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둘, 셋!
00:02안녕하세요 쇼케이스자입니다!
00:04이렇게 힘차게 인사를 해주셨는데요
00:06저희가 쇼케이스를 해보는 게 두 번째인데
00:08사실 재작년 4월에 쇼케이스를 했던 거라서
00:12사실 좀 굉장히 떨립니다
00:14많은 기자분들도 많이 계시고
00:16또 저희 앨범을 공식적으로 소개하러 나온 자리이기 때문에
00:20오늘 준비한 것만큼 최대한
00:22한번 열심히 해보고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0:25지난주 금요일에 단독 콘서트도 했는데
00:27아주 롤링홀을 뒤집어놨다고 들었습니다
00:29네 뒤집고 왔습니다
00:33저희가 롤링홀 콘서트를
00:37단독 콘서트라는 것을
00:39사실 작년 3월에 마지막으로 하고
00:42이번에 1월에 또 처음으로 했는데
00:45그때 정말 관객분들도 많이 와서 호응도 많이 해주시고
00:49저희가 이번에 특별하게
00:51저희가 샛리스트는 항상 원래 짜왔었지만
00:53이제 저희가 뭔가 무대 연출이라던가
00:56구성을 저희끼리 직접 다 짜가지고 먼저 회사분들한테 올렸습니다
01:00올려서 그대로 진행을 하게 됐는데
01:04정말 저희가 생각했던 그런 반응들이 똑같이 나와주셔가지고 관객분들이
01:08되게 재밌고 뿌듯했던 공연이었습니다
01:12네
01:14이 싱글이나 미니앨범을 많이 내는데
01:16아니 어떻게
01:18하... 정규앨범이요?
01:20그리고 수록곡이 14개요?
01:22네
01:24아니 어떻게 이렇게 된 거예요?
01:26저는 산이고요
01:28일단은 저희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01:3114곡이 다 캐치다 형이 직접 제작한 곡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고
01:36또 저희는 이제 정규앨범이 없는 밴드는
01:40정확한 평가를 받기 어렵다고 생각이 들어서
01:43저희가 또 언제까지 신인일 수도 없고
01:46계속해서 발전하여야 하는 최고의 밴드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01:49정규앨범을 꼭 발매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나오게 됐습니다
01:52특히나 이제 악기 연주 녹음까지 직접 해야 하잖아요
01:56혹시 에피소드가 좀 많이 있지 않겠습니까? 네
02:00제가 기억에 남는 게 하나 있는데요
02:02아 저는 라면입니다
02:04네 잘 부탁드립니다
02:05네 어 저는 이제 저희 수록곡 중에
02:09어딕티드라는 노래가 있는데
02:10그 노래가 약간 뮤즈님들의
02:13Time is running out 이라는 노래와 되게 흡사한 부분을 많이 갖고 있는데요
02:18그 노래가 그렇게 딱 그 어딕티드가
02:21딱 그 어딕티드라는 노래가
02:23이제 Time is running out 처럼 나왔으면 좋겠다 하고 불렀는데
02:26생각보다 녹음 때 제가 너무 착하게 불러놓은 거예요
02:29그래가지고 녹음 끝나고 너무 화가 나서
02:33이제 작업실에 혼자 돌아가면서
02:35편의점에서 위스키를 한 병 사가지고
02:37내가 꼭 이 취한 느낌을 반드시 살려보고야 말겠다
02:41생각을 해서 한 새벽 4시 반까지
02:44그 Time is running out 이랑 어딕티드랑 계속 번거로워가면서
02:48술 마시면서 불렀습니다
02:50아 술을 마시면서요?
02:51네
02:52혹시 어떤 술을 먹었는지 좀
02:54그때 이제
02:55조니 워커 블랙라벨을
02:57아니
02:58아니 3명을 말해도 되나요?
03:00이름까지 이렇게
03:01위스키를 네
03:02위스키를 네
03:03그래요 네 강력한 술을 먹으면서
03:05아 근데 어떻게 그
03:07먹고 있는 현장을
03:09마시고 있는 현장을 우리 멤버들이 봤나요?
03:11어 보지는 못했고 저는 기훈입니다
03:14제보를 하나 하자면
03:16제보요 네
03:17그 술을 먹었다라는 이야기 들었는데
03:19남현이가 술을 잘 못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03:22그래서 그 위스키가 저희가 생각하는 그런 큰 한 병의 위스키가 아니라
03:27미니어처 하나를 사서 마시고 취해서 혼자
03:30겉멋에 잔뜩 취해서 그런 허세를 조금 부리지 않았나
03:34하는 그런 웃긴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03:38네 저 할 말 있어요
03:39네 뭔데요 뭔데요
03:40제가 뭐 술을 잘 먹는 편은 아니지만
03:43이제 즐겨 마시지도 않고 하지만
03:45네 700ml 였습니다
03:47오 네
03:48그거를 반 병을 넘게 마시면서 했다는 거는
03:50제가 정말 화가 많이 나는 상태였어요
03:53아 그래요?
03:54자 그래서 지금은 만족하나요?
03:57녹음보는 그렇게 나왔지만
03:59네
04:00라이브 때 이제 확인을 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4:02일단 국내 밴드 선배님들 중에서
04:05데이식스 선배님을 굉장히 롤모델로 삼고 있고요
04:08이유는 데이식스 선배님들도
04:11밴드로서의 길을 오래 걸으시고
04:14이제는 고척돔에서 3일 연속 매진을 시킬 만큼
04:17파급력이 있는 밴드라고 생각을 해서
04:19저희 또한 그런 좀
04:22탑클래스 밴드가 되기 위해서
04:24롤모델로 삼았고
04:25저희의 꿈이자
04:27이제 앞으로 나아갈 행보이지 않나
04:29싶어서 뽑아왔습니다
04:32네
04:33혹시 그 질문에 이어서
04:34콜라보 하고 싶은 아티스트도 좀 있을까요?
04:37아 정말입니다
04:38저는 개인적으로
04:40아이유 선배님과 콜라보를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04:43아이유 선배님 노래 중에
04:45좋은 날이라는 노래가 있잖아요
04:47저희도 이번에
04:48저희 이볼브 정규 앨범 트랙 다섯 번째에 있는
04:51더 좋은 날이 있기 때문에
04:53좀 잘 연관성을
04:54묻혀볼 수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04:57아이유 선배님
04:59아이유 선배님
05:0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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