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상국립대학교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전형에서 학교폭력 가해 이력이 확인된 지원자들을 대거 불합격 처리했습니다.
00:105일 경상국립대에 따르면 대학은 최근 마감한 수시모집 전형에서 학교폭력 조치 이력이 있는 지원자 29명을 최종 불합격 처리하거나 전형 자격 미달로 배제했습니다.
00:21이번 조치는 교육부가 추진 중인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에 따라 모든 대학 입시 전형에 학교폭력 조치사항 반영이 의무화된 데 따른 것입니다.
00:32경상국립대는 앞서 학교폭력 기록이 있는 지원자에 대해 전형 총점 감점 또는 사안의 경중에 따른 부적격 처리를 하겠다는 방침을 사전에 공지했습니다.
00:41이에 따라 대학 측은 지원자들의 학교생활기록부를 전수조사해 학교폭력 관련 기재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00:47조사 결과 대학이 정한 부적격 기준에 해당하는 지원자들은 입학 사정관 심의를 거쳐 최종 탈락 처리됐습니다.
00:55대학 측은 이번 조치에 대해 지역 거점 국립대로서 권전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예비 사회인으로서의 인성과 책임 의식을 중시하겠다는 취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1:07경상국립대 관계자는 공정한 입시 문화를 정착시키고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관련 규정을 엄격히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01:16경상국립대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