들 사이에서 여전히 의아합니다.
00:06약혼자라더니 위장 미혼 정황 수두룩, 천아람 의원실, 이해운 지명자 청문위원이에요.
00:15청문위원인이 보고 있는 자료와 주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00:202023년 12월 2일, 결혼식 전에 용산구 아파트를 장남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전세계약을 합니다.
00:31그러니까 누가 봐도 신혼집을 마련했다라고 보이는 거죠.
00:352025년 8월 26일, 자동차 보험을 갱신했는데 부부한정운전자 특약을 추가했다.
00:43저거는 부부가 아니면 안 되거든요.
00:46부부가 아닌데 부부한정운전자 특약을 넣을 수가 없거든요.
00:52이건 잠시 후에 자동차 보험 전문가인 양태정 변호사에게 좀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00:582025년 11월에 혼인신고를 했다.
01:01결국 위장 미혼을 했다라는 정황이 제기되고 있다는 겁니다.
01:12김구식 교수님, 90억이에요, 아파트가, 시세가.
01:15그렇게 비싼 아파트가 있다는 것도 저는 처음 알았는데.
01:19그런데 돈 주고 산 돈은 35억 정도잖아요.
01:23그래서 사람들이 로또로 또 이러는 건데.
01:26그러다 보니까 청약으로 그걸 사는 자격이 엄청나게 복잡한데.
01:31장남을 결혼 안 한 미혼이다라고 해서 당첨됐는데.
01:35천아람 의원실에서 보니까 아니 신혼집도 이미 다 마련해놨고 같이 딴 데서 살고 있는 건 아니야.
01:42그런데 주소만 엄마, 아버지 집으로 해놓고 혼인신고도 늦게 했는데 알고 봤더니 자동차 보험은 또 부부한정으로 해놓고.
01:51앞뒤가 너무 안 맞는다 이거예요.
01:52어떻게 보십니까?
01:53그러니까 폭언, 갑질, 욕설 이런 것들로 젊은 청년들.
01:59자기 의원실에 있었던 인터넷에 소리 지르는 건 우리나라 모든 국민들이 다 들어봤을 거 아니에요.
02:06그걸 계속 듣는 것도 우리들로서는 굉장히 트라우마가 있는데.
02:09또 한편에서는 부를 형성하는 과정, 재산을 늘려가는 과정이나 돈을 늘려가는 과정에서 너무 부지런하게 열일을 하시면서 우리가 보통 서민들을 생각할 수 없는 것들을 다 준비해서 한 거예요.
02:23대표적인 게 저렇게 강남에 있는 로또 아파트 청약을 불법적이고 탈법적인 방법으로 해서 결국 받아내서 그 청약에 당첨됐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지금 1년이 채 안 된 사이에서 지금 몇십억의 시세 차익을 챙긴 거 아닙니까?
02:39그리고 지금 위장 미혼이라는 정황들이 지금 여기저기서 다 나오는데 앵커께서 말씀하신 자동차 보험 갱신할 때 부부 한 장 특약을 해놓은 것도 있지만 그 비슷한 언론 기사에서 또 어떤 게 있냐면
02:50그 부부가 사는 집으로 계약을 했던 용산의 전세 계약, 그 전세 계약이 부부 공동 전세 명의로 돼 있어요.
02:59아니 그러면 결혼 안 한 상태로 위장 미혼이면 왜 남녀가 같이 공동 전세 명의로 7억 5천인가 비싼 고가의 전세인데 그걸 설정을 했습니까?
03:09그러니까 저는 누가 봐도 저건 그 강남의 로또 청약을 당첨하기 위해서 부양가족 한 숫자 하나를 올리기 위해서 모든 것들을 다 틈새를 보고
03:2324점을 다 최대한 채우기 위해서 결혼시킨 이미 몇 개월 전에 결혼식까지 올려서 결혼한 아파트까지 전세 계약을 부부가 공동 명의로 하고
03:33그리고 부부 한정 특약하고 자동차 보험까지 갱신한 사람이 미혼이라고 자기 부양자 가지고 올려놨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3:40그리고 일단 결혼식을 했잖아요. 청약적으로.
03:42그럼요. 결혼식 했을 때 그러면 청첩 안 했겠어요? 결혼식장에 온 사람이 수두룩할 텐데.
03:47이해운 지명자는 혼주잖아요. 혼주.
03:48그러니까요. 그런 식의 큰 돈벌이를 챙겼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떳떳하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03:53저는 그래서 오늘 10시부터 청문회가 열리면 이 유장 미혼 의혹에 대해서는 이건 불법적인 겁니다.
03:59그래서 형사 처벌이 가능한 명확한 증거와 그 속옷 같은 질문이 나오면 저는 여기서 빠져나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04:06특히 우리 돌직구에서 정말 한때 엄청난 시청률을 끌었던 차테크.
04:11차테크.
04:12정말 자기가 국회의원 시절에 후원금으로는 비싸게 사고 국회의원 끝나고 일반인이 되면 그 비싼 차를 아주 싼 값에 사고
04:18거꾸로는 자기가 일반인일 때 샀던 고급 수용차를 국회의원이 되니까 국회의원 후원금으로 또 비싸게 사고
04:24정말 우리가 생각해도 상상 못할 차테크로 돈을 벌었잖아요.
04:28오늘 청문회에서도 나오겠네요.
04:30당연히 나오겠죠.
04:31그러니까 그런 걸 보면 인성이나 성정 측면에서 저렇게 막말을 하고 야야 폭언을 했던 그 한 모습하고
04:40그렇지만 악착같이 있는 기회를 다 찾아와서 불법 탈법을 넘나들면서 엄청나게 돈을 모아서 재산을 축적했던 이 모습.
04:48이미 저는 공주 후보자로서는 저는 낙제라고 생각합니다.
04:52이건 누가 봐도 있을 수 없는 저는 후보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늘 어차피 청문회까지 왔다면 하는 거지만 정말 국민들이 다 쳐다보고 있어서
05:00저는 이재명 대통령도 엊그저께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질문하는 걸 답변을 보면 제가 듣는 뉘앙스로는 청문회만 지나면 여론을 봐서 낙마시킬 생각이 저는 없는 건 아니다.
05:11그렇게 저는 해석이 됐었습니다.
05:13그렇군요. 자동차 보험 전문가, 양태정 변호사님. 부부안정특약이란 일단 어떤 제도입니까?
05:22자동차를 운행하시는 분들은 다 자동차 보험을 가입을 합니다.
05:26자동차 보험을 가입 안 하면 다 불법이 되거든요.
05:28그런데 이제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05:30쉽게 해서 이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사람 중에서 보험 적용이 되는 대상을 정하는 건데
05:37가장 저렴한 게 아무래도 운전자 본인만, 1인만이고 그 외에 배우자 특약이 해서 나랑 배우자만 자동차 보험 적용이 되게 할 수도 있고요.
05:49좀 더 넓은 게 가족 특약이 있습니다.
05:50가족 특약은 직계 존속, 어떤 보험사에 따라서는 장인, 장부나 시어머니까지 되는 경우도 있고.
05:56그렇군요.
05:57자녀 되는 경우도 있고.
05:58그럼 중요한 건 배우자 한정 특약은 배우자가 아닌 여자를 배우자다라고 해서 시킬 수 있어요?
06:05안 되죠.
06:05거기다 조사를 하죠.
06:06보험사에서 보통 법률혼일 땐 경우에는 가족관계 증명서나 허인관계 증명서만 제출하면 되고
06:12사실혼일 경우에는 보통 실제 사는지 그래도 보통 이런 경우에 청첩장 같은 걸 낸다든가
06:20실제 결혼을 했다, 혼인신고 안 했다든가 그런 식으로 따지게 됩니다.
06:23왜냐하면 배우자 아닌 사람을 등록하려면 별도로 추가 1인 지정이 있는데
06:29추가 1인 지정.
06:30아, 배우자가 아니면 부부 한정이 아니라 추가 1인 지정을 해야 된다.
06:35역시 자동차 보험 특약 전문가입니다.
06:37배우자 특약이 좀 싸고.
06:39배우자 특약이 싸고.
06:40사실 이런 걸 이렇게까지 생각했으면 추가 1인을 했으면 이걸 피했겠지만
06:44여기서도 재테크가 발휘가 되는 거죠.
06:46이게 기가 막힌 지점이군요.
06:48사실 그래서 이게 저렇게 배우자 특약까지 했는데 아직 부부가 아니었다라고 하는 건 말이 안 되는 게
06:55그럼 결혼식을 해놓고 또 추기금을 받았을 거란 말이에요.
06:59그러면 결혼식 오고 와서 추기금 낸 사람들한테 다 사기친 겁니다, 사실.
07:03그럼 아니, 결혼도 안 하고 약혼자고 아직 혼인 성립이 안 됐다고 하는데
07:06결혼식 치러놓고 추기금 받으면 추기금 낸 사람은 뭐가 됩니까?
07:10약혼식에 돈을 낸 것도 아니고 결혼도 안 된 건데 돈을 냈으면
07:13사실 추기금 돌려줬어야죠, 안 냈으면.
07:15그래서 저는 이거야말로 이거는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7:19거의 청문위원급의 날카로운 지적. 김유정 의원님.
07:23추기금 낸 사람 1인.
07:25추기금 내셨군요, 김유정 의원님께서.
07:28지금 위장 미혼 의혹은 이 9월 부정 청약 의혹이잖아요.
07:36단순히 결혼한 사람은 미혼이라고 위장했다는 게 아니라, 도의적인 문제가 아니라
07:40부정한 방법으로 아파트 청약을 했느냐에 불법과 합법의 경계사의 문제와 같은 말이잖아요.
07:47그래서 심각한 거죠, 사실은.
07:50여러 가지 의혹들이 있는데, 갑질부터 영종도 땅 포함한 부정주택 청약까지 쭉 있습니다.
07:58또 자녀들의 대부업체 투자 현황까지 여러 가지가 있는데,
08:04그중에서 국민들의 마음에 제일 긁히는 것은 이 부정주택 청약이 문제인 것 같아요.
08:10요즘에 결혼식 올리고서 혼인신고 나중에 하는 커플들도 많아요.
08:15그걸 다 모두가 저마다의 사연이 있을 테니까, 거기에 대해서 비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08:22다만, 2023년 12월 16일 날 결혼을 했는데, 2025년 11월 며칠 날인가 혼인신고를 하잖아요.
08:292년 있다 하게 되는데, 왜 그럼 혼인신고를 안 했느냐.
08:33이거는 불법적인 꼼수가 있었던 거 아닙니까?
08:36그 지점이 문제인 거죠.
08:37그러니까 혼인신고를 늦게 한 게 문제가 아니고, 며느리를 며느리라 부르지도 못하는 이 비극적인 상황에서.
08:43그렇잖아요.
08:44약혼자라고 부르잖아요, 이해온 후보자가.
08:47그런 것도 참 저는 우픈 이야기 같았어요.
08:50그래서 그 사이에 혼인신고 안 한 이유가 바로 이렇게 주택 청약을 위해서 했다라는 것이 이럴 수가 있는가.
08:58재산 증식을 위해서 불법적인 뭔가를 행위를 한 거잖아요.
09:02이 부분에 대해서 나 소명할 수 있다라고 기자들이 아침마다 물었을 때 답변을 했기 때문에,
09:07이거를 오늘 청문회에서 해명을, 아 그랬구나, 이해할 만하네 라고 해명하지 못한다면 문제가 있겠죠.
09:15그런가 하면 자녀의 조기 유학, 초중등교육법 위반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09:24장남과 차남, 미국 학교에 다닌 시기가 2002년에서 2004년.
09:30이해온 후보자는 2002년에 이회창 당시 총재 대선 정책특보에 오김했고요.
09:352004년에는 서울 서초갑에 당선이 됐습니다.
09:38주진우 의원님, 이 의혹은 어떤 의혹입니까? 문화일보 보도인데요.
09:46원래 아주 어렸을 때 조기 유학을 보내게 되면 부모 없이 갔을 경우에 아이들 정서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가 있고,
09:54그래서 조기 유학 열풍이 사실상 대한민국 교육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부모와 동반해서 어쩔 수 없이 부모가 외국에 갔을 때 같이 아이들을 동반할 수 있도록 법에 규정이 되어 있는.
10:06그게 법으로 정해진 거군요.
10:07그런데 지금은 아이를 혼자 기숙학교나 혹은 또 거기 지인이나 다른 사람한테 보내놓고 부모는 여기서 직장을 가지면서 왔다 갔다 하는 것이죠.
10:18그래서 그 부분은 초중등 교육법 위반이 명백해 보이고요.
10:25제가 이해온 후보자가 지금 가려는 자리가 기획예산처 자리예요.
10:29그러니까 돈을 다루고 나라, 국가의 열쇠를 맡기는 자리인데 가만 보면 이때까지 했던 일생의 일련의 행위들이 그냥 재테크 수준을 넘어서서
10:40법의 허점에 대해서 편법을 이용하거나 불법을 불사해서라도 이권을 챙기는 모습이 너무 자주 있거든요.
10:47아까 2년 동안 위장 미혼이라는 신조어로 낳은 이 사례도 2년인가 동안 혼인신고를 안 하고 버티면서 저 청약이 한 번에 된 게 아니에요.
10:58여러 번에 걸쳐서 허위 청약을 하다 보니까 된 것이고 제도를 너무 잘 알고 있는 거죠.
11:04너무나 경쟁이 치열한데 이 부분에 대해서 만약에 부양가족이 아들 둘만 내가 부양하고 있다고 하면 저 점수가 택도 없이 떨어집니다.
11:15아예 지원 자체가 안 되는 점수가 돼요.
11:173명이 유지가 돼야지 계속 청약을 할 수 있고 그 35년 동안 집을 안 가지고 있었던 거기 때문에
11:24한 방에 만회하겠다라는 어떤 정확한 계산을 가지고 계속해서 신청을 했던 것이기 때문에
11:30그냥 어쩌다 한 번 한 게 아니고요.
11:33영종도 땅 투기도 그렇습니다.
11:35자기가 KDI 하면서 그쪽 부근 상황을 잘 아는데
11:38그 당시 영종도가 개발되니까 땅들이 계속 수용이 된단 말이죠.
11:42그러니까 사실은 그 자리는 별로 쓸모없는 땅처럼 보여지는데
11:47개발이 되면 수용될 수 있는 딱 노른자의 땅을 찍어서 사서
11:514년 만에 한 2, 30억 원을 남기고 다시 가져간 것이거든요.
11:56아까 김급식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12:01여기 무슨 차택구도 하고 또 보험 관련된 것도 하고
12:05뭔가 불법적인 상황이 나오면 무조건 참지를 못하는 거예요.
12:09그래서 대부업체 투기했다는 의혹도 또 나왔는데
12:13그것도 그 당시에 금리가 굉장히 높아서 대부업이 잘 되던 때입니다.
12:18그러니까 아들들을 그 대부업체에 뭔가 태워가지고
12:22아들들 재산을 갑자기 확확 늘려주는 장면이거든요.
12:26이렇게 편법과 불법을 연속적으로 한 번도 예외 없이 한 사람에게
12:31우리 대한민국 곳간의 열쇠를 막힐 수 있느냐 이런 문제이기 때문에
12:35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더 이론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12:40청문회를 통해서 이해원 후보자가 과연 이 각종 의혹들에 대해서
12:44충분한 해명을 할 수 있는지도 국민들이 지켜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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