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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거래일을 맞은 코스피가 그동안 한 번도 밟지 못한 4,300선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의 선전이 상승세를 이끄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김태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붉은 말의 해, 첫 문을 연 국내 증시가 거침없는 상승세로 4,300고지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코스피는 거래 시작부터 우상향하며 전 거래일보다 2.27% 급등한 4,309.63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가 총액 역시 사상 최대인 3,5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6천3백억 원대 순매수를 기록하며 매수세를 주도했습니다.

증시를 끌어올린 효자 종목은 대형 반도체주였습니다.

국내 시총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중과 종가 기준 모두 나란히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삼성전자는 무려 7.17% 급등한 주당 12만 8천5백 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13만 전자'를 눈앞에 뒀고, SK하이닉스 역시 4% 가까이 급등한 주당 67만 7천 원으로 새 기록을 썼습니다.

[이 경 민 / 대신증권 연구위원 : 작년 연말부터 시작됐던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상황에서 연초가 되면서 이익전망 상향 조정, 목표 주가 상향 조정이 계속 이어졌고 그런 기대감들이 반도체 강세로 이어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2.17% 급등한 945.57로 거래를 마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439원으로 출발해 소폭 등락을 거듭하다, 2.8원 오른 1,441.8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

YTN 김태민입니다.

촬영기자 : 이상엽
디자인 : 신소정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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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새해 첫 거래일을 맞은 코스피가 그동안 한 번도 밟지 못한 4,300선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00:09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의 선전이 상승세를 이끄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00:16김태민 기자입니다.
00:20붉은 말의 해 첫 문을 연 국내 증시가 거침없는 상승세로 4,300고지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00:28코스피는 거래 시작부터 우상향하며 전 거래일보다 2.27% 급등한 4,309.63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00:38시가총액 역시 사상 최대인 3,5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00:42투자자별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6,300억 원대 순매수를 기록하며 매수세를 주도했습니다.
00:48증시를 끌어올린 효자 종목은 대형 반도체주였습니다.
00:51국내 시총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중과 종가 기준 모두 나란히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01:01삼성전자는 무려 7.17% 급등한 주당 12만 8,500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13만 전자를 눈앞에 뒀고,
01:09SK하이닉스 역시 4% 가까이 급등한 주당 67만 7천원으로 새 기록을 썼습니다.
01:14작년 연말부터 시작됐던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상황에서
01:19연초가 되면서 이익 전망 상향 조정, 목표주가 상향 조정 버스가 계속 이어졌고,
01:26그런 기대감들이 반도체 강세로 이어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1:30코스닥도 2.17% 급등한 945.57로 거래를 마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01:36원달러 환율은 1,439원으로 출발해 소폭 등락을 거듭하다 2.8원 오른 1,441.8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
01:46YTN 김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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