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강 호텔에는 3중 방음 장치 노래방이 있다?!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술'까지! 그들의 파티는 계속된다
#이제만나러갑니다 #김정은 #북한 #외교관 #탈북 #김철성 #대외경제성 #전용차 #수입 #러시아 #대북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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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엘리트 코스를 밟게 됩니다. 17살에 평안남북 군부대에 입대했고요. 제대 후에 바로 평양의 인민경제대학에 들어갑니다. 굉장한 특권이죠. 인민경제대학은 노동당과 북한 정권을 위해서 당시에 김일성이 직접 전국에 있는 현역 군인 중에 똑똑한 사람을 걸러내서 당과 국가가 관리하라 라고 명령을 내렸어요.
00:24그런데 김 대표님은 어떤 그런 선발 과정 절차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인민경제대학 경제무역과로 직행을 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이제 아버지의 어떤 영향과 그만큼 이제 신뢰받았던 어떤 집안의 배경들이 작용했던 거겠죠. 그리고 인민경제대학을 졸업하고 우리 김 대표께서는 북한 대외경제성에 들어가게 됩니다.
00:45뭐 엘리트 코스를 그냥.
00:47그렇죠 이 대외경제성이라는 게 우리로 말하면 통상교섭본부하고 비슷한데요.
00:52일반적인 그 무역 이거랑은 좀 다르게 주로 이제 외화벌이를 위한 어떤 역할 이런 것들을 하는 북한 내각의 하나의 이제 기구예요.
01:01북한의 어떤 경제에서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거고 이게 문제는 뭐냐 하면 대북 제재가 김정은 제주도로 와서 많이 강화되면서
01:10대외경제성에 있는 이 관리들이 아마 해외에서 활동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제재망을 뚫고 나가기 좀 쉽지 않은 그런 측면이 있을 것 같아요.
01:19그 와중에 해야 진짜죠.
01:21제재망을 뚫고 김정은이 원하는 물품을 가져오는 게 이제 가장.
01:26군대에 있을 때 밖에서 라면 공사도 생각이 나가지고.
01:31그 어려운 걸 뚫고.
01:33그 어려운 걸 해낼 수 있습니다.
01:35진중권 교수도 뭔가 불법을 했네.
01:40육군 주칙에 어긋나는.
01:43아니 그럼 부 대표님 이 대외경제성에서는 어떤 일을 하신 거예요?
01:46제가 원래는 종합가회가인데 종합가는 기본 뭐로는 해외 대표부 이제 지금 나가 있는 참사부 가족들들을 다 관리해야 됩니다.
01:57그다음에 임시 일가가 이제처럼 지시를 내리면 그건 방침이다 그러는데 방침 내용을 암호 전문으로 해서 직접 다 퍼치해야 됩니다.
02:07그럼 왜 암호로 해요?
02:09그러니까 김정은의 지시내용을 다른 사람들은 알면 안 되니까.
02:12혹시 미국이나 중국 뭐.
02:14어쨌든 첩보기관들이 자꾸 뭘 지시했는지 알려고 하지 않습니까?
02:19아 그러네요.
02:20국에 들어가는 뭐 자동차가 됐건 전자제품인데 그거를 외부 미국이나 어디서 알게 되면 거기다가 무슨 칩을 하나 씹을지 모르니.
02:27그러네.
02:29어쨌든 대외경 경제 외교관들은 경제 활동도 하단하니까 돈을 좀 많이 만집니다.
02:35그렇죠 그러니까.
02:36북한의 말하는 미국 미지의 침략자들이 있는데 침략자들의 돈을 많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김씨 일갑니다.
02:42딸러 딸러.
02:45딸러 딸러.
02:46자 어쨌든 간에 돈이 가장 많이 도는 곳이 대외경제성입니다.
02:51지금 여기 계신 분들은 약간 노는 것도 좀 달랐을 것 같아요.
02:55노는 물도 달랐을 것 같아요.
02:57와서 좀 스트레스 풀자면 술도 먹으러 가고 있는데 대동강에 그 뭐란봉 초대소에서 운영하는 여투가 있습니다.
03:05여투요?
03:06김씨 일가가 타는 여투 비슷한 게 있습니다.
03:09거기 가서 양꼬치 불구니나 하면서 묵으면서 놀고 대동강 호텔에는 노래방이 있는데 그 1층에 들어가면 방음 장치가 3개씩이나 된 것도 있습니다.
03:19누구도 못 들게 둘리디도 않게 딱 막아놓고 합니다.
03:22그리고 그 다음에 이렇게 친구 이렇게 만나서 모르는 사람하고 같이 자기 친구하고 또 모르는 사람이 하나 있어도 숙소에서 알게 되었으니까 그냥 식탁에서 묵다가 그죠?
03:33그냥 300달러 이제 술하고 그냥 줍니다.
03:35옛날에는 그랬습니다.
03:37주머니 쭉 이어서 잡히는 데는 달라고.
03:40이렇게 당이면 애 하고요 하고 그죠? 300달러는 이렇게 줘야 됩니다.
03:44야 30만 원이야.
03:46북한에서 300달러 줄 정도?
03:48그렇게 근데 돈을 막 주면 뭐 다른 문제는 안 생깁니까?
03:52아 그러다 나니까 이제 저는 그런 게 걸리면 이제 보이부나 보완성 여기로 말하면 경찰들이 이제처럼 어라 이제 이 돈이 출처가 어디서 났냐.
04:01고문 돈 아니냐.
04:02그러면 또 그분들한테도 아이고 찍히는 데다.
04:06그러면 또 나오는 거잖아요.
04:08돈을 많이 벌어야지 많이 주지 않습니까?
04:10그죠?
04:11이따가 뭐 얘기는 하겠지만 외교관인데 뭔가 달라.
04:15그러니까 뭔가 돈이 왔다 갔다 하는 거 얘기해 보면서 우리 저쪽 외교관들은 막 그거잖아.
04:20쿠바에서 막 그 씨가 뭔데요?
04:23태용공사 지나가다가 보니까 태용공사 이렇게 보니까 고사리가 보이더래.
04:28어떻게 해.
04:29먹을 거고 고사리 따뜻한 얘기야.
04:31아 죄송합니다.
04:32아니 자꾸 놀려서 그렇지만 외교성이 사실은 끝판에 있어서는 안 밀리는 조직이잖아요.
04:37근데 대사관에서 경제무역참사부는 대사관의 지시를 받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거든요.
04:42예를 들어서 제가 시리아에서 근무를 할 때 뭐 조면이라든가 인종광이라든가 이런 걸 이제 국가적으로 봤습니다.
04:50경제무역참사가 상이라든가 장관급 인물을 만나지 못합니다.
04:55네벨상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도 와서 뭐 대사동지 좀 어떻게 만나 주십시오 뭐 어떻게 해 주십시오 용서 업무 좀 해 주십시오.
05:02이렇게 대사관에 좀 한마디로 조금 낯이 붙는 게 좀 있습니다.
05:07아 아닌데.
05:09아 아닌데.
05:11우리 원래 이분들은 국가를 뜯어먹는 사람들이고 우리 국가를 위해서 헌신하는.
05:18국가를 배불리는 사람이야.
05:21약간 비치는데.
05:23이거 3미터 이거로 가자.
05:26혹시 질문 하나만 하겠습니다.
05:29다시 북으로 갔어요.
05:30경제외교관이 되시겠습니까 저쪽 외교관 어디 선택하라면.
05:34경제외교관이 낫지요.
05:36부자잖아요.
05:37아니 그거는 황인사관이지.
05:41만약에 기회가 다시 온다면.
05:43자 외무성 대회 경제성.
05:45아무래도 외무성에 있었으니까 저는 외무성을 택하겠습니다.
05:49기관과 기관의 기싸움 같아.
05:52가장 착하고 정확한 우리 김종민 씨 얘기하죠.
05:55국에서 태어났어요.
05:56국에서.
05:57외무성 갈래 경제외무성 갈래.
06:01외무성 갈래 경제.
06:03지금 제가 다 들어봤잖아요.
06:05저는 경제를 왔어요.
06:07고사리 따기 싫은거죠.
06:09고사리 따기 싫은거죠.
06:11접대해야 되고 계속 막.
06:13별력이 다 들었잖아.
06:15그런데 이게 지금 얘기하다 보니까 그러잖아요.
06:17대회 경제성이라는 데는 어쨌든 돈이 돌아가는 데고.
06:21돈이 돌아가는 데고.
06:23맞아요.
06:23돈을 만들어 보내야 됩니다.
06:24그런데 이게 사실 웃을만한 일은 아닌 게.
06:28이게 핵무기 만드는 데도 사용이 되고.
06:30당연하죠.
06:31그렇잖아요.
06:31더군다나 우리가 도대체 경제 제재 하에서 저 벤치는 도대체 어떻게 해서 들어가는 거냐.
06:37이게 거의 매주의 궁금증이었는데 드디어 그 벤치를 수입하신 분 만나게 됐습니다.
06:45그러니까 대회 경제성에서 김정은의 벤치 수입 임무를 맡으셨던 건가요?
06:49네.
06:49저는 당시 대회 경제성 소속이면서 명호 묘역에 있었습니다.
06:54명호 묘역에 사는 김씨 일가의 친위부대입니다.
06:59아 그래요?
07:00경호를 담당하는 부대인데 그 부대의 이 운수기제를 담당했습니다.
07:07임정은의 이자처럼 자동차 그다음에 경호부대 자동차 그런 거.
07:12명호 37이라고 합니다.
07:145부가 있고 2가가 있는데 5부는 이 사람들이 수입 일반적인 건 합니다.
07:192가는 딱 김씨 일가만 하기 때문에 그 누구도 뭐 이건 허위국 허위부도 못 봅니다.
07:26허위국 자체 내부 허위부도 있지만 허위국 허위부도 못 봅니다.
07:31그런 데가 있어요?
07:32네 있습니다.
07:33다 들여다보던데요 허위국이랑?
07:35못 봅니다 그건 절대.
07:37왜 이렇게 비밀이 많은데?
07:40와 이런 물건이 또 어떤 게 있어요?
07:42차 말고 예를 들어서.
07:43김씨 일가의 이자처럼 김정은이가 쓰던 빗, 비누깍 한 개 아니 두 개밖에 안 들어갑니다.
07:51그런 빗이에요?
07:54찬빗인데 딱 사진 찍어서 그걸 개조합니다.
07:59이거 언제까지 드려라.
08:002 하는 거 그거?
08:012 떨어져요?
08:02네.
08:02그건데 김정일이는 딱 그거 봤습니다.
08:05김정일이?
08:06네.
08:07그다음에 이제 지금 군목걸이나 군팔찌는 프랑스하고 이탈리아에 있을 수 있습니다.
08:12우와.
08:12명호가 단동에 대표부가 한 명 있고 그다음에 베이징에 있고 머스크바에 있습니다.
08:18거기서 딱 짓을 내보내면 단동까지 와서 거기까지 농겨줍니다.
08:23이거 X선 퇴무 안 됩니다.
08:25X선 검사 못 하겠는데 예전에 그저 이렇게 받아갑니다.
08:28그 자리에서.
08:29그러니까 뭘 보고 있나봐.
08:30맨날 무슨 홈쇼핑에서 채널 보고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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