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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비즈니스콤플렉스, GBC가 기존 105층 1개 동 대신 49층 세 개 동으로 지어집니다.

개발 계획 변경에 표류했던 사업이 추가 협상을 통해 오는 2031년 준공을 목표로 다시 추진됩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삼성동에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의 GBC 공사 현장입니다.

옛 한국전력 부지로, 현대차그룹이 신사옥 등을 짓기 위해 지난 2014년 매입했습니다.

애초 105층짜리 한 개 동으로 짓기로 했지만, 공사비가 오르고 군 작전 제한 사항 등 변수가 생기면서 기존 설계안을 접었습니다.

서울시는 현대차그룹이 낸 바뀐 계획안으로 추가 협상을 벌인 끝에, 오는 2031년 준공을 목표로 49층 세 개 동 건립을 확정했습니다.

[김창규 /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 : 현대차 GBC 추가 협상이 완료되어서 사업이 본격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5.6%로 나와 있습니다.]

새로 나온 조감도입니다.

49층 타워 3개 동 전면에는 전시장과 공연장이 들어서고, 옥상에는 15,000㎡에 달하는 대규모 정원이 만들어집니다.

중앙에는 영동대로와 지상광장을 연결하는 14,000㎡ 규모의 도심 숲이 생깁니다.

이곳 아래에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지하와 연계되는 복합 소비·문화 공간이 들어서고, 타워동 최상층은 한강과 강남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 공간으로 꾸며집니다.

이렇게 바뀐 계획으로 105층 전망대 등이 무산되면서 기존에 감면해준 공공기여액 일부도 추가로 부담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공 기여 총액은 1조9,827억 원으로 2,300억 원 넘게 늘어납니다.

이 공공기여금은 영동대로 지하 복합환승센터 구축과 잠실경기장 리모델링 등에 투입합니다.

서울시는 5조 원이 넘는 공사비가 들어가는 GBC 개발로 생산유발효과만 앞으로 26년 동안 510조 원이 넘고, 146만 명에 달하는 고용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YTN 이형원입니다.

영상기자 : 정희인
영상편집 : 송보현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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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 컴플렉스 GBC가 기존 105층 1개동 대신 49층 3개동으로 지어집니다.
00:09개발계획 변경에 표류했던 사업이 추가협상을 통해 오는 2031년 준공을 목표로 다시 추진됩니다.
00:16이형원 기자입니다.
00:20서울 삼성동에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의 GBC 공사 현장입니다.
00:24옛 한국전력부지로 현대차그룹이 신사옥 등을 짓기 위해 지난 2014년 매입했습니다.
00:32애초 105층짜리 1개동으로 짓기로 했지만 공사비가 오르고 군 작전 제한사항 등 변수가 생기면서 기존 설계안을 접었습니다.
00:42서울시는 현대차그룹이 낸 바뀐 계획안으로 추가협상을 벌인 끝에 오는 2031년 준공을 목표로 49층 3개동 건립을 확정했습니다.
00:52현대차 GBC 추가협상이 완료되어서 사업이 본격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01:00공정률이 5.6%로 나와 있습니다.
01:05새로 나온 조감도입니다.
01:0749층 타워 세계동 전면에는 전시장과 공연장이 들어서고 옥상에는 1만 5천 제곱미터에 달하는 대규모 정원이 만들어집니다.
01:16중앙에는 영동대로와 지상광장을 연결하는 1만 4천 제곱미터 규모의 도심 숲이 생깁니다.
01:24이곳 아래에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지하와 연계되는 복합소비문화공간이 들어서고
01:30타워동 최상층은 한강과 강남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공간으로 꾸며집니다.
01:37이렇게 바뀐 계획으로 105층 전망대 등이 무산되면서 기존에 감면해준 공공기여액 일부도 추가로 부담하도록 했습니다.
01:47이에 따라 공공기여 총액은 1조 9,827억 원으로 2,300억 원 넘게 늘어납니다.
01:55이 공공기여금은 영동대로 지하 복합환승센터 구축과 잠실경기장 리모델링 등에 투입합니다.
02:01서울시는 5조 원이 넘는 공사비가 들어가는 GBC 개발로 생산 유발 효과만 앞으로 26년 동안 510조 원이 넘고
02:11146만 명에 달하는 고용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02:16YTN 이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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