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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계엄과 탄핵이 가져온 결과에 대해 이제는 책임을 져야 한다며, 그 바탕에서 당의 변화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19일) 충북도당 당원교육에서 계엄과 탄핵으로 사회는 혼란을 겪고 많은 국민이 상처를 받았다면서 어떤 설명과 이유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에 책임질 수 있는 게 보수 정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원들이 계엄 해제에 찬성표를 던진 자신을 당 대표로 선택한 건 민주당의 내란몰이에 맞서 당당히 싸우라는 명령일 거라며, 이제는 우리가 지키고 싶은 걸 지키기 위해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100일 당원들의 마음을 모으고 변화로 나아갈 힘을 모으기 위해 달려왔다며, 이제는 국민 속으로 들어가고, 국민 목소리에 먼저 반응하는 그래서 국민 삶을 제대로 바꾸는 당으로 변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장 대표는 또 당 대표가 부족하다면 손가락질할 게 아니라 더 하나로 뭉쳐서 이를 메워줘야 한다며, 자신의 부족함을 잘 알고 있고 무얼 채울지도 듣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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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개혐과 탄핵이 가져온 결과에 대해 이제는 책임을 져야 한다며 그 바탕에서 당의 변화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09장 대표는 개혐과 탄핵으로 사회는 혼란을 겪고 많은 국민이 상처받았다며 어떤 설명과 이유에도 그 결과에 책임질 수 있는 게 보수 정치라고 말했습니다.
00:19이어 당원들이 개혐 해제에 찬성표를 던진 자신을 당대표로 선택한 건 민주당의 내란몰이에 맞서 당당히 싸우라는 명령일 거라며 이제는 우리가 지키고 싶은 걸 지키기 위해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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