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 진행 : 나경철 앵커, 박세미 앵커
■ 출연 :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희망 2026]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희망차게 시작하는 2026년 새해인데요. 새해 경제 전망은 어떨지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코스피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지난해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하며 45년 만에 새 역사를 썼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후보 시절에 5000 시대를 공약했고 오천피시대가 열릴지 어떻게 보십니까?
[이인철]
지난해는 에브리싱 랠리였습니다. 1년 정도 회기해서 지수든 원자재든 수익률 1위 상품 꼽으면 뭘까요? 원값이었어요. 은값이었습니다. 두 번째가 백금이 120% 올랐습니다. 코스피가 75. 6%가 올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펀드매니저들 85%는 올해 더 간다. 최고 5500선까지 가지 않겠느냐라는 건데. 이거 믿어도 되나. 왜냐하면 지난해 코스피 4000선 전망한 증권사가 전무합니다. 지난해 전망치 돌아보니 저점은 코스피가 2250에서 고점이 3200포인트예요. 1000포인트 가까이 차이납니다. 그러니까 원숭이도 너무 자주 낙마한다. 참고만 하자라는 얘기인데. 올해 전망치를 보게 되면 최저 하단은 증권사들이 키움증권이 3500선까지 떨어질 수 있다, 하단. 그리고 상단의 경우에는 5500선을 얘기하고 있는데 크게 세 가지를 기대하고 있어요. 정책에 대한 기대감. 상법개정안부터 시작해서 배당수급 분리과세 같은 정책 기대감. 또 하나는 유동성. 돈이 너무 많아. 나만 없지. 돈이 너무 많아서 유동성 장세가 이어지고 또 하나는 AI발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 도래하다 보니까 코스피 상장사들의 영업이익이 엄청납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데 그 주역을 보니 반도체주다, 이 얘기는 반도체 하나 빼면 뭐 남지? 쏠림현상이 너무 심하다 보니 나머지 업종의 실적은 그다지 못하지 좋지 않고요. 또 하나 계속해서 지난해 걸림돌이 됐던 게 환율, 금리 그리고 트럼프 리스크 여전하다는 것들이 아마 가장 큰 리스크고. 특히나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서 우리가 매년 200억 달러씩 올해 원년이거든요. 이거 빠져나가면서 과연 외환시장 괜찮을까? 이런 것들이 변수입니다.
정부가 서학개미를 국내 증시로 유도하기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601010931466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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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희망 2026]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희망차게 시작하는 2026년 새해인데요. 새해 경제 전망은 어떨지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코스피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지난해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하며 45년 만에 새 역사를 썼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후보 시절에 5000 시대를 공약했고 오천피시대가 열릴지 어떻게 보십니까?
[이인철]
지난해는 에브리싱 랠리였습니다. 1년 정도 회기해서 지수든 원자재든 수익률 1위 상품 꼽으면 뭘까요? 원값이었어요. 은값이었습니다. 두 번째가 백금이 120% 올랐습니다. 코스피가 75. 6%가 올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펀드매니저들 85%는 올해 더 간다. 최고 5500선까지 가지 않겠느냐라는 건데. 이거 믿어도 되나. 왜냐하면 지난해 코스피 4000선 전망한 증권사가 전무합니다. 지난해 전망치 돌아보니 저점은 코스피가 2250에서 고점이 3200포인트예요. 1000포인트 가까이 차이납니다. 그러니까 원숭이도 너무 자주 낙마한다. 참고만 하자라는 얘기인데. 올해 전망치를 보게 되면 최저 하단은 증권사들이 키움증권이 3500선까지 떨어질 수 있다, 하단. 그리고 상단의 경우에는 5500선을 얘기하고 있는데 크게 세 가지를 기대하고 있어요. 정책에 대한 기대감. 상법개정안부터 시작해서 배당수급 분리과세 같은 정책 기대감. 또 하나는 유동성. 돈이 너무 많아. 나만 없지. 돈이 너무 많아서 유동성 장세가 이어지고 또 하나는 AI발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 도래하다 보니까 코스피 상장사들의 영업이익이 엄청납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데 그 주역을 보니 반도체주다, 이 얘기는 반도체 하나 빼면 뭐 남지? 쏠림현상이 너무 심하다 보니 나머지 업종의 실적은 그다지 못하지 좋지 않고요. 또 하나 계속해서 지난해 걸림돌이 됐던 게 환율, 금리 그리고 트럼프 리스크 여전하다는 것들이 아마 가장 큰 리스크고. 특히나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서 우리가 매년 200억 달러씩 올해 원년이거든요. 이거 빠져나가면서 과연 외환시장 괜찮을까? 이런 것들이 변수입니다.
정부가 서학개미를 국내 증시로 유도하기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601010931466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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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희망차게 시작하는 2026년 새해인데요.
00:04새해 경제 전망은 어떨지, 이인철 참 좋은 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00:10안녕하세요.
00:11어서오십시오.
00:12먼저 코스피 얘기를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14지난해 코스피가 4천선을 돌파하면서 45년 만에 새 역사를 썼는데,
00:19사실 이재명 대통령도 후보 시절에 코스피 5천 시대를 공약을 하기도 했고,
00:255천피 시대가 진짜 열릴지 어떻게 좀 예상하십니까?
00:28맞습니다. 지난해는 사실 에브리싱 랠리였습니다.
00:33국제유가하고 비트코인하고 원화만 안 사면 다 올랐어요.
00:38과거로 1년 정도 회기해서 지수든 원자재든 수익률 1위 상품 꼽으라면 볼까요?
00:46은값이었어요.
00:47은값이요.
00:47은값이 무려 1년 만에 167%가 올랐습니다.
00:51두 번째가 백금이었어요.
00:55백금이 150%가 올랐습니다.
00:57그런데 한국 증시 나쁘지 않아요.
00:59코스피가 3위입니다.
01:0175.6%가 올랐습니다.
01:05정말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펀드 매니저들 85%는 올해 더 간다.
01:13최고 한 5,500선까지 가지 않겠느냐라는 건데 이거 믿어도 되나?
01:19왜냐하면 지난해 코스피 4,000선 전망한 증권사가 전무합니다.
01:26지난해 전망치 돌아보니 저점은 코스피가 2,250에서 고점이 3,200포인트예요.
01:331,000포인트 가까이 차이 납니다.
01:35그러니까 원숭이도 너무 자주 낙마한다.
01:38참고만 하자라는 얘기인데 올해의 전망치를 보게 되면 최저하다는 증권사들이 키움증권이 한 3,500선까지 떨어질 수 있다.
01:48하단.
01:49그리고 상단의 경우는 한 5,500선을 얘기하고 있는데 크게 세 가지를 기대하고 있어요.
01:55정책에 대한 기대감.
01:57상법 개정안부터 시작을 해서 배당소득 분리와세와 같은 정책 기대감.
02:03또 하나는 유동성.
02:05돈이 너무 많아.
02:06나만 없지.
02:07돈이 너무 많아서 유동성 장세가 헤어지고.
02:09또 하나는 AI발 과연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 좀 도래하다 보니까 코스피 상장사들의 영업이익이 엄청납니다.
02:20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데 그 지역을 보니 반대체주다라는 얘기인데요.
02:25이 얘기는 반도체 하나 빼면 뭐 남지?
02:29쏠림 현상이 너무 심하다 보니 나머지 업종의 실적은 그다지 좋지는 않고요.
02:33또 하나, 우리 지금 계속해서 지난해 걸림돌이 됐던 게 환율, 금리, 그리고 트럼프 리스크, 여전하다라는 것들이 아마 가장 큰 리스크고.
02:44특히나 이제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서 우리가 이제 매년 200억 달러씩 올해 원년이거든요.
02:52이거 빠져나가면서 과연 외환시장 괜찮을까? 이런 것들이 변수입니다.
02:55네. 정부가 또 서학개미를 국내 증시로 좀 유도하기 위해서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 같은 유인책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03:07실제로 넉 달 만에 주식 거래가 순매도세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03:12이 흐름은 어떻게 분석하세요?
03:14맞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미국장보다는 국장이 더 나을 수 있다고 보고 있거든요.
03:19우리가 많이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좀 저평가 상태인 건 맞습니다.
03:23그래서 이제 정부가 여러 가지, 서학개미, 유탄하면 세제 혜택 주겠다는 겁니다.
03:32현재 해외 주식에서 수익이 발생하게 되면 기본공제 250만 원 제외하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22%의 양도세를 걷어요.
03:42그런데 올해 한시적으로 1인당 5천만 원까지 비과세 해주겠다.
03:451분기 내로 들어오면 100% 세금 깎아주고 3분기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반값으로 굉장히 세금 인하폭이 줄어드니 빨리 귀환하라라는 얘기인데
03:57서학개미들 미국 주식 얼마나 갖고 있냐?
04:011,600억 달러 갖고 있어요.
04:03235조 원어치 갖고 있습니다.
04:05그런데 이게 과연 유인책이 될까?
04:09서학개미 절반 해당 사항이 없어요.
04:12왜냐? 미국식 투자했다고 다 오른 게 아니야.
04:15절반은 손해보고 있으니까 세금 이득 본 거 깎아줄래야 해당 사항이 없기 때문에
04:20그러면 나머지 절반은 고민할 것 같아요.
04:24이들의 선택이 중요한데 네티즌은 벌써부터 최적의 조합이 뭐냐?
04:281인당 5천만 원까지 세금 깎아준다고 했으니까 딱 한도만큼만 미국 주식 매도하고
04:341분기에 들어오면 세금 다 깎아주니까 가장 그게 최적의 조합인데
04:39그러다 보니 지금 국내 투자는, 국장 투자는 동학개미들은 좀 화가 났죠.
04:47왜냐? 아니 왜 서학개미들 수익률만 높여주냐? 라는 볼멘 소리 나오고 있죠.
04:52그다음에 이 기준 시점이 뭐냐?
04:53미국 주식 12월, 지난해 12월 23일자 기준 보유하고 있어야 돼요.
04:59그 이후에 팔아야 되는데 난 좀 더 먼저 팔았는데 나는 해당 사항이 없다.
05:04허탈해하는 분도 있는데 어쨌든 이게 정부의 추정은 뭐냐?
05:091,600억 달러의 자산 가운데 적어도 10%, 160억 달러 정도만 들어와도
05:16우리가 매년 200억 달러 내줘야 하잖아요.
05:19어느 정도 상충이 되니까 그래도 성공, 절반의 성공이 아니냐? 라는 얘기인데요.
05:24실제로 말씀하셨던 것처럼 12월 하순부터 그동안 계속 서학개미들이 미국식 사왔거든요.
05:31환율 부담도 있고, 그다음에 AI 버블론도 있고, 여기에다가 차익 실현 욕구도 있어서
05:3612월 중하순부터는 소폭 매도로 돌아섰어요.
05:41그런데 그런 기조가 좀 이어질지 여부는 좀 지켜봐야 합니다.
05:44그리고 그동안 우리 증시가 좀 저평가되어 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있다라는 분석이 상당히 좀 많았는데
05:51올해에 추진 중인 MSCI 선진지수 편입 시도가 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좀 해소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어떻게 보십니까?
06:00저는 오천시대의 최종 퍼즐, 마지막 퍼즐은 바로 MSCI 선진지수 편입이라고 봅니다.
06:07굉장히 중요합니다.
06:09이게 왜냐? 노는 물이 달라져요.
06:11이게 우리가 신흥시장에서도 지금 밀리고 있거든요.
06:14중국한테 밀려, 대만한테 밀려, 인도까지 밀리고 있어요.
06:19그러다 보니 이게 선진시장으로 분류되면 뭐가 좋느냐?
06:22앞서 제가 노는 물이 달라진다고 하는데
06:24선진지수를 추종하는 이런 큰 손들, 이른바 연기금.
06:29연기금은 수백 존의 돈을 갖고 있기 때문에
06:32한 머니, 단기 수익을 추구하는 게 아니라
06:36중장기로 안정적으로 장기 투자하는 근무가 있거든요.
06:40이걸 의무적으로 선진지수를 편입합니다.
06:43그렇게 되면 한국 증시가 MSCI 선진지수의 펌입이 되게 되면
06:47적게는 500억 달러, 많게는 800억 달러.
06:5165조 원에서 100조 원 가까운 돈이 들어와요.
06:54외국인의 신규 자금이 유입되다 보니
06:57그러면 뭐가 좋으냐?
06:59일단 한국 증시의 변동성이 낮아지게 되고
07:03코스피 밸류에이션이 올라가게 되고
07:05외국에서 돈이 그렇게 많이 들어오면
07:07환율까지 안정되는 일석삼재 효과가 있는데
07:11그래서 어제 기재부가 MSCI 선진지수 편입을 위해서
07:15외환시장, 자본시장, 종합 로드맵을 만들어서
07:19올해 초 공개하겠다라고 얘기했거든요.
07:21그런데 MSCI 측이 요구하고 있는 건 뭐냐?
07:24한국자본시장은 외국인들이 투자하기 굉장히 불편해.
07:28그러면서 외국인들의 시장 접근성을 문제를 삼고 있어요.
07:32그래서 외환시장에서 24시간 개방해라.
07:36정말 외국인들이 시차에 구애받지 않고
07:39주식 사고 팔고 원화 교환할 수 있도록 해달라라는 요구인데
07:43우리가 새벽 2시까지는 양보했거든요.
07:45그러니까 이걸 24시간 얼마나 열지 여부를 봐야 되는데
07:49그렇다고 해서 올해 발표를 안다고 해서
07:52바로 편입이 되느냐? 그건 아닙니다.
07:55먼저 관찰대상국이 먼저 등재가 돼야 돼요.
07:58그리고 난 다음 해이기 때문에 빨라야 내후년, 내년 정도가 될 수 있습니다.
08:04방금 소장님이 말씀하신 것도 그렇고 증권사의 전망도 그렇고
08:08좀 낙관적인 전망이 많아 보입니다.
08:12그런데 우리 증시에 추가 상승 걸림돌도 많은 상황이거든요.
08:16일단 환율도 그렇고요.
08:18그리고 AI 거품론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08:21이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08:23맞습니다. 환율도 그렇고요. AI 거품론도 그렇고
08:25트럼프가 쏘아올린 공. 지금 다들 보호장벽을 세우고 있어요.
08:31멕시코가 가장 먼저 캐나다, 유럽연합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08:35우리 수출로 먹고 살아야 하잖아요.
08:37수출 지난해 7천억 달러라고 축포로 쏘았는데
08:40프랑스도 대치고 연간 누적 7천억 달러를 돌파했는데
08:44이거 어떻게? 사실 AI 거품론은 늘 따라 붙었어요.
08:48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 IT벌 불과는 좀 다르다라는 겁니다.
08:52이건 실체가 좀 있어요.
08:53실체가 좀 있어서 AI는 실제로 지금 보면 서버를 넘어서
08:59자율주행이라든가 로봇이라든가 계속해서
09:02피지컬 AI로 지금 확산이 되고 있기 때문에
09:05이거는 반도체 수요가 구조적으로 늘고 있거든요.
09:09경쟁이 심해지면 심해질수록 GPU와 함께
09:11메모리 반도체, HBM이라는 초, 고대역폭 메모리가
09:16좀 필요하다 보니까 이거 만들 수 있는 데는 세 곳밖에 없습니다.
09:19SK, 삼성전자, 마이크론이에요.
09:21누가 서로 1, 2, 3위를 하냐의 문제일 뿐
09:24이 수요는 계속될 수밖에 없고
09:25그러다 보니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경우는
09:29사상 최대 실적 올해 예상이 되고 있는데
09:31왕의 기한이에요.
09:34삼성전자가 지난해 주가 125% 올랐거든요.
09:385만 전자였잖아요.
09:39연초만 하더라도 이거 언제 가냐 그랬는데
09:4211만 원, 12만 원에 육박하고 있죠.
09:44SK하이닉스 250% 올랐어요.
09:47거의 뭐 지금 16만 원에서 65만 원까지 올랐는데
09:52올해는 각각이에요.
09:54삼성전자도 영업이익이 100조 원
09:56그리고 SK하이닉스도 영업이익이 100조 원 넘어설 수 있다고 하는데
10:00지난해 초만 하더라도 중반에
10:02모근 스탠이가 반드시 겨울 온다.
10:05입장을 정말 180도 바뀌었어요.
10:07그러면서 오히려 UBS와 같은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10:11삼성전자 올해 영업이익 최대 135조 원도 될 수 있다고
10:16보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10:19물론 삼성전자도 아킬레스건이 있어요.
10:22비메모리 부분, 그리고 대만의 TSMC와의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10:27약간의 아킬레스건은 있지만
10:28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엔비디아의 5세대 칩, HBM 칩은 납품을 했어요.
10:34그런데 중요한 건 뭐냐.
10:35올해 엔비디아의 차세대, 루빈에 들어가는 6세대 칩
10:40아직까지는 SK하이닉스가 1위고
10:42마이크론이 2위지만 이걸 삼성이 뒤집을 수 있다고 보고 있는 경우인데
10:47그런데 앞서 얘기했습니다만
10:49반도체만 호황이면 뭐예요.
10:50다른 업종들이 다 지지부지않아다 그러면
10:52최악의 경우 지금 모라클도 그렇고
10:55일부 선별적으로 IT기업들이 굉장히 대규모 투자가 해야 되는데
11:01데이터센터 같은 거 취소하고 있거든요.
11:03그러다 보니까 이게 AI 투자가 좀 둔화되거나
11:07메모리 가격이 좀 조정을 받는다라고 하면
11:10조정의 폭이 좀 깊어질 수도 있습니다.
11:13그리고 지금 이제 환율이 좀 걱정입니다.
11:16얼마 전에 정부가 이제 구두 개입을 하면서
11:18환율이 어느 정도 좀 낮아지긴 했지만
11:20지금 1,400원대가 약간 굳어지는 그런 느낌이거든요.
11:24환율은 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11:25맞습니다.
11:26지금 아마 이제 지난 정말로 지난해 말
11:31연말 종가를 낮추기 위해서 정말 정부가 영끌했습니다.
11:35모든 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해서 1,439원으로 지난해 말을 막았지만
11:43연평균 환율은 1,422원이 넘어섰어요.
11:47IMF 위기 당시보다도 역대 최고치입니다.
11:51그런데 문제는 뭐냐?
11:52이제 환율이 1,400원대가 뉴노멜이 될 가능성이 높다라는 게
11:56대체적인 평가인데요.
11:58특히 가장 민감한 게 한국수치립은행인데
12:01기업들의 가장 많은 돈을 지원하고 있는 수치립은행의 경우에는
12:071,300원대 아래로 내려가는 건 쉽지 않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12:12그래서 올해 연말 환율 수준을 1,400원 수준으로 제시를 하고 있는데
12:17달러가 약사가 되고 우리가 경상수지가 흑자가 된다 하더라도
12:22원화 강세폭은 상당히 제한적일 수밖에 없고
12:25문제는 뭐냐?
12:26환율도 높아지고 또 부동산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12:30좀처럼 한국은행이 금리를 내리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 이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
12:36이렇게 되면 1,400원이 뉴노멜이 될 수밖에 없는데
12:39다만 우리가 좀 기대를 걸고 있는 게 있어요.
12:425월, 4월이 되게 되면 우리나라 국채가 세계 국채지수에 편입되게 되면
12:47이 얘기는 뭐냐?
12:49글로벌 투자자들이 대규모 한국의 국채를 살 수 있으니까
12:53외국인 자금 유입이 되고 또 미연주인이 올해 한 번 내지 두 번 정도 금리를 낮춰주게 되면
12:59오히려 환율은 상고하죠.
13:02상반기는 좀 높겠지만 하반기 들어서는 1,300원대 후반까지
13:07조금은 안정되지 않겠냐 이런 전망도 있습니다.
13:12이번에는 부동산 이야기도 좀 해보겠습니다.
13:15정부가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려고 고군분투하고 있는데요.
13:19집값이 쉽게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13:21서울 아파트 분양가 평당 5천만 원 돌파했고요.
13:25공급도 참 절벽인 상황입니다.
13:28새 집값 전망 어떻게 보십니까?
13:31맞습니다. 지난해 너무 많이 올랐어요.
13:33서울 집값, 서울 아파트 가격이 1년 동안 8.48%가 올랐어요.
13:39이게 문재인 정부 시절을 뛰어넘어서 지금 19년 만에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13:45그런데 문제는 뭐냐?
13:46대체적인 전망이 올해 전국적으로 집값도 오를 거고요.
13:50전셋값도 더 불안합니다.
13:52쪽에 지금 포커스가 맞춰지고 있는데
13:54지금 최근에 주택산업연구원의 2026년 전망을 보게 되면
14:00올해 서울 집값은 4.2% 띕니다.
14:05그리고 수도권이 2.5%, 전국적으로 1.3% 오르는데
14:09그 상승의 주된 원인이 뭐냐?
14:12그동안 누적적으로 지난 4년 동안 공급 물량이 너무 부족하다는 겁니다.
14:17여기에다가 미국발 금리 인하에 따라서 한일이 금리를 낮추게 되면
14:21오히려 대출 금리가 떨어지게 되면 이것도 불안하다는 거고
14:26더 큰 문제는 매매 시장보다 임대 시장인데요.
14:29올해 서울의 전셋값은 4.7%, 전국적으로 2.8%나 오를 것으로 예상이 돼서
14:37이렇게 되면 전세의 월세 전환율이 더 빨라지게 되거든요.
14:42지금도 지금 한 60%를 넘어서고 있는 상황에서
14:45지금 공급 물량이 어차피 한 30%가량 줄고 있는 상황에서
14:51여기다 신규 공급이 줄면 전세의 월세화가 좀 빨라질 수밖에 없고
14:56계약갱신권을 다시 재활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15:01아마 이런 전월세 가격이 오히려 매매 가격을 끌어올리는 부작용도
15:07좀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15:08그래서 지금 지적해 주신 공급 문제 있지 않습니까?
15:12그래서 정부가 연말에 공급 대책을 발표를 하긴 했는데
15:1613만 3천 가구 규모의 공공주택 지구 조성을 본격화하겠다
15:21이런 계획을 밝혔습니다.
15:23이 정도 공급 물량이 우리 부동산 시장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15:27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어떻게 좀 보십니까?
15:30일단 공공주택이라고 했어요.
15:32그리고 이 물량을 보면 어제 나온 거예요.
15:34정부가 의왕, 군포, 과천, 오산, 수도권, 경기 지역이에요.
15:39경기권에 13만 호 공공주택을, 공공택지를 이제 허가한 겁니다.
15:45대규모 공급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시장의 반응은 지금 기대와 우려가
15:50교차하고 있는데 입지는 나쁘지는 않아요.
15:54GTX와 연계되게 되면 서울의 접근성이 상당히 좋아서
15:57입지의 경쟁력은 강점이 있지만 문제는 뭐냐.
16:00공공택지라 하더라도 토지 보상이 들어가고요.
16:02토지 보상 지원과 더불어 생정 절차 등으로 인해서
16:05실제 입주까지는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3, 4년, 5년 정도 늦어져서
16:112029년 얘기를 하는 겁니다.
16:13그러면 당장 올해도 입주 물량이 수도권에서 30% 넘게 줄어드는데
16:19이렇게 공급 절벽이 심각한 상황에서
16:212029년까지 과연 기다려줄까?
16:24현재 매수 심리를 잠재울 수 있을까?
16:26이분에 대한 의구심이 있다는 얘기이고
16:28결국 실효성을 걷기 위해서는 단순히
16:31단기적으로 어떻게 좀 보상 절차를 조기화하고
16:35착공 시점을 획기적으로 단축을 해야 되는데
16:37문제는 앞서 얘기했지만 제가 경기도라고 했잖아요.
16:41아쉬운 점이 서울 물량이 없어요.
16:43그러니까 서울의 경우에는 서리프리라는 굉장히 대단지 강남권에
16:48여기는 그린벨트를 풀어야 되는데
16:50여기는 지금 해당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16:53공공택지 서울에 있어요.
16:54용산의 정비창부터 캐닝시시, 상암의 운전면허시험장
16:59이런 곳이 몇 곳이 있는데
17:00이런 것들의 속도, 요지에 대한 개발 속도를 높여서
17:04수도권도 좋지만 서울 입성을 원하는 사람들의
17:08어떤 수요를 좀 충족시켜야 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17:12마지막으로 거시적으로 2026년 우리 경제가 좋아질 것인가?
17:17국민들이 좀 체감할 수 있어야 할 텐데
17:19어떻게 좀 전망을 하십니까?
17:22일단은 지난해가 너무 안 좋았어요.
17:25지난해 갓 1% 내외 성장이었거든요.
17:28올해 성장률은 최저는 1.7에서 2.1%까지 나오지만
17:32한국은행은 1.8%, KI도 그렇고요, IMF도 그렇고요.
17:37그건 기조 효과에 따른, 그리고 올해는 수출보다는 내수
17:41정부가 이제 재정을 풀어서 내수를 좀 부양하겠다라고 밝히고 있고
17:45확장적 재정 기조를 넘어가겠다라고 했기 때문에
17:48올해는 수출보다 내수가 회복이 돼야 되는데
17:51지난해 사상 최대 수출이었는데
17:53그 낚시 효과가 있었다, 없었다? 없었잖아요.
17:55왜냐? 고환율 때문에 물가 너무 높아서
17:58월급 받았다 하더라도 마이너스였거든요.
18:01이인철 소장과 경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18:03말씀 고맙습니다.
18:0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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