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북한의 무인기 도발 주장은 정치권 공방으로 번졌습니다.
00:04국민의힘이 북한을 적반하장이라고 비난하면서도 이재명 정부의 안보관을 지적하자
00:10민주당은 북한의 일방적 주장만 믿고 무책임한 정치 공세를 하지 말라고 맞받았습니다.
00:16박홍구 기자입니다.
00:20국민의힘은 먼저 최근까지도 탄도미사일 발사 등 도발을 일상처럼 반복해온 북한이
00:26주권 침해 운운하는 건 적반하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00:31그동안 무력 시위로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켜 왔으면서
00:34피해자 행세를 하는 건 책임 전가이자 내부 결속용 선전공세일 뿐인 한 겁니다.
00:41그러면서 이재명 정부의 안보관이 무언직하다며
00:45안보마저 정쟁으로 끌어들이는 행태가 재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00:56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사실관계 확인 없이 북한의 일방적 주장을 빌미로
01:11무책임한 정치 공세를 하고 있다고 맞받았습니다.
01:15그러면서 이재명 정부와 이 대통령을 외환혐의라고 하는 건
01:20궤변이고 망언이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1:23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를 향해 남이 하면 외환 혐의입니까?
01:28라는 궤변으로 이재명 대통령을 외환죄 수사와
01:32재판 대상으로까지 거론하는 망언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01:37민주당은 북한의 주장 하나만으로 정치 공세에 나서는 것은
01:41결과적으로 북한의 선전과 심리전에 동조하는 꼴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01:46전임 윤석열 정부에 이어 이재명 정부 들어서도 무인기를 보냈다는 북한의 주장이
01:52사실 여부가 가려지기 전까지는 여야의 공방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01:58YTN 박홍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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